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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집이 경매로...
집은 2억 후반.
전세 6천 5백.
대출은 2억 2천 600
요즘 경매가 많이 유찰된다던데...전세 내주고 나면 은행에서 많이 손해를 보게 된 상황인것 같아요.
제 생각에...
일단 궁금한건...그럼 은행쪽에서 손해를 보게 되면 경매진행이외에 다른 재산에도 압류 같은게 들어오나 하는겁니다.
동생은 이 집 이외에 재산이 하나도 없지만...
예전에 친정 엄마가 땅을 좀 사두신게 있는데...아빠가 돌아가시면서 저희 자식들 이름으로 아마 공동 명의가 되있나봐요.
그래서 이 동생 이름으로도 일정 부분 땅이 있는데...
경매로 은행이 손해 보게 되면 동생이름의 부동산도 문제가 될수 있는지...
엄마가 너무 걱정하셔서...
일단 이곳에 여쭤봅니다..
아시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
1. 평안과 평화
'08.12.5 10:09 AM (58.121.xxx.168)당근아닌가요
2. 아닐걸요.
'08.12.5 10:19 AM (211.210.xxx.30)담보로 잡아놓은거 팔면 그게 끝일것 같은데요.
3. 123
'08.12.5 10:24 AM (58.232.xxx.241)은행 채권팀에 전화해서 알아봤습니다.
경매대금이 대출금보다 적으면 끝까지 관리한다고 합니다.
동생분 명의로 된 다른 재산에 압류하고, 만일 재산이 없다면 계속 관리하다가...
동생분이 직장생활을 해서 소득이 발생하면 그 급여에 또 압류를 한다고 합니다.4. 흠~
'08.12.5 10:37 AM (210.117.xxx.150)미국은 대물대출이라
집이 경매에 넘어가면 그걸로 끝이지만
우리나라는 대인대출이라
경매를 통하여 채권회수가 전액 이루어지지 아니하면
차익만큼 대출자의 다른재산에 압류가 들어와요
그 다음은 어찌될지 아시겠지요?5. 근데
'08.12.5 12:06 PM (124.51.xxx.82)이자 2개월연체라고 바로 경매가 들어오기도 하나요? 그런 집이 한둘이 아닐텐데.....무섭네요.
6. 전에
'08.12.5 3:05 PM (121.145.xxx.173)imf끝나고 국*은행에서 대출이자 내는날에서 하루 이틀만 지나도 대출금이자 상환일 경과 되었다는 전화가 오더군요. 아마 2달 미납 이면 경매철차를 밟는게 맞을겁니다.
동생명의의 아파트로 해결이 안되면 남은 재산 추적해서 지분등기되어 있는 만큼 경매진행 시키고요
그렇게 해도 대출금 정리가 안되면 급료 차압까지 들어갑니다.
은행에서 끝까지 대출금 회수를 합니다 미리 매매등으로 다른 사람명의로 지분 정리해 두심이 좋으실듯합니다.7. 숙지
'08.12.6 1:02 AM (125.178.xxx.171)동생명의 공동소유 땅이 있다면 동생명의를 매매 등으로 타인으로 소유권 이전 하면 됩니다.
집 한 채 잘 못샀다가 풍지 박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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