한명숙총리 블로그에 올려진 미니자서전

[읽어보세요.]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 그 분의 블로그를 알게되어  읽었는데
정말 목이  메이네요.

고문과 13년간 남편의 옥바라지. 자신의 옥고. 여성운동. 민주화 운동..
그분의 삶에 진심어린 존경의 맘을 보냅니다.
같은 여성으로서 죄스런맘도 들구요.

블로그든 어디든 링크걸어 이분의  살아온 흔적좀 알렸음 좋겠어요.

[읽어보세요.]

http://www.hanms.net/category/미니자서전

[ㅡㅜ]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서정희?..... 한명숙이 비교도 안되게 자랑스런 여인이며 모두의 엄마입니다.
제가 그 구타와 고문, 추위... 13년만의 남편과의 상봉......이겨내었을지 자신이 없네요.

[..]

지금 다 읽고 왔어요.
큰 분이라는 생각입니다.

[사소한 일]

로 흥분하고 화내는 우리의 일상에 생각의 시간을 주는 기사, 감사합니다. 아직 이런 분들이 계셔서 우리가 살아갈 힘을 얻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