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꾸었답니다,,,
그닥 준혁학생 좋아하진 않았는데,,,, 꿈을꾸어보니,,,, 좋네요,,, ^^
준혁학생이,,, 꿈에서,,, 저보고 그동안 좋아했다고,,, 손을 살포시 잡아주네요,,,
꼭,,, 세경이한테,,, 고백하듯,,,
꿈에서,,, 어찌나 좋던지,,,, 너무나 오랫만에 느껴보는,,, 연애하는 느낌인데,,,
32개월 울 둘째가 새벽에 갑자기 깨서 울어대는 바람에,,,, 그 좋던꿈이 날아가버렸네요,,, ㅜ.ㅠ
끝까지 꿔볼껄,,,, 하는 너무나 아쉬움이 남는 꿈,,,,
이상,,, 30후반을 달리는 아점마의 황홀했던,,, 꿈 이야기 였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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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학생과 연애하는꿈을~
ㅋㅋ 조회수 : 376
작성일 : 2010-03-12 22:07:34
IP : 218.39.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준혁 짱,,
'10.3.12 10:18 PM (119.64.xxx.81)ㅎㅎㅎㅎㅎ 그 꿈 저한테 파셔용 저두 동참하고 싶어요,,,,
2. ㅎㅎㅎ
'10.3.12 10:29 PM (124.50.xxx.16)한동안 파스타에 푹~~ 빠져 있었는데... 파스타 마지막회 하루 앞두고 꿈에 이선균이 나타났어요..ㅎㅎㅎ 제가 서유경이가 된거죠... 드라마 한편 찍고 일어났습니다.. 저역시 30대 후반을 달리고 있네요 ㅎㅎㅎ
3. 혹시
'10.3.12 10:57 PM (210.105.xxx.217)부군께서는 세경이 손을 살포시 잡아주며......
태클 죄송합니다 (--)(__)(--)4. 원래...
'10.3.12 11:06 PM (119.67.xxx.204)별로 좋아하지 않던 연예인도 꿈에서 나오면 갑자기 막 친근감 느껴지고 좋아지고 그러더라구여....
예전에 남자 연예인 몇명이 나와서 프로포즈하고 그랫었는데...그중 유승준은 정말 제가 싫어하는 타입이었다가 꿈에서 고백받은뒤 호감으로 돌아섰구여...
비를 너무 좋아했는데....꿈에서 비가 저땜에 애태우고 눈물짓고....저를 너무 좋아했다며 어렵사리 고백하고....ㅋㅋㅋㅋ
꿈에서 깨니 가슴이 절절한게 눈물이 핑그르르 돌고......ㅋㅋㅋㅋㅋㅋㅋ5. ㅋㅋ
'10.3.13 10:51 AM (115.136.xxx.24)전 며칠전 김남길이,,
그닥 좋아하거나 한 것도 아닌데,
꿈에 그렇게 나타나 살포시~~ 그러고 나니까 갑자기 급호감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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