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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너무 무서워요

슬픔 조회수 : 6,034
작성일 : 2010-03-12 13:36:19
신랑이 요즘 저에게 화를 너무 잘내요
애들이어려서 신랑이 화내는모습에 주눅들어 울고하는데 신경도안써이나봐요
저는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아무 대응도못합니다
신랑이 무섭고 겁나요..
이혼하고싶어도 무능하고 친정도 가난하고기댈언덕없구요
신랑혼자 외벌이인데 너무 적게벌어요 .. 보너스없구요
저혼자 돈쓴적없고 거의 같이 마트가서 시장보고 아이들옷 물려입고
벼룩같은데서 구하고 .,,궁상맞게 사는데 ....
돈이 없다면서 ... 제가 혼자 다쓰고 친정에 갖다주고 그렇게생각하나봐요...
왜이리 돈이없냐고하네요 ...기가막히고 가슴이터질것같아요
신랑이  남의얘길듣고 꼭 그걸 아이한테나 저한테 갖다부쳐요
친구중에 친정에 돈 빼돌려서 (몇천) 친구가 힘들어한다는얘길 들었는데
그렇게 절 복아대네요 ...
그렇다고 신랑이 그친구처럼 돈을 잘 버는것도 아닙니다 ...월200도 안되요..보너스없구요 .
집에오면 사소한일로부터시작해서 화를내고 인상쓰고 저랑 말도안하고들은체도안하구요
얼굴맞주보는것도 싫은지 돌립니다 화를내면 눈이무서워요... 살기가 느껴질정도입니다
말대꾸도 못해요...큰애는 아빠가 무서워 자주 틱현상을 일으켜요
너무 서럽네요...
가슴이 너무 터질것처럼 아프고 ...무능하고 대응못하는 내자신이 너무 바보스럽습니다
오늘 전화로 이혼하자고했어요 ... 이렇게는못살겠다고
하루하루 살얼음걷는기분이예요
저한테 말도 함부로하는데 ...너무서럽네요
몇주전엔 친정오빠랑 엄마있는앞에서도 큰소리치는 사람이예요 ..
왜이렇게 변해가는지.... 딴사람같아요
애들때문에 이혼이 싶지않는것 알아요...
애들봐서라도 참고살아야하는데 ... 혼자 맨몸으로 나가는상황..... 생각해봤어요
애들을 놔두고 이혼하는심정 ... 그만큼 제가 견디기힘이듭니다
작은애가 어려 아직엄마외엔 아빠도 무서워싫어하는데 ....
너무 슬프고 억울하고 미칠듯이 지금상황들이 무섭고 견디기힘듭니다
IP : 119.64.xxx.17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양
    '10.3.12 1:45 PM (110.35.xxx.135)

    일단 돈 친정 갖다준다고 의심받는 문제...
    매달 확실하게 가계부쓰고 정산하셔서 신랑 보여 주세요.
    식구 4명이면 남편. 님. 큰애. 작은애 나누어서 개인별 지출이 얼마인지도 적으시구요.
    기본적인 생각이 있으면 돈 갖구 생트집은 안 잡겠지요....

    제 친구 몇 달 그리 했더니 남편이 알았다고 이제 그만하라고 했데요.

  • 2. 원글이
    '10.3.12 1:50 PM (119.64.xxx.179)

    양양님 감사해요
    저 가계부적고있어요 .근데 신랑은 제가 친정으로 돈을 준다고생각해요

  • 3. 가게부적는데도
    '10.3.12 1:58 PM (220.95.xxx.145)

    친정에 돈준다고 생각하면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남편분
    정신병 아닌가요.의심병...

  • 4. dpgy
    '10.3.12 1:59 PM (121.151.xxx.154)

    그냥 카드나 통장등을 다 주세요
    그리고 적금이나 보험들어가는것 있음 다 말하고
    이제 당신이 사다주는것만먹고 마시고 하겠다고 하세요
    아이들 교육비내역도 보여주고요
    돈을직접만지지않겠다고 말하세요

  • 5. 꼭 돈때문이 아니라
    '10.3.12 2:00 PM (122.42.xxx.21)

    그건 신랑 인성이 못나서 그런겁니다
    그런 이유아니래도 아마 딴 이유를 대서라도 님에게 함부로 대할거예요

    해결방법은 저도 뭐라 말씀 못드리지만 원글님 힘내시라고 댓글 답니다

    슬기롭게 해결 잘 되어서화목한 가정 만드시고 애들도 좋은 아빠밑에서 티없이 밝게 자라나길 빌게요

  • 6. ...
    '10.3.12 2:00 PM (218.232.xxx.189)

    원글님... 마음이 지옥이시겠어요...
    한마디로 나쁜새ㄲ..네요..

  • 7. ...
    '10.3.12 2:01 PM (118.36.xxx.100)

    여기들어와서 보면 생각외로 미친놈들이너무도 많다입니다.

    제데로된사람이면 ㅡ지주제를알아서 그리못하건만...

    꼭못나고 인성덜된놈들이 지성질데로 살지못해 여러사람불행하게한다지요.

    월급200에 먹고살기 바쁘겠구만 어디다 빼돌린다구...

    지지리도 못난놈....

  • 8. ..
    '10.3.12 2:09 PM (110.14.xxx.110)

    남자들 단순해서 남의 말 잘 믿어요
    주위 사람들이 문제죠 50만원으로 생활한다 내 마누란 친정에 다 갖다준다...
    그런말을 들으니 그런가 하는거에요
    참나 200 쓸게 뭐 있다고... 나 혼자 써도 남는거 없겠네요

  • 9. ....
    '10.3.12 2:09 PM (123.204.xxx.239)

    정말로 친정에 돈 줬을까봐 그러는 거라면
    차라리 경제권을 남편에게 넘겨주시는 게 어때요?
    같이 마트도 가신다니...남편이 알아서 계산하고
    필요한 거 있으면 남편더러 사오라고 하시고...

    그러면 200갖고 4식구 사는게 참 벅찬일이라는걸 알텐데요.

    그런데 행동을 보니...친정에 돈준다고 그러는 건 핑계일지도 몰라요...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사회생활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바람이 났거나..
    아님 뇌를 다쳤거나...
    장기적인 알콜중독도 성격이 포악해지지요..

  • 10. ...
    '10.3.12 2:09 PM (115.95.xxx.139)

    주눅들게 행동하면 갈수록 더 그럽니다.
    원글님 처신이 남편을 더욱 그렇게 만든 원인도 있구요.
    똑 부러지게 말하시고 당당하게 대처하세요.

  • 11. 토닥토닥
    '10.3.12 2:20 PM (121.190.xxx.10)

    원글님.. 경제권 절대 주지 마셔요.. 이해해주길 바라다가 오히려 그마저도 안 줄까봐 걱정되네요. 그리고 제 생각에.. 가계부 써서 보여줘도 잘 읽지도 않죠? 그리고 그냥 자기 생각대로 믿어버리는거 아닌가요? 월급 들어오면 차라리 매일매일 나간 돈 저녁마다 읊으시고 "오늘은 이거이거 얼마 나가서 잔액이 얼마 남았다~" 다음날도 "오늘 이거이거해서 잔액이 얼마 남았다" 그런식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근데 돈도 돈이지만 남편 너무 무섭네요..

  • 12. 남편과..
    '10.3.12 2:21 PM (211.210.xxx.76)

    이야기를 하세요
    돈 들어가는거 다 보여주고 만약 그렇게 의심 스러우면 남편에게 모든 경제권을 넘기세요
    차라리 경제권을 넘기는게 편합니다.
    그래도 찌질하게 자꾸 잔소리하고 고함치면 애들 두고 나와 버리세요
    적어도 3-4일만 지나도 와서 잘못했다 빌고 집에 가자고 합니다.
    친정 갈 형편안되면 그냥 어디든 경비 많이 안드는곳으로 돌아다니세요
    잠은 찜질방을 이용하고 애들 생각 ,집 생각 하지 마시고 결혼전 처럼 돌아 다니다 보면 좀 편안해 집니다. 그런 남편은 혼이 좀 나야됩니다.
    애들은 불쌍하지만 일단 남편을 좀 잡아야 애들도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살수가 있지 않겠어요.
    힘내시구요.

  • 13. 저기..
    '10.3.12 2:23 PM (121.55.xxx.24)

    아이때문에 사신다는말씀은 하시지마세요. 아이가 그런아빠무서워하고 때문에 틱현상도 있고
    그렇다면 님이 좀 수고스럽지만 아이들다 데리고 이혼하시면 어떨지?ㅠㅠ 타인의 말에 너무 제가 성의없는 답변일수있겠지만. 그런 남편을.. 또 아이들이 아빠라 여기고 ㅠㅠ 하루하루 살얼음처럼 사는것보다 낫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14. 자기불만이..
    '10.3.12 2:34 PM (203.234.xxx.3)

    분노를 가족에게 돌리는 것 같은데요...

    자기 벌이 시원치 않고, 못 버는 벌이로 가족들 부양하는 부담도 너무 크고...
    그러면서 와이프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거죠...

    경제권을 다 넘기셔도 그때는 그때대로 또 다른 꼬투리를 잡을 겁니다. 의처증이라던가..

  • 15. ...
    '10.3.12 2:42 PM (125.140.xxx.37)

    많이 벌어오는것도 아니면서 왠 큰소리래요
    친정에 돈을 주기는 커녕 받아야 할 입장이구만
    남편분이 현실파악을 잘 못하는 사람인가봐요.

    자꾸 의심하면 위에 남편과님 댓글처럼 하세요.
    힘드시겠네요

  • 16. 원글이
    '10.3.12 3:42 PM (119.64.xxx.179)

    님들 댓글 감사해요 .
    우리월급 차마 못밝히겠네요 170도 안되요 ..
    작은애가 좀 크면 제가 나가서 벌려구요 ...
    작은애태어나기전엔 큰애어린이집가면 알바라도해서 집안에 필요한것 샀는데요즘은 너무ㅜ힘드네요 .
    거기다 알뜰히산다고사는데 신랑은 정말 의심만하니 ..가슴이터질것같아요..
    신랑이 나이도 많은데 ...사람하나보고 착하다싶어 결혼했더니 ..정말 남한테 말못하고 집에와서 애들이랑 절 잡네요 ..
    이러다 정말 제가 죽을것같아요... 신랑이 무서워요... 제말을 아예 안들어여요

  • 17. ...
    '10.3.12 4:16 PM (112.72.xxx.234)

    경제권 넘기시고 타서 쓰세요 본인이 써보면 항상 모자른다는걸 알테니까요
    만일을 위해 비자금 조금 만들어두셔야겠네요 저는 한푼도 없는 사람이지만
    사람보고 안만들고 가정에 쓰지 그렇게 억압하고 배려할줄모르는사람한테 언제
    쫒겨날줄아나요 차비라도 방얻을돈이라도 있어야하지않겠어요
    하기사 빈몸으로 나간다해도 굶어죽기야하겠어요 여자가
    이판사판으로 사세요 그사람인성 한참돌려서 데리고 살던가
    쫑내던가 해야할것같네요

  • 18. ......
    '10.3.12 5:36 PM (121.134.xxx.206)

    이런말씀 드리면 안되는데요..할말 하세요..
    똑같이 싸우세요..못난겁니다.
    500을 벌어다 주는것두 아니구 단 200버는데..
    님도 나가서 돈 벌면 100은 벌어요.

    그래서 제가 항상 요즘 더더욱 생각하는건 여자가 친정이 돈이 있어야
    남편들두 무시를 안 한다 인데요.
    그 상황에 최선 다하고 계시다고 생각하는데요. 가계부까지 쓰면서.
    소리치면 소리치세요. 나 같음...아우~~

  • 19. 하늘
    '10.3.12 8:33 PM (180.70.xxx.69)

    슬픔님 글보니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희신랑도 한번씩 분노조절이 안돼는지..정말 목소리 엄청 크게 무섭게 해요 눈을 막 부라리면서..저희 큰애도 항상 기죽어서 다녀요..또 3교대라 쉬는날도 많아서 집에 아빠있는 날에는
    애가 아빠있음 기죽어서 들어와요...
    큰애가 3학년인데 유치원때부터 자주 때렸어요 제가 외출했을때..키도 186에 100킬로 땨귀때리고 종아리 때리고 얼굴잡고 흔들고...ㅠ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닌데..둘째까지도 아빠 싫어라 하네요...

    휴..저도 어제 싸웠네요 저흰 4식구 150 벌어요.. 저한테생활비 100주고여
    저희신랑도 더 벌어올생각도 안해요..그럼서 저한테 돈 안모은다고 하고..

    무엇을 해서 저도 돈을 벌어야할지 모르겟어요..또 한편으로 벌어도 저만 죽어날것 같아요ㅜㅜ(예전에 한번 나갔다가 절대 집안일 안도와줘서 3시 에 잠들고 했거든여..)

  • 20.
    '10.3.13 9:23 AM (58.120.xxx.243)

    주눅들면 더 얕봐서 더 합니다.
    그런넘들은 가계부 보여주셔도...똑같아요..
    대놓고 한번 너주고 나죽자 하고 이혼하세요.하셔도 물런 그럼 싸움 더 커지지만..한번 해보는거지요

  • 21. 아예 이혼을
    '10.3.13 9:38 AM (219.250.xxx.23)

    각오하고, 당하지 마세요.
    차라리 이혼하고 수입 없으면 모자가정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남이 내 인생 책임져주는 건 아니니 이혼 하라는 말 쉽게 못하겠지만
    사람이 하루를 살아도 제대로 살아야죠...
    당장 이혼하라는 게 아니고 몇 년 준비하세요. 이것 저것 조금씩 일도 해보시구요.
    너랑 이혼할 수 있다는 거 보여줘야 함부로 안 대할 거에요.
    막 대해도 갈 곳 없는 거 뻔히 아니 저렇게 나오는 거 아닐까요?
    원글님 인생을 찾으세요. 님 남편 미친넘 맞습니다...

  • 22. 얼른
    '10.3.13 11:03 AM (121.184.xxx.186)

    나가서 일하세요.
    애들 어린이집 혜택 받으면 돈 얼마 안들겠네요..
    종일반 하시고...

    저도 애들 어려서부터 떼놓고 맞벌이 해서 90만원 법니다.
    가끔 여기 게시판보면 150만원 이하로 벌면 그냥 집에서 애나 보라는 글 읽기도 하지만...
    우리집에 90만원이면 애들 둘 학원 다 보낼수 있습니다....

    퇴근하고 애들이랑 더 재밌고, 공부도 봐주고....

    적은돈이지만 남편도 어깨가 가벼워지는지 마누라 일한다고 청소기는 도맡아 해주네요..
    전엔 절대 손도 안댔는데...
    아직도 부엌은 얼씬도 안합니다...

  • 23. 남편분은
    '10.3.13 11:50 AM (125.135.xxx.242)

    보아하니 다리 뻗을 자리보고 뻗는거 같아요...
    의심은 그냥 핑계고 아내랑 마누라가 꼴보기 싫거나.
    자신의 스트레스를 아내와 마누라에게 푸는 걸거에요..
    아내과 아이들은 남편의 샌드백처럼 보여요.

  • 24. 자꾸
    '10.3.13 11:50 AM (221.162.xxx.233)

    양보하고 참고 살다가는 평생가요.
    이혼하는 한이 있어도 다부지게 하셨으면 싶네요.

    무엇보다도 빨리 경제활동을 시작하시는게 급한 일인것 같네요

  • 25. _________
    '10.3.13 12:36 PM (119.199.xxx.218)

    애가 아빠가 무서워 틱장애에 걸릴 정도라면...
    그놈 인간말종 이네요. (죄송;;;)
    그냥 이혼하세요..
    아내에겐 못할짓 하더라도 애들한텐 좋은 아빠여도 같이 살기 힘든데
    애한테 지금 너무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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