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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평대도 화장실 두개.
요즘은 화장실 두개 아니면 분양이 안되나요?
제가 갈 집은 입주한지 5년정도 된건데. 그나마 90년대 입주한것들은 1개더라구요.
최근에 지은집들 알아보면 심지어 24평도 화장실두개...
그럼 방이나 거실이 얼마나 작은건가요? 물론 분양가는 더 높아지겠죠.
꼭 화장실이 두개가 필요한건가요? 저처럼 두식구인집은 선택을 하게 해주던가...
정말 맘에 안들어요.
1. .
'10.3.3 8:18 PM (121.125.xxx.217)음..식구가 셋만 돼도 화장실 한개는 너무 불편해요 ㅠ.ㅠ
진짜... 어떻게 해도 소비자 입맛에 맞추긴 힘든가봐요...2. ..
'10.3.3 8:26 PM (211.192.xxx.11)그러게요..
두달전에 신규입주한 25평에 거주하는데요
25편 올확장인데도..정말 좁네요
안방에 10자 장농도 안들어가니 말 다했죠
안방엔 침대하고 사이드 장 넣고 작은방은 옷방하고 나머지 방은 서재꾸미고
이렇게 꾸미라고 설계한거 아닌가 싶지만.
이 코딱지만한 아파트도 3억 우습게 넘기니..
이런 아파트에서 신접 살림 시작하는 부부들의 재력이 부러울 따름이네요
저흰 4식구라..이사오면서 짐 많이 처분했답니다.
처음 사전점검 왔을땐 가슴이 턱~막히더니 거주하다보니 괜찮네요^^
단촐히 사시는 분들은 좀 아쉽겠지만..거주인원 3명 넘어가면 화장실 두개가 편하더라구요3. 저는
'10.3.3 8:26 PM (202.136.xxx.37)있는게 좋을 것 같긴 한데, 대신 욕조 등은 빼고
변기만 있는 약식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4. 저희도 25평에
'10.3.3 8:41 PM (121.88.xxx.52)화장실 2개, 침실 3개여요.
헌데 안방이 너무 적어서 침대 놓고, 화장대(소), 사이드 테이블, 강아지 육각철강 들어가고
꽉차요. 나머지 방 2개에 옷장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다행히도 저흰 두식구.
저도 화장실 2개는 좋은데 방 3개를 2개로 크게 만드는 게 나을 듯-저희 식구한테만.5. ..
'10.3.3 8:45 PM (211.216.xxx.173)저희 어린 아기 하나 키우는 부부라서 이제 식구 셋인데..
화장실 두개 딸린 집 불편할거라 생각했어요.
매일 투덜거렸죠. 아니 왜 화장실은 두개야! 별 필요도 없는데!!
근데 살다보니 너무 편해요..ㅡ.ㅡ;;;;;;
특히나 안방 화장실..새벽에 자다가 제가 화장실을 아주 자주 갑니다.
적어도 2~3번은 가는데..거실까지 안 나가도 되니 정말 좋구요.
메인 욕실에서 목욕하고 물바다 됐을때 화장실 쓰기 싫잖아요.
그때도 안방 화장실 쓰구요..두개라서 의외로 쓸모가 많아요.6. ..
'10.3.3 10:10 PM (58.141.xxx.230)화장실 2개면..정말 편해요
2개 필요하겠어?하다가 이사오고나서..아 편하다..합니다.
저희는 아들하나있는 3식구인데 안방은 저 혼자 쓰고 공용은 아들과 애아빠가 씁니다.
변기 혼자 쓰니 넘 좋아요^^7. 제가 사는
'10.3.3 10:22 PM (58.148.xxx.47)24평아파트도 화장실 2개에요. 입주년도가 2003년이니 꽤 됐죠..안방이라고 넘 작아서 10자 장 들어가니 침대도 못놓아서 이사올때 버리고 왔어요..(시어른이 계셔서 다른방엔 침대도 못놓아요)방이 좀 작아서 그렇지 화장실 두개인게 넘 편합니다. 손님이 와도 번잡하지않구요.
8. 요즘은
'10.3.3 10:59 PM (112.149.xxx.70)24평대도 확장해놓으니
30평대로보이던데요? 방이 좀 작아서 글치
거실은 오히려 옛날 아파트 보다 훨씬 더 커보이던데요.
화장실도 두개는 당연하구요.
친구 24평아파트(올해입주)가
다른친구의 30평대(5년넘은) 아파트보다 더 커보였어요.9. 10년
'10.3.4 1:44 AM (218.238.xxx.146)다 되어가는 아파트인데 25평, 화장실 2개예요.
화장실이 안방 뒷 베란다 있어야할 자리에 났기때문에 그리 좁게는 안느껴지던데요..
25평이지만 3베이로 나와서 다른 25평보다 넓어보인다고들 해요.
10자 장롱 들어가고 침대도 들어가고, 대신 침대놓으면 화장대 놓을 자리는 없을 듯..
크게 필요는 없지만, 어른 샤워중에 아이가 응가가 마렵다거나 하면 그럴땐 유용하게 사용되더라구요.
25평이라 자고가는 손님이 오는 경우도 없고해서, 정말 필요하다 싶을 정도는 아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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