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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씨... 자랑할만 하지 않나요?
애들도 엉망이고...
그렇다고 돈을 버는것도 아닌...
그런 엄마들도 많지 않나요?
일단 서정희씨는 어린나이에 결혼했음에도 살림 똑부러지게 하고,
애들도 잘 키운것 같아 보이는데요...(속사정이야 모르지만)
저렇게 매사에 빈틈없이 사는게 힘들겠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본인이 좋은면 되는것 아닌가요?
저는 서정희씨가 낸 책 관심도 없고 서점에서조차 본적인 없는 사람인데요..
책이야 저처럼 안사보면 되는 거고... 책내는 것도 자유니까...
1. ......
'10.3.12 11:33 AM (119.215.xxx.193)남편이 밖에서 뭔짓을 하든 상관없이 돈을 수억 수십업 벌어다 준다면 그리 살수 있을듯 합니다
제가 요즘 속이 꼬여서 부정적이네요^^;;2. 부러움
'10.3.12 11:35 AM (119.64.xxx.179)요즘 서정희씨 참부러운사람입니다
오늘 티비나온것봤는데 울집살림보니 .. ㅜㅜ
저도 그렇게 살고싶어요....
자식들도 잘키웠고 .. 암튼 부럽더라구요3. ^^
'10.3.12 11:36 AM (210.206.xxx.130)수십 수억 벌어다 줘도 저는 그리 못살거 같네요. 보통 사람은 아니죠.
4. 자랑
'10.3.12 11:37 AM (121.160.xxx.58)서정희씨보다 더 열심히, 예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 다 자랑하지 않는것 같던데요.
유치원다니고 초등다닐때 부터 자랑은 별로 안좋은것으로 알고 자랐네요.5. 그러거나
'10.3.12 11:38 AM (122.35.xxx.227)그러거나 말거나 하구선 관심끄면 괜찮죠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주고 살면 되는데 그런 사람이 나 편하다고 나 속 후련해지자고 남한테 피해를 주니 그게 문젭니다
그 유명한 피아노 사건부터...6. ..
'10.3.12 11:42 AM (121.190.xxx.104)자랑할 만 하죠~ 근데 서세원씨도 좀 구리고 서정희씨도 좀 그러네요.. 자식들만 두고봤을땐 이쁘고 뿌듯하겠네요~
7. 저도
'10.3.12 11:43 AM (221.150.xxx.92)자식 잘 키운 건 부러워요.
주변에서 그 아이들 평이 참 좋더군요.
사람이야 가까이서 겪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요.
전 tv를 안 봐서 잘 모르겠는데, 언젠가 한 번 인터뷰한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자랑이라기 보다는 그냥 수다 차원이던데요.
본인의 허물도 스스럼없이 말하더군요.
해서 옆에서 같이 수다 떨면 재밌는 사람이겠구나...그렇게만 생각했네요.8. 궁금
'10.3.12 11:46 AM (210.205.xxx.195)저는 종교가 없는 사람인데요...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것도 보기 좋아보여요..
시어머니 병수발도 돌아가실때까지 다 했다고 들었는데...
그거 보통 며느리들이 못할지 않나 싶네요... 아뭏는 보통 여자는 아니예요.9. .
'10.3.12 11:47 AM (125.140.xxx.37)서세원씨 살도 많이 빠지고 많은 늙었다는 생각이 들던데
하긴 나이가 60정도 됐겠지요?.10. 이것 저것
'10.3.12 11:48 AM (59.3.xxx.189)다 떠나서...
그 방송 보고 일주일 밀린 빨래 하고 왔어요.
자극이 되는 분임에는 틀림이 없네요.11. 저도 자랑이라기
'10.3.12 11:50 AM (118.219.xxx.20)보다는..정말 수다떠는거잖아요..
다 좋게 좋게 긍정적으로 얘기하는 모습이 좋던데..
그거 보면서 저도 어딜가서든지..울 애들 흠이나 모자라는 부분
일부러라도 얘기안해야겠다 싶더군요..12. 그냥
'10.3.12 11:54 AM (220.88.xxx.254)편한 정신세계는 아닌거 같고
좀 억눌려진 어느한곳이 이상하게 왜곡되서 보상받고 싶어하는...
응, 뭔말...?13. 이팝나무
'10.3.12 11:58 AM (125.183.xxx.148)자식과 ,부모,남편,살림살이 모두에서 완벽한 그녀가 ,
정녕 그것들이 없어졌을때.그녀는 멀 할수 있을까? 진정 행복할까?
아이들도 자신의 손을 떠나고 ,살림살이도 몸에 힘이 부쳐 힘들때.....
자기 자신에게서 그녀는 멀 찾을수 있을까요?14. .
'10.3.12 12:01 PM (125.142.xxx.212)저보단 뭐 여러모로 나아보이지만
보면서 뭔가 비정상적으로 보여요
나이들면서 연륜이 묻어나고 깊어보이는 그런 사람은 아닌듯15. ^^
'10.3.12 12:05 PM (218.37.xxx.30)전 서정희씨 넘 좋아해요..ㅎㅎ
시러 하시는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살림도 넘 똑부러지고 아이들도 잘 자라주고~
저렇게 이쁘게 나이들고 싶다는게 제 소망입니다.ㅋㅋ16. ..
'10.3.12 12:06 PM (121.133.xxx.244)자기 자신에게서 아무것도 안찾고도
암 생각 없이 죽을때까지 잘 사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자식이 크면 부모 품을 떠나고
다른 사람들도 나이들면 살림살이는 힘에 부치죠.
서정희만 힘들어 지는거 아닌듯.
살림 잘하는 여자들이 나이들면 다 불행해지는 건 아니죠
서정희씨는 신앙활동 열심히 하며 살거 같습니다.17. .
'10.3.12 12:06 PM (114.207.xxx.57)나이는 50이 안 넘었나 보던데요...
mc가 쉰 넘은 나이인데도 하니 쉰은 안넘었다고 하던데..18. 글쎄요,,
'10.3.12 12:17 PM (220.117.xxx.153)예전에 책 내고 그러기전에도 집은 예뻤어요,,그떄는 방송인 s씨 집 뭐 이래서 나왔었는데,,,
그떄만해도 좋았어요,,애들도 귀엽게 못생겨서 정감있고 ㅎㅎ
근데 책 내면서 협찬비리 나오고 얼굴 막 고치고,,,
싫다기 보다 왠지 안쓰러워요,,이분은 종교 열심히 믿던지 병원가서 상담 꾸준히 받아야 해요
딸내미는 정말 부럽게 잘 컸는데 그 참한 아가씨가 얼굴은 엄마뜻 받들어 고쳤을까요 ㅠㅠ19. 이팝나무
'10.3.12 12:32 PM (125.183.xxx.148)온전한 자신의 삶을 사는게 아니라 ,,자신의 존재 이유를 타인(가족)을 통해서 찾으려는
데서 ,그녀를 보는 시선이 불편한거죠.
물론 서정희 그녀만큼 열심히 열정적으로 사는것도 쉽진 않아요.
그러나 그 열정이 자신에게 향하는 것이었다면,어땟을까...
지금 그녀는 ,자식과 살림살이 가쉽거리 방송에 나와서 제공해주는거 말고 멀했나요?
세인들의 적당한 부러움과 ,찬사,,,,
차라리 그녀가 ,미국의 그 살림의 여왕처럼,제대로 자신의 이름 가치를 걸고 사업에라도
성공했더라면 ,좀 다르게 봐줄수 있겠죠.
자기 내면이 허한 사람들이 어딜가나 자랑이 심하죠..20. ...
'10.3.12 12:37 PM (222.237.xxx.55)전 무지 부럽던데요.살림도 똑부러지게 잘하구,아이들도 잘키우고, 돈도 벌고 ㅋㅋ 배울점이 많은 지혜로운 현모양처인듯 한데...
21. ㅇ
'10.3.12 12:53 PM (125.186.xxx.168)그 가족들 그만좀 나왔으면..
22. 참나
'10.3.12 1:03 PM (210.205.xxx.215)아내로, 엄마로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살은것 자체도 인정받을만한 일이구,
충분히 훌륭하다라고 생각하고,,,,,
그녀 자신을 위해서 사업에라도 성공했다면 그만큼 가족에겐 소홀했을텐데,
주부에게 자신의 존재이유가 꼭 자신이 개인적인 일을 성공시킨것이라고 누가 판단할수 있나요,
자신의 만족을 위한것이었던들, 자신이 열심히 산것이 왜 내면이 허한걸로 비쳐지는지 모르겠네요,
자식이 훌륭히 성장하면,
그 자식을 키운 부모가 칭찬받는것이 당연한거구요,,,,
그녀에 대해서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지만,
그리고 저리 티비에 나와서 자랑하는것 보면
사람들이 뭘 싫어하는지 모르는구나 싶기도하지만,
함부로 남에 대해서 그녀가 뭘했냐고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뭘했냐니요, 주부가 살림하고 아이들 다 키우고했으면 할일 다 한거죠,,,,23. 그리고
'10.3.12 1:04 PM (210.205.xxx.215)가족이 왜 타인입니까,
내자식이 내 남편이 불행하면 나도 행복할수없고,
내가족이 행복하면 내가 행복한것이 엄마고 아내인데요,24. 글쎄..
'10.3.12 1:04 PM (116.40.xxx.63)중학교 입학하자마자 미국으로 날라가
몇년간 엄청 쏟아부은 달러댓가로 얻은 토플토익성적까지
공개한다는게 코메디네요.
재주는 있을지 모르나 (그만한 재주는 82어느분들이 더 많다고 느낌)
남편컴백 시킬려는 의도를 깔고 사위까지 들러리 세우는
얄팍한 상술로 보이네요.
안티 안무서우니 언제든 방송에서 불러줘라..
좀 안타깝고 불쌍한 가족으로 보입니다.
몇십년 방송한 사람의 주변에 우군하나 제대로 된 사람 없는 남편
대신해 너무 애쓴다 싶고 본인도 교회를 빌미로 친해진
유부녀연예인들과 끝이 다들 하나같이 안좋고..
보여진게 다가 아닌데,
왜 안티들이 많은지 반성은 안하고 난 몰랐다 (남편하는일 몰랐다로 일관한 핑계)
자신들을 부러워하다못해 샘내는걸로 덮어씌우려는 작태가 괘씸하다는
생각이네요.25. 자랑
'10.3.12 1:07 PM (115.139.xxx.11)자랑할만한데, 서정희씨는 자랑하기 위해 사는것 같아 보여요. 스스로 만족하면 그렇게 자랑하고 싶을까요? 전 그래서..자랑할만한 사람인데 행복할 것 같지는 않아요.
26. 참나
'10.3.12 1:09 PM (210.205.xxx.215)그리고 자식,남편 살림살이 완벽한 그녀가 설마 능력없어서
그것들이 없어졌을때 할일 없겠습니까,,,,
저렇게 열심히 사는것도 대단한 능력이구요,
저런 열정이면 하고싶은것 천지일텐데 함부로 남에대해 속속들이 알지못하면서
판단하지 않는것이 올바른 마음씀씀이 아닐까 싶네요,27. 이팝나무
'10.3.12 1:11 PM (125.183.xxx.148)윗엣님,,,님의기준도 옳을수 있겠죠.,
주부와 엄마로의 위치..
대신 저는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존재이유에 대해 말한것이죠..
자신을 빼놓곤 모두 타인 아닌가요?
그리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데 ,자신이 불행한 경우는 머가 되죠?
언젠가 이런얘기가 있었죠...정트리오를 키워낸 그어머니에 대해 칭찬이 자자할때..
누군가 그랬죠..
"자식을 그렇게 완벽히 키워내신 어머님 ,대신 당신은 당신자신에게 멀했냐고.."28. 이야기가
'10.3.12 1:26 PM (121.133.xxx.244)산으로 가네요.
정트리오 어머니는 지금 연세가 90정도 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연세 어머님들에게 당신자신에게 뭐했냐고 다그치는 건 시대 상황에 좀 부적합해 보이고요
그 분은 자식들만 열심히 키우신게 아니라 평생 일하는 어머니셨죠
젊었을때부터(부산 피난 시절) 식당 크게 하셨고 시애틀 가셔도 한인식당 하셨고요
중간에 한국에서 사업도 하셨죠.이건 실패로 끝났지만요.
혹시 정트리오 어머니는 자식들만 악기 시키고
본인은 왜 다룰줄 아는 악기가 하나도 없냐고 말씀하실려는 건 아니죠???29. .
'10.3.12 1:31 PM (222.235.xxx.45)"자식을 그렇게 완벽히 키워내신 어머님 ,대신 당신은 당신자신에게 멀했냐고.." ...이런 말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자식 키워 보셨어요?
제대로 키우려면 엄마로서 살기도 벅차요.
지금 자식 키우면서 제 꿈을 쫒고 있는데, 자식 제대로 못키우고 있다는 느낌과 꿈도 제대로 못쫒아가는 기분 아시려나....
제대로 한가지라도 하고 싶지만 것도 맘대로 안됩니다.
서정희씨나 정트리오어머니 충분히 존경할만 합니다.30. 참나
'10.3.12 1:32 PM (210.205.xxx.215)나무님, 가족이 행복한데 내가 불행할순 있어요,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노력한것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비쳐질순 없는거죠,
그리고 남편이나 아이들은 주부의 노력이 없으면 상대적으로 생활이 힘들어요,'
그렇다고 전업으로 가족만을 위해서 살라는것은 아니구요,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도 불구하고 뭘했냐는 나무님 말씀에 이의를 제기했을뿐입니다,
가족을 위한 일이 결국 내 자신을 위한 일이 될수도 있다는걸 이야기하는거구요.
끝으로 나무님은 본인을 위해서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면 되는거구요,31. ..
'10.3.12 1:32 PM (110.8.xxx.19)자식이든 집안꾸미기이든 그렇게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에너지가 대단하다 싶어요.
개독이란건 참 맘에 안들어요. 어떤 위선이 있을까 싶고...32. 전
'10.3.12 1:35 PM (222.234.xxx.5)전 대단해 보이던데.. 전업주부계의 전문직? 같은 느낌?
자랑이 왜 안좋나요 자랑할게 없는 사람이나 자랑듣고 밸이 꼬여서 그렇지
남들 자랑 들으면서 자극도 받고 저런 길도 있구나 알 수도 있는거죠. 그렇게 치면 자서전이나 위인전은 왜 읽나요? 저도 유학다녀왔지만 달러 쏟아붓는다고 저 학교들 아무나 갈 수 있는 것 아니고 아이들 저렇게 키우면서 살림을 저정도로 하는 사람 본 적도 없습니다. 얼굴이 미워지고 어쩌고 하는 분들 가서 거울보세요... 그리고 서세원 컴백시키고 싶은건 아내로서의 당연한 바람 아닐까요? 만일 여러분 남편이 같은 상황이라면 님들은 남편 버리실건가 보네요 ㅋㅋ33. ,,
'10.3.12 2:00 PM (210.206.xxx.130)"자식을 그렇게 완벽히 키워내신 어머님 ,대신 당신은 당신자신에게 멀했냐고.." ...이런 말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2
서정희씨 남은 인생이 걱정이십니까. 설마..34. ,,
'10.3.12 2:04 PM (210.206.xxx.130)그냥 싫으면 싫은거지,
자식 잘키운 사람한테, 이젠 니 인생은 뭐냐고 닥달하는 겁니까 뭡니까.
개독이란 건 맘에 안들지만...35. ...
'10.3.12 2:52 PM (58.29.xxx.19)나도 싫어요. 그냥 싫은 건데요
노예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싫어요
정말 머리 나쁜 것 같아 보여요
그런 사람이 존경받는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에요36. 네
'10.3.12 2:58 PM (115.139.xxx.2)자랑할 만합니다..
37. 자랑도 정도지
'10.3.12 3:04 PM (116.40.xxx.63)방송인이란 사람이 나와서 한일이라곤
자식자랑밖에 정말 할게 없다는게...
정작 방송인이었던 당사자의 자랑은 없는겐지..요?38. ??
'10.3.12 3:10 PM (218.209.xxx.63)서정희가 왜케 미움받는거에요?? 방송보니까 정말 열정적이던데 전 제 며느리 저런사람 들였음 좋겠어요.
39. ..
'10.3.12 3:38 PM (210.205.xxx.215)잘들 모르시는것 같아요,
예전 경기도지역이였던가, 그곳 아파트 서정희씨가 디자인해서 주부들이 많이 몰렸었던 적이 있구
주부라는 타이틀로 물론 남편의 유명세도 한몫은 했겠지만,
집안살림, 자식교육으로 이렇게 오르내리는것 자신의 능력이구,
자신의 영역인거죠, 뭘 당사자의 자랑이 이리 많은데 더 내놓으라는건지,....40. 음..
'10.3.12 6:02 PM (222.238.xxx.205)이분도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와주시는데...
서정희가 인테리어를 전공한건가요? 왠 아파트 디자인?
참..서정희는 못하는게 없네요. ㅋㅋ41. 전
'10.3.12 6:52 PM (114.204.xxx.189)옛날에 대학생때부터 서정희 티비에서 나오면..정말 본받고 싶던데요..
다른건 몰라도 살림하는건 정말...배우고 싶어요.
이상 집안이 항상 돼지우리 같은 살림을 하는 주부 1인입니다.ㅠㅠ42. 위선
'10.3.12 8:44 PM (125.135.xxx.242)좀 미운 캐릭터죠..
들이대지만 않으면 미운캐릭터든 뭐든 상관안하는데
자꾸 들이대니 짜증나요..43. ?
'10.3.12 8:54 PM (220.76.xxx.155)글쎄요... 몇몇 분들 말씀대로라면, 자식에게 전부를 걸다시피한 것은 요즘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연아 선수 어머님 쪽이 오히려 더하지 않은가요? 그 어머님께는 찬사 일색이던 게시판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니었나요?
44. ...
'10.3.12 9:25 PM (121.168.xxx.229)연아어머님은 연아 자랑을 그리 해대지 않죠.
안 그래도 사람들이 절로 알아주니까..
그래서 그 어머님이 찬사를 받는 거구요.
기억을 하되 문맥을 파악하고 상기시킴이....45. 연아어머님과
'10.3.12 9:54 PM (121.147.xxx.151)서정희씨는 비교가 안되지요.
서정희씨는 식구들을
자신의 광고효과로 적절히 활용하며 이미지를 업시키며 살았죠.
서로서로 상승효과를 보며 서세원은 서정희씨의 살림솜씨를 통해
주부들에게 관심받고 좋은 이미지의 남편 모습까지 확보하고
아이들을 통해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는 행복하고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계에서 꽤 오랫동안 군림했다고 생각이 드네요.46. ##
'10.3.12 9:55 PM (112.155.xxx.141)...님
자신은 안 돌보고 가족에게만 올인한다고 한심하다는 쪽으로 몰고 있어서
연아 엄마 때와 비교하는 거예요..
분위기를 쪼금만 더 파악하고 상기하심이....47. ,,,
'10.3.13 12:53 AM (221.165.xxx.108)자신을 돌보지 않고 가족들에게만 올인한 두 엄마가 있는데
동주 엄마는 자식 자랑 많이 하는 사람이니 희생이 한심한거고
연아 엄마는 자랑 안하는 사람이니 희생이 고귀하다는 식의 발상은 어디서 나온 겁니까?
그딴식의 논리라면 동주엄마보다 연아 엄마가 훨씬 한심한거죠
동주 엄마는 자기 일 하면서 돈도 많이 벌면서 가족들한테 희생도 했지만
연아 엄마는 오직 연아한테만 매달려서 남편도 연아 언니도 내팽겨치고(!) 자기 직업도 없이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욕할 꺼리를 억지로 만들어 감서 욕하는 거 같네요.
자식 잘 키운게 죄다48. 근데요..
'10.3.13 1:27 AM (123.111.xxx.19)서동주가 대학원을 1년만에 졸업했다는 얘길 들었는데 가능한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대학원을...학/석사 통합과정도 아니고..그게 가능한지...정말 궁금했어요. 아시는 분 안계시나요?
49. 유저
'10.3.13 1:27 AM (112.166.xxx.172)댓글을 읽다보며 한권의 책을 읽는것 같습니다 ^^
와우~~~ 정말 말들 논리적으로 말들 잘하네요 태클 아니고요 ^^
생각이 다르고 관점이 다른 사람들의 갑론을박,,,
헌데 나는 회색분자 인가벼~~ 이사람 말 들으면 그게 옳고 저사람 말 들으면 그게 옳으니 이긍50. 저도
'10.3.13 2:51 AM (58.140.xxx.243)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방송보고 저도 자극받아 집안 대청소까지 했습니다..
살짝 밉상이긴 하지만...아마 그것도 이쁜 얼굴에 많은 재능에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엄마이다보니 샘이 나서 그러는지도 모르겠어요..
어쨌든..아이들은 잘 키운것 같아요..
엄마를 존경하고 많이 따르는듯 보였어요..51. 나만 드는 생각..
'10.3.13 3:48 AM (193.226.xxx.9)저렇게 자랑질하라고 그녀의 하나님이 가르쳤을까요?
입만 열면 기도기도 하는데 하나님의 가르침이나 말씀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나봐요.
이 세상에는 자랑할만해도 전혀 내세우지않고 담담히 살아가는 분도 많던걸요.
그렇게 신앙심 좋다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얻은 부귀영화을 앞서워 그렇게 자랑질하는게
그녀의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인지 정말 궁금합니다.52. 과유불급
'10.3.13 6:07 AM (119.69.xxx.78)공부를 잘하기는 했어도 그것만으로 넘 방송에 나와 떠드는 것은 본인한테 좋지 않아요..
아이가 공부잘해서 결혼잘했지만 본인 스스로경제활동을 하며 이루어논 업적은 아직 없잖아요.
아이들이 사회생활 한참하고 나서 해도 늦지 않을 듯.53. 종교가
'10.3.13 6:08 AM (110.8.xxx.19)그 사람의 품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어요.
불교나 천주교 신자가 저랬다면 의아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