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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글이 대문에 ...

조회수 : 9,142
작성일 : 2010-03-05 12:27:22
남편한테 조근조근 잘 얘기했네요
친척분들한테 봉투는 안 받기로 하고
예산안으로 식사 +여행 으로 했어요

저희  시부모님들도 너무 과하다고 원하지 않으신다하시네요

남편이 어머니 아버님이 그동안 사시면서
아끼기만 하셔서 그게 마음에 걸렸나봐요
그래서 명품 신발에 가방 꼭 사주고 싶었다 하더라구요

원조는 결혼할때 전세 얻어주시고
소소하게 명절이나 제사때 저 마음 안쓰게 잘 살펴주셨어요
그게 더 큰 원조겠죠

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파산은 면했습니다
IP : 121.186.xxx.6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5 12:28 PM (218.52.xxx.47)

    네 아부지 칠순하러 마누라 장기를 내다 팔아라 하세요.

  • 2. ...
    '10.3.5 12:29 PM (121.133.xxx.68)

    그렇게 못한사람들...주변사람들까지 다 우울해지겠네요.
    명품가방하고 유럽여행만도 충분하네요.
    칠순파산 맞는듯..

  • 3. 과하다
    '10.3.5 12:29 PM (121.186.xxx.66)

    안그래도
    나를 팔아라 그랬네요 에효

  • 4. ...
    '10.3.5 12:30 PM (119.64.xxx.151)

    시아버님 칠순 때 그렇게 해드리고 곧 돌아오는 시어머님 칠순은 어떻게 할 거래요?

    칠순 노인에게 유럽여행이 과연 효도여행이 될 지???

  • 5. ...
    '10.3.5 12:33 PM (114.207.xxx.153)

    시댁에 이렇게 할거면 친정도 동일하게 해야 한다고 못 박으세요.
    그리고 저 계획은 시부모님이 원하시는 건지
    남편만의 생각인지도 중요할듯 합니다.

  • 6. ,
    '10.3.5 12:33 PM (122.32.xxx.193)

    윗님 말씀대로 칠순노인들에게 유럽여행은 맞질 않다고 봅니다.
    유럽의 돌바닥 걸어다닐려면 기력 딸립니다.
    글구 시아버지 칠순인데 시엄마 명품가방은 왜 사줍니까 참...
    어이가 없습니다.

  • 7. ..
    '10.3.5 12:36 PM (222.99.xxx.136)

    친정부모님 칠순도 똑같이 해드리세요.꼭.

  • 8. .
    '10.3.5 12:37 PM (119.66.xxx.37)

    친정부모님도 똑같이 해주자고 말씀하자는 ...님 의견에 동감이에요.

  • 9. 헉..
    '10.3.5 12:39 PM (59.187.xxx.253)

    정말 과한데요......어이없네요..
    아니 남편분이 한달에 이천정도는 버시나요??
    그럼 또 말이 달라지지만요......
    그게 아니라면 어이없네요......양가 네분 다 저렇게 해주다가 집팔아야겠네요

  • 10. -_-
    '10.3.5 12:41 PM (59.31.xxx.177)

    요즘 물가를 아시고 말씀하신건가요?
    정말 똑같이 해주자고 하셔야겠네요..

  • 11. =.=
    '10.3.5 12:44 PM (124.54.xxx.19)

    혈연관계 ..
    칠순이면 친정이든 시댁이든 님네 부부 애경사때 얼마나씩 경조금 하던가요?
    아마 없던가 500씩은 절대로 안줄겁니다.
    자식을 얼마나 훌륭하게 키워놨길래 혼자서 저걸 다 부담지우려는지 읽는 저도 헐떡이네요.
    누굴위해 적금 붙지말고, 님네가 아이가 없으면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 가시고, 칠순에는 100만원 이상은 내놓지 마세요. 아이가 있다면 아이를 위해서 여행계획 잡으시고요. 다필요가 없어요
    누가 나 위해 적금 부어줄 사람 손들어 보라 하세요.

  • 12. 레이디
    '10.3.5 12:46 PM (210.105.xxx.253)

    이상한 항목과 걱정에 대한 리스트입니다.
    남편분께 얘기하세요.

    1. 칠순 당사자는 시아버지인데, 왜 모든 걸 2명에게 오히려 시어머니가 더 많이 챙긴다.
    2. 양가 부모님을 다 이런 식으로 챙기면 억대 가까운 돈이 지출된다. (설마 처가는 제외 아니겠지?)
    3. 70노인에게 유럽 패키지 여행은 당사자도 힘들고, 같이 가는 사람도 힘들다

  • 13. 남편분이
    '10.3.5 12:48 PM (110.8.xxx.19)

    효자시네요..어찌되었든.

  • 14. 과하다
    '10.3.5 12:49 PM (121.186.xxx.66)

    댓글 보면서
    더 울고 싶어요 ㅠ.ㅠ

    남편이 착하고 시부모님들도 참 좋으시거든요
    시부모님이 저희보다 훨씬 잘 사세요
    그래서 저희를 많이 도와주세요
    그래서 저도 생각하고 적금 넣은게 오백이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너무 오바하고 있어요 어흑 ㅠ.ㅠ

  • 15. 不자유
    '10.3.5 12:51 PM (122.128.xxx.135)

    저라면...
    500 부은 통장 건네주면서
    위 목록들처럼 하시고 싶은대로 다해드리고
    남는 것은 당신 기름값 써...
    그리 할 것 같습니다. ^^::

  • 16. 부모님
    '10.3.5 12:54 PM (121.141.xxx.152)

    부모님 생각이 먼저입니다.
    시부모님들이 좋으시다니, 말씀드리면 아마 기겁하실껍니다.
    저희도 돈쓰는거 보면
    저는 무수리, 신랑은 아랍 왕자....--;
    좀 적당히 해야지...

  • 17. 너무하네요
    '10.3.5 12:56 PM (59.20.xxx.191)

    남편 연봉이 얼마나 되시길래
    저걸 다 해주신다는 거에요??
    왠만한 중형차값 나오겠네요
    생신을 저런식으로 계속 해드리면
    정말 파산하겠네요

    적금든거 이외껀 못하겠다 하세요!!
    남편 착하시다 하시는데.. 천천히 설득해서
    500선에서 해결하세요
    칠순에 명품가방 신발이 꼭 필요하신가요??
    유럽여행도 좀 오바 갔구요

  • 18. ..
    '10.3.5 1:02 PM (122.35.xxx.46)

    저희 시아버님 칠순잔치 얼마전에 했는데요...
    시아버님 친구분이나 친가쪽은 안보이고, 외가쪽, 그리고 시어머님 친구분이 대부분이었습
    니다 ... 60명정도 오셨는데..밥값만 170정도.
    삼형제가 고루 100만원내서 그걸로 끝냈습니다.
    여행가신다는데... 워낙 형편이 어렵다보니..사정말씀드렸더니...뭐~~~ 잘 넘어갔네요.

  • 19. 뭔..
    '10.3.5 1:12 PM (211.216.xxx.173)

    칠순노인들을 유럽을 보내드린데요? ㅋㅋㅋㅋ
    기력 딸려서 걷다가 쓰러지시겠습니다..-.-
    20, 30대 젊은이들도 유럽 여행가면 힘들어합니다. 그 분들 그냥 동남아같은
    휴양지 일주일이 딱일텐데....

  • 20. 허미..
    '10.3.5 1:31 PM (220.127.xxx.73)

    무슨 칠순 하는데 1000만원 이상 깨지겠어요..
    유럽 여행은 크루즈 여행이나 하면 모를까,
    완전 정신없어요. 쫓아다니느라.. -ㅁ-
    정 여행 보내드리고 싶으면 휴양지 보내드리시고..
    근데, 아버님 칠순이라는데 왜 어머니 선물이 더 많나요??
    그냥 500만원 든 통장 신랑주면서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500만원도 충분히 많은데.. -ㅁ-!!

  • 21. 그리고..
    '10.3.5 1:36 PM (220.127.xxx.73)

    친정 부모님들 아직 칠순 안지나셨다면,
    이번에 하는 만큼 똑.같.이 하겠다고 꼭 말씀드리시고요.
    저흰 시부모님이 연연생이시라.. 작년+올해 돈 800만원 정도 나갔습니다.
    시아버지는 사람들 불러서 하는데, 호텔고집.. 컹..
    시어머니는 여행가시는데 +시아버지 이리 되는데다, 좋은데 묵으시려고 하시니.. ㅎㅎ;;
    거기에 저 돈 저희가 다 냈어요. 다른 형제들 형편이 안되서 ㅠㅠ;;
    2년 후에 친정부모님 환갑일 때, 똑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저축해야해요.. ㅠㅠ 아이구..

  • 22. 가평 오리집에서..
    '10.3.5 1:59 PM (112.148.xxx.28)

    대충 밥한끼로 떼운 우리 시어머니 죄송합니다......
    자식들이 못나서 유럽여행은 커녕 제주도도 못 보내드렸네요.
    우리 시어머니가 이 글 안 보셔야하는데...

  • 23. dma
    '10.3.5 3:11 PM (211.104.xxx.37)

    시댁에서 원글님네 많이 지원 해 주시나요?
    그러니까 남편분 생각에는, 그동안이건 앞으로건 5천 정도는 받던가 받았으니까 저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요?
    부모 자식간에 이렇게 계산 하는 것이 좀 이상 하긴 하겠지만
    칠순을 한 자식이 천만원 가까이 써야 하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나 해서요.
    아무리 칠순 이래도 어쩐지 남의 눈을 너무 많이 의식하거나 갚아 드리려는 걸로 보이기도 하고요.

  • 24. ..
    '10.3.5 3:30 PM (110.14.xxx.110)

    500 내로 하자고 하세요
    식대는 그날 축의금으로 되니
    여행이냐 옷이나 가방이냐 정하자고요
    칠순에 유럽 가면 고생만 합니다

    우리 친정 부모님 돈 있어도 잔치도 안하고 그냥 제가 모시고 동남아 원하는곳 다녀오고 식구끼리 식사했어요

    우리나라 참 큰일입니다 왜 그리 난리들인지

  • 25. 돈 개념이
    '10.3.5 5:57 PM (110.15.xxx.203)

    남자분이라 명품가방 구두,,, 가격을 제대로 모르시는건 아닌지...
    500통장 남편분께 건네주시고 알뜰히 써보라고 하면 되겠네요.
    남으면 원글님 가방도 하나 사 달라고 하세요.

  • 26. .
    '10.3.5 6:06 PM (163.239.xxx.244)

    분명 여러모로 많이 하시는 편인 거 같긴한데요.
    남편 분이 명품이나 여행 비용에 대해서 구체적인 감이 없는 상태에서 말한 걸 수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시댁에 어느 정도 지원을 받으신건지요?
    또한 원글님 경제 상황이나 다른 형제들이 있는지의 여부도
    예산을 짜는데 고려해야하겠지요.

  • 27. 저라면
    '10.3.5 6:12 PM (124.51.xxx.199)

    시댁에서 500 받은 게 있다면 그냥 안받은셈 치고 그걸로 해드리겠습니다
    제 친구 경우 아이 생일에 시어머니께서 선물사라고 100만원 주시면
    당신 생신때 50 정도 선물해드리더군요
    원글님도 받은 게 있다고 하시니
    첨부터 안받은셈 치시고 해드리시면 맘이 좀 편하실라나요???

  • 28.
    '10.3.5 6:14 PM (218.50.xxx.139)

    저희도 지금 서로 눈치만보고 있는 상황... 엄마가 올해 칠순인데요...해외여행가신대요.... 오빠둘 저,,, 저는 각각 200만원씩 모와서 보내드렸음 하는데,,,결혼하면서 제가 일을 그만둬서, 신랑한테 말하기가 겁나네요..ㅠㅠ

  • 29.
    '10.3.5 6:28 PM (87.168.xxx.47)

    한국 시부모님들은 자식들을 금가루 씌워서 키우셨나요??
    500만원이 적은돈이 아닌데, 그걸로도 모자르다니 그냥 헉~ 소리밖에는.

    저희 시부모님들은 유럽분이라 한국 시부모님들과 비교한다는게 어쩌면 비웃음을 살수는 있겠으나, 그분들도 자식들 소중히, 건강히 훌륭히 키워주신 분들이죠.
    시아버님 칠순, 성대하게 치뤘지만, 본인부담하시고,
    저희 삼형제, 그래도 칠순이라고 특별히 생각해서 각 70유로씩 축하카드와, 제가 직업상 찍사 비스무리라 써비스로 사진찍어드림.
    이러는 유럽자식들이 불효하는것임???
    이러는 유럽문화가 잘 못 된것임???
    아님,
    비교하는 제가 또라이임??
    와~ 정말 한국은 스케일이 너무 커서 절대 따라 갈 수 없음.


    암튼 가끔 들어오는 유령회원이지만 한국 부모님들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 30. .
    '10.3.5 6:29 PM (121.136.xxx.196)

    남편이 월 천 이상은 벌어오나봐요?
    7순노인에 무슨 명품구두에 가방인지???
    평범한 중산층이라면 그냥 식사 한끼에 옷 한벌도 충분합니다.
    조금 더 쓰시려면 가까운 휴양지 여행보내드리든가 그에 상응하는 용돈을 드리든가 하시죠.
    남편이 하잔다고 다 하나요?

  • 31. ..
    '10.3.5 6:35 PM (221.146.xxx.109)

    제가 아는 분 어머님 유럽여행가셨다가 쓰러지셔서 돌아가신분 계세요.
    체력적으로 힘든 여행인데, 무리하시다가 그리 되셨답니다.

    일단 견적을 한번 뽑아서 상의해보세요. 남자들, 명품가방이 얼만지, 신발이 얼마인지
    잘 모를 수도 있거던요.

  • 32.
    '10.3.5 6:42 PM (120.142.xxx.155)

    남편분 말씀하신데로 다할려면 천만원가지고도 택도겠는데요^^;;

  • 33. 남편분이
    '10.3.5 6:47 PM (220.75.xxx.180)

    월 몇천정도는 버시나봐요????

    바보처럼 자식들 학원비에 팍팍해서 힘든데 그러시는 건 아니겠죠.

  • 34. 으이그
    '10.3.5 7:17 PM (218.158.xxx.61)

    그놈의 명품, 명품..징글하네요
    요즘은 짝퉁도 얼마나 똑같이 나오고 질도좋은데요
    차라리 짝퉁하나 사드리세요

  • 35. ..
    '10.3.5 7:28 PM (121.165.xxx.83)

    우리 시아버지도 이번에 칠순이신데..
    유럽 여행만 보내드리기로 했어요.
    가족끼리 호텔에서 밥먹고..
    형제가 셋이라서 200씩 분담하면 될꺼 같은데..
    호텔 식사비는 아들인 우리다 다 전담하고..

    유럽이 3번째시네요.. 그래도 좋으시데요..
    70이면 아직 정정하십니다~

    거기까지만 해도 충분하지 않나요..
    명품가방은.. 좀.. 아닌듯.. 신발도...

  • 36. 칠순
    '10.3.5 7:33 PM (121.168.xxx.235)

    어른이 파산당하셨다는 글인줄 알고..
    들어오는 동안 벼라별 생각을 다했네요. 휴

  • 37. 에휴
    '10.3.5 7:51 PM (116.38.xxx.18)

    저흰 이번 아버님 칠순에...
    100분 넘는 손님을 호텔에서 치르고,
    아버님 고희연 책 1000부 내신다 하시고,
    일본 료칸여행에,
    아버님, 어머님 정장 한벌씩에,
    저희도 장난이 아니에요...--;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 38. 환갑
    '10.3.5 8:02 PM (59.16.xxx.80)


    허리다치셨던 어머니
    동남아도 재밌다고 했다가
    해산물만 먹고 오라는 핀잔듣고 맘 상했던 며느리입니다
    유럽가시고 싶으셨던 것 다 압니다...
    그냥 가시고 싶다고 해도 유럽 보내드렸을 겁니다...
    허리아프신데 고생하실까봐 걱정되어 그랬던 것인데
    어쨌든 보내드렸습니다....
    시아버님 환갑은 결혼 전이니....
    사진을 보니
    정말 힘든 표정이 역력....
    님이 시댁에서 얼마나 원조(?)받고 계시느냐에 따라...
    어느정도가 정해지겠지만....
    유럽여행...정말 원하시는 거 아님....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 39. ..
    '10.3.5 8:08 PM (125.138.xxx.220)

    딱 열흘전 해외 관광가이드에게 관광하면서 들은 말이에요.제발 부모님만 효도 관광 패키지로 보내지 말라고 하셨어요.같이 다니는 다른 분들과는 아무래도 체력이나 여러모로 날이 갈수록 힘드니 하루 이틀 지나시면 버스에서 안내리실려고 한다면서요..차라리 모시고 다닐수 있는 여행코스를 생각하시라면서 어른들만 보내는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몇년전 영국과 바티칸에서 가이드랑 떨어진 의자에 그냥 앉아계신 어른들 모습이 생각이 났어요.돈도 돈이지만 효도하고자 하신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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