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날씨가 우울한것이
저도 모르게 컴텨앞에만 앉아있었네요.
요새 맘이 우울해서 저절로 다여트가 된다는...
어제밤엔 폭풍의 언덕을 봤어요.
몇번 읽으려다 못읽고 영화로 봤는데
내용이 참 음울하고 스산하고 슬프고 그러네요...
줄리엣비노쉬랑 남자는 누구더라.. 예전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그 남자주인공이구...
그 남자주인공 멋있었는데 폭풍의 언덕에선 좀 무섭더라구요...
오늘 오전에도 여전히 날씨는 묘해서...
헤잇 발렌타인데이를 봤는데
예전에 "나의 그리스식웨딩"에 나왔던 두 주인공이 주연이더라구요
남자주인공은 섹스앤시티에서 캐리가 두번 버린 에이든이었구요..
전 에이든 너무 좋아했는데 그래서 캐리가 넘 미웠죠.. 더불어 빅두..
지금도 이 배우 보면 너무 좋아요.
목소리, 미소, 살짝 나온 배, 단발머리도 소화할 수 있는 느낌함
정우성이랑 살짝 비슷도하고...(제 주관에서 말이지요)
장르는 로맨틱코미딘데. 여자주인공때문에 한 3번 빵 터지네요.
지금도 웃음이 납니다.
혹 지금 우울하신분 계심 영화 찾아서 보세요
제네비브랑 그렉이 미소를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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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날씨좀바라 조회수 : 253
작성일 : 2010-03-05 10:43:31
IP : 222.235.xxx.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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