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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모임장소 추천
여의도에 엄마들 만나서 저녁 먹으면서 수다 떨만한 장소 추천부탁드려요,,,
세븐스프링스 이런 데는 너무 시끄럽고,뷔페다 보니 음식 가지려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이야기도 제대로 못하고,,,
어디 조용하고 오래 있어도 눈치 안주는 그런 집 없을까요??
가능하면 지하철역 가까운 데로 추천부탁드려요...
1. ;;;
'10.3.12 1:26 PM (211.114.xxx.93)점한개님 세상에 불만이 많으세요?;;
저야말로 가만히 읽고 가는 구경꾼인데 욱해서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왜 남들이 만나고 말고도 님한테 허락맡고 만나야 되나요?2. 저도
'10.3.12 1:34 PM (124.5.xxx.254)추천 해주려고 온 것도 아닌데 화가 나서 답글 달아요.
참 별게 다 불만이십니다.
엄마들 식당에 모여 식사하는거 보면 그냥 못지나가고 무슨 얘기 하나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고 계실 것 같습니다.3. 장소추천
'10.3.12 1:38 PM (61.78.xxx.64)세상 이야기 하면서 수다 떨지요,,서로 애들 어떻게 공부하나 정보공유도 하고,,,
궁금하시면 애들 친구들 엄마들하고 한 번 모여보세요,,
전 5년전부터 모였던 엄마들 하고도 언니,동생 하면서 가끔 만난답니다..
친구들하고는 다른 연배들이라 참 좋아요..
연령대로 10살 많은 언니부터,,,,저보다 어른 동생들까지....4. 윗님
'10.3.12 1:44 PM (220.117.xxx.153)이해는 하지만요,,저도 모임에 따라 저 자체가 달라져요
험담하고 유언비어 퍼뜨리는 모임가면 귀가 솔깃해서 듣다가 속으로 에이,,하지요,,
그냥 사는 얘기 하고 애들 칭찬하고 엄마칭찬하는 모임도 있어요,,그런모임은 갔다오면 뒤끝좋고 저도 밝아져요,,
서로서로 좋은 모임만 가자구요,,,5. 추천
'10.3.12 3:57 PM (121.165.xxx.143)렉싱턴호텔 괜찮은데.. 드라마 촬영같은것 많이하는, 실내장식이 독특한 호텔이거든요.
9호선 생겨서 9호선에선 5분이면 되거든요.
브로드웨이 뷔페는 낮에 17000밖에 안해요. 10%세금 붙지만.
http://www.thelexington.co.kr/kor/restaurant/broadway.htm6. ..
'10.3.12 9:04 PM (122.37.xxx.148)여의도가 주말은 조용한데 평일에는 무척 시끄러울 거예요. 회사원들이 많아서요. 아무래도 세븐스프링밖에는 마땅한 장소가 생각이 안나요. 아참.. 먹자빌딩 5층에 동보석인가? 홍보석인가? 화교가 가는 큰 중국집이 있어요. 워낙에 커서 오래 있어도 눈치는 안 볼 거예요. 맛도 가격도 괜찮은 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