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제로 빌려간 패딩조끼 한달만에 돌려받았는데 ,,, 열받네요
간단히 쓸게요.. 다른 일 같음 진작 포기 했을텐데 무지 열받아서요.
중3 아들녀석의 보물단지같은 노스패이스 패딩 조끼 를 친구녀석이 2월 초 봄방학할 때 어거지로 빌려가서
여태 안돌려주다 제가 며칠 전 2월 26일 저녁에 알게 되서 돌려 달라 전화 하니,, 다음날 돌려 주겠다고 하네요
엄마 핸펀 알려 달라하니 버릇없이 지 할 만만 하고 안알려 주려고 하더군요.
그냥 네편에 돌려받고 끝낼일이 아니라, 네 엄마도 아시고 사과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네가 안알려주면 학교에 전화해서 전화번호 알아낼 수 있다고 하니 그제서야 알려주더군요
그집 엄마 계속 문자, 전화 안받았습니다.
그담날인 토요일 오전, 돌려주기로 약속 한 시간에 전화도 안받고 물론 돌려주지도 않았구요.
토요일 낮, 어렵게 통화시도 끝에 그 엄마랑 통화했지요.
여차저차 , 그 집 아들이 울 아들 몇번 입지도 않은 새 조끼를 한달 가까이 빌려가서 안돌려주고 있다,
얘기 했습니다
미안하다, 지금 아들 놀러나가 집에 없으니 확인해 보겠다 합니다.
그리곤 일욜 저녁, 아무 연락이 없길래 궁금해서 제가 먼저 전화 했습니다.
아이가 말한 내용, 드라이클리닝 맡긴거 거짓말이더군요.
휴일이라 당장 세탁 못하니, 내일 맡겨서 개학날 아이편에 보낸답니다.
알겠다 하고 끊었습니다.
어제 개학 첫날, 학교 가서 받아왔는데 바로 확인 하지 못했습니다. 일 하느라구요.
오후에 아이는 운동하러 조끼 입고 나가는 길에서 저랑 만나서 한번 훑어보기만하고 아이는 운동하러 가고,
저는 집에 들어왔죠.,, 그러곤 저녁에 조끼는 잊고있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조끼가 베란다에 있는게 눈에 띄길래 찬찬히 봤죠.
이런,, 엉덩이 뒷부분 단에 긁힌 자국,, 살짝 찟겨서 털이 삐쭉 나와보이는데 .돌멩이위에라도 앉아서 비빈것처럼 눈에 거슬렸습니다.
참 황당했습니다.
다시 그엄마에게 전화 했습니다.
조끼가 흠이 나서 털이 삐죽 나온게 보인다고 하니,
자기가 확인하고 보냈다. 그럴리가 없답니다.
제가 거짓말이라도 하는줄 아는지...
그래서 만나서 보고 얘기 하자고 했죠.
기분 상해서 이 조끼 입히고 싶지 않다고도 했고요
뭐라뭐라 하던중 갑자기 전화가 끊겼습니다. 그리곤 전화기가 꺼져있었습니다.
30분 쯤 후,, 문자로 예배중이어서 통화 못했다고 죄송하다고했습니다.
제가 밖에서 일좀 보느라 바로 문자 못하고 한두시간후 문자 했습니다.
전화기가 꺼져있네요. 오늘 중으로 만나서 해결하고 싶습니다.
아님 학교측에 부탁하겠습니다... 라고 문자 했습니다
그랬더니 2시간 쯤 후에 문자 답이 왔습니다.
00 어머니가 원하시는게 뭔지 모르겠다. 조끼 구입처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아이편에 내일 조끼 보내면, 확인후에 대책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다시 전화 했습니다.
조끼 땜에 스트레서 많이 받고 아이하고도 싫은 소리 오가고 속상하다고요.
그랬더니, 왜 자기 한테 스트레스를 푸냐고 하네요
아이들 끼리 이런일 저런일 있을 수 있지 않냐고요,
자기 같음 이런일로 스트레스 안받는다네요.
이보다 더한 말도 했는데 잘 안들리기도 하고 잊었습니다.
저 여기서 헉 했습니다. 말이 안통하더군요.
제 감정 상한 원인제공자는 그 엄마 태도인데 ,, 자기한테 왜 스트레스를 푸냐고 하다니..
전화 끊고 문자로 그냥,
살 수 있는 근처 아울렛이름과 조끼 번호, 가격 (19만원) 이라고써서 보냈습니다.
곧바로 다시 답이 오길,
무조건 새걸로 구입해드릴수없다, 조끼 상태 우선 봅시다 라고 왔습니다.
상황은 여기 까지입니다..
많이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어떤 분은 너무 예민하게 반응 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2학년 초에, 핸드폰도 이와 비슷한 식으로 한달 가까이 강제로 빼앗겼던 적도 있고요..
이보다 더 악랄한 셔틀빵 ( 빵심부름, 돈 갈취) 지속적으로 몇달씩 당해 봤기 때문에
머리가 곤두서게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네요.
아이들딴에 빌리고 빌려준거라지만, 제가 보기엔 아이들간의 힘의 논리가 들어간 절취 아닌가 싶습니다.. 들통날때까지 돌려주지 않고, 돌려달라는 전화 안받고, 제맘대로 사용하는거.. 자기 자식일이라고 이렇게 반응하는거
너무 놀라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 주세요 지혜로운 님들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1. 다시
'10.3.3 8:27 PM (220.88.xxx.254)그 엄마랑 통화 해야죠.
새옷인데 이렇게 돌아왔다고 알고있냐구요.
보상은 해주든 말든요...2. 무대뽀
'10.3.3 8:36 PM (121.133.xxx.68)옷이 찟겨졌다면...입던거 그냥 입고 새거하나 사줘야 할듯...
그 친구녀석 보통이 아니네요.3. 전화
'10.3.3 8:48 PM (121.157.xxx.217)그엄마한테 통화해서 옷을 돌려 받았으면 그엄마도 이일을 알고 있다는 소리아닌가요.
그럼 전화해서 옷상태에 대해서 얘기하고 옷을 새로 사달라고 하세요.
제생각에는 그엄마 내아이가 사주지도 않은 옷을 입고 다니는거 보고도 못본척 한거 같은데,
당연히 보상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나중에라도 그아이가 내아이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단호히 대처하세요.4. 학교폭력
'10.3.3 9:27 PM (110.8.xxx.38)대표적인 경우지요.
어머니 표현대로 힘의 논리로
저런일은 비일비재하지요.
또 상대편은 그 엄마에 그 자식이고요.
이런 경우
학교에서도 지속적인 폭력, 왕따를 당할 수 있어요.
학교에 기회봐서 상담하시고,
아이와 지속적인 대화로 상황을 잘 파악하세요.
지금 옷이 문제가 아닙니다.5. ..
'10.3.3 10:00 PM (58.126.xxx.237)친구도 아니고 좋게 말해 빌려간 거지,
솔직히 뺏어간 거네요.
아이랑 그 엄마도 똑같군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것 같은데 조언해줄 입장은 안되구요. ㅠㅠ
제 아들도 올해 중학교 입학했는데 정말 남의 일로 느껴지지 않아요.6. ...
'10.3.3 10:36 PM (207.252.xxx.132)아니 남의 옷을 왜 빌린데요...
그 엄마, 아들이 남의 옷을 입고다니면 제일먼저 야단을 쳐야되는거 아닌가요?
더더군다나, 그옷은 값도 무지 비싸던데...
아들을 강도로 키우네요..ㅉㅉ7. 원글이
'10.3.3 10:52 PM (221.151.xxx.6)정말 옷도 옷이지만 이런일이 자꾸 반복되어서 맘이 많이 아픕니다. 아이도 제 반응이 너무 과하다고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고 언성을 높입니다. 왜 제가 스트레스 받는지 그 맘을 아들이 몰라주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아이 역성들어주고,, 자꾸 말바꾸어서 그 아이 편드는 인상을 받아서말이에요.. 내가 모르는 더 큰 무언가가 있나 싶기도 하고,, 덩치 크다고 안당하는게 아니네요. 성격이 순하고 물러터졌다고 할까,, 지옥 같았던 작년 생각에 몸서리가 쳐지는데 개학 첫날부터 새담임샘 찾아가서 이런 얘길 해야 한다고 하니 ... 눈물이 절로 납니다. 차라리 울 아이가 뺏긴거에 억울해하고 내게 도움을 요청했다면 이렇게 맘이 아프진 않을 거에요. 도와주려고 손을 내미는데 거부하니 그게 더 가슴이 아파요.. 그아이 잘못한거 없다, 내가 빌려줬을 뿐이다 라고 반응 ,, 엄마 나서지 말라 이러니 아들놈에게 큰소리내고 ,,, 정말 힘드네요..
8. 아이에게
'10.3.3 11:41 PM (219.250.xxx.121)니옷이지만 내돈주고 샀다.
내돈주고 비싼옷 사줬더니 친구에게 빌려줬다며 한달을 가져오지 않았다.
넌 내가 화가 날거 같니 안날거 같니. 하고 아이에게 운을 떼세요.
하지만 아이의 경우는 엄마가 나서면 더 크게 당하거든요.
바보같은 자식 좋냐? 서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옷 받으니까 좋냐 이자식아..
막 이렇게 매번 툭툭 치면서 난리를 칠것인데...
엄마가 나서서 그런경우에는 니네 엄마가 우리 엄마한테 무섭게 그랬다더라..부터 시작해서
님이 말한 아주 사소한것까지 시비를 걸고 물고 늘어질것이거든요.
이건 약하고 강하고가 필요 없어요.
저도 아이 친구에게 정말 비슷한경우가 있었고 왕따처럼 너무 괴롭혀서 찾아가서
다 소년원 집어넣겠다고 했었는데
지금까지 아이에게 넣어봐라 소년원
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괴롭힘이 있어요.
애들은 엄마가 개입된다고 해서 무서워하는것도 아니에요.
정말 근본적으로 잘못된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부모들과 선생님들에겐 평판이 좋은 아이도
그런식으로 일단 약한 아이로 분류되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그런 일로 선생님께 상담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선생님들 조차도 예전 평판 이런거 상관없이
나를 괴롭히는 아이와 엄마로 생각하거든요.
저도 그런 문제로 힘들고
계속 머리를 굴리며 살고 있어요.
이번엔 그냥 엄마가 강하게 나가세요.
그리고 꼭 새옷 받아내세요.
새옷을 사줬는데 이렇게 왔는데...
이렇게 해서 파는 새옷이 어디있냐고 그 엄마에게 직접 말씀하시고
아들내미 교육 똑똑하게 시키라고 말씀하세요.
말이 빌린거지 돌려달라고 계속 부탁해도 절대 돌려주지 않는게
빌린거냐고..
그건 갈취라고
약한아이 협박해서 옷 가져간것이고 그렇게 옷 가져가놓고
에미나 새끼나 말이 많다고 그거 훔친거나 마찬가지 아니냐고
요즘 아이들은 뺏는다고 말하고 뺏는게 아니라 빌린다고 말하고 뺏는다고
경찰에 신고해버리겠다고 하세요.
이미 엎어진 물이거든요.
강하게 계속 나가셔서
그 엄마가 아무소리도 못하게 만드세요.9. 하마
'10.3.3 11:50 PM (210.219.xxx.26)별 개념 없는 엄마와 자식이군요 그엄마한테는 옷 보여주면서 침착하게 보상요구하세요예배본다면 종교가 있을텐데 그따위 행동을 하다니 욕나옵니다 아이한테는 비싼 옷이니 물건을 사주시지 아는게 나을꺼같아요 요새 아이들 너무 이상한 아이들도 많아서요
10. s
'10.3.3 11:54 PM (210.4.xxx.154)빌려간게 아니라 뺐어간거죠
그리고 보통 보면 문제 아이 뒤에 문제 엄마가 있습니다..
싸우시려면 힘드시겠어요..
그리고 이 일 끝나면 아이하고도 어디 상담을 좀 받아보세요..
아이 입장에서야 엄마가 학교일, 친구(?) 일에 개입하는 거 싫겠죠
자기도 당하고 사는 거 알지만, 엄마까지 나서서 다른 애들하고의 일에 개입하고 시끄러워지고
그럼 또 학교에서 더 힘들고...
우리 마음이야 아이가 조금만 더 당당해지고 거부할 줄 알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지금 아이는 그게 힘든 거니까..
그 부분을 극복할 수 있게 어디 청소년상담실 같은 데를 찾아보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11. 원글님
'10.3.4 1:17 AM (124.53.xxx.162)님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상황도 알겠고 상대편이 너무 몰상식하지만
아이를(님 아이)를 봐서 선생님께 알리거나 학교에 알리시는건 좀 더 생각해보신후에
하세요 분명 나쁜놈이지만 학교에 알리고 선생님이 아셔서 님의 마음을 이해한다해도
절대 해결해주실수없을것같고 귀찮아하실겁니다. 님이나 님아이를 새옷을 바라는
사람으로 오해할수도 있어요 아이가 마음이 아직 약한데 엄마가 너무 강하면
싫어할것 같고 또 왕따당할수도 있어요
저라면 강하게 내아들 괴롭히면 가만히 있지않겠다 경고하고 그냥 넘어갈것같아요
길게보면 아이를 생각해서 한번은 넘어가주세요12. 음
'10.3.4 5:19 AM (98.110.xxx.158)전 원글님이 아주 아주 이상함.
아이들끼리 빌려간 옷을 상대 아이엄마한테 전화걸어 이렇게,,,그 내용이 더 충격적임,, 말한다는게 그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해결이 안되면 학교에 연락한다,,,이건 충격이 아니라 원글님이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그리 비싸고 아까운 옷이라면 먼지 묻을까, 비 맞을까 아까워서 어떻게 입혀 내 보내신느지요.
아무리 새옷고 구입 순간 중고이고 옷은 때도 탈수 있고, 찢어질수도 있고 터질수도 있죠,더구나 남자 아이라면요.
다음부터는 2-3만원짜리 싼 잠바 사주세요, 그래야 님 맘 편해져요.13. 바로윗님
'10.3.4 5:28 AM (115.136.xxx.24)원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신 듯 하네요,,,,,,,,,,, ;
14. 아빠
'10.3.4 8:29 AM (121.165.xxx.143)혹시 아이 아빠 있으시다면 아빠를 통해 얘기하세요.
그리고 담부터는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폭력이나 그런것.
요즘은 학교폭력 전담반이 있습니다.
학교는 힘 없어요. 애들이 다 알아요. 절대 짤리지도 않고 기껏해야 벌청소라는걸요.
경찰이 들어가면 달라집니다. 아빠가 나서고 경찰이 나서야 해결될것 같습니다.
요 위에 음 님은 뺏는 아이 엄마인것 같습니다.15. 눈사람
'10.3.4 9:01 AM (211.37.xxx.103)저도 음님은 빼앗는 아이엄마다 에 한표.
자식교육은 비싼 학원 보내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조그만 물건이라도 내 것이 아닐 때는 거들떠도 보지말고
다른 사람 아프게 하는일은 절대 하면 안된다는 가장 작은것부터가 자식교육입니다.16. ..
'10.3.4 9:10 AM (175.113.xxx.221)문제의 사안이 아주 중하다고 생각됩니다.
학기초이니 담임 선생님 찾아가고, 학교에 찾아가서 사실대로 말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아이와 엄마에게 이기시기 바랍니다. 너무 힘들어서 포기 하면 절대 안됩니다. 내 아이의 미래와 부모와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이미 칼을 빼들도 전투(?)가 시작되었으니 필히 이기시기 바랍니다. 그들의 태도에 물러선다면 평생 가슴에 맺힐 거예요.
우리 아이를 폭력에서 보호하고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도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아이는 맘이 여려 무조건 친구를 두둔하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됩니다. 지금은 학교폭력에 배려는 통하지 않아요. 그만큼 아이들이 무서워졌다는 거지요.17. 엄마
'10.3.4 9:40 AM (124.80.xxx.214)빼앗는 아이의 특징을 오늘 알았어요. 엄마 내지는 부모가 무언중에 동조 해준다는 거죠.
내가 사주지 못하는데 아이가 알아서 친구 걸 제것같이 쓰면서 사달라고 조르지 않으니 우선 속이 편한 거예요. 그러다 빼앗긴 아이의 엄마가 정식으로 항의하니 아들과 똑같이 나오는거죠.
아이를 보면 부모를 알고, 부모를 보면 아이를 알수잇다는 말이 수긍이 갑니다.18. 음
'10.3.4 2:44 PM (98.110.xxx.158)'눈사람'님은 때맞춰 약 드시는 분이신가 봅니다.
댓글 지 맘에 안 들게 단다고 때리는 아이 엄마라니.
세상은 넓고 다양한 인간들이 존재한다는걸 다시 느끼게 해주는 곳이 여기죠.
제가 댓글 달때는 원글님의 부연 댓글이 올라오기전이었고요.
아이들끼리 뺫은건지,빌려준건지 그건 원글님 입장에선 주관적으로 생각할수 있죠.
설령 아이 옷을 강제로 빌려줬대도 아이엄마한테 전화걸어 이 옷이 얼마짜리인데 해결이 안되면 학교에 연락하겟단건, 이해가 안가고요.
그래서 단 댓글입니다.
눈사람님이애 말로 시간 마춰 약 잘 챙겨 드세요.19. 음님.
'10.3.4 5:58 PM (219.250.xxx.121)저도 님의 댓글 보면서 세상엔 참 여러사람이 존재한다는걸 느낍니다.
원글님의 부연댓글이 있기 전에도
새것을 빌려가 헌것을 만들어놓은것은 둘째치고서라도
빌려가서 한달 이상 돌려주지 않는것이 빌려준것일까 의문이 생기지 않으셨나요?
그리고 아이들끼리. 라고 이야기 하지 마세요.
비싼 물건을 '가지고가서' 안돌려준것은 절도 입니다.
그런 일에 경찰이 보통 경찰이 개입하죠.
그런데 부모가 개입하는게 적절하지 못하다고 보신 음님의 판단이..
다른 이로 하여금
음님을 오해하고 한것일것이라 생각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4000 | 동생집이 경매로... 7 | 경매궁금 | 2008/12/05 | 1,042 |
423999 | 아파트를 팔아야할지.. 8 | 고민 | 2008/12/05 | 1,898 |
423998 | 김혜경샘의 특별한 한상차림 사려다가.. 1 | 서러워라 | 2008/12/05 | 1,376 |
423997 | [시사in] 좀 살려봅시다. 14 | 레이디 | 2008/12/05 | 597 |
423996 | 루비통가방 사준다는데...선택의 기로에 조언부탁드려요 22 | 어쩔까요? | 2008/12/05 | 1,834 |
423995 | 베트남에서~ 2 | 도와주세요 | 2008/12/05 | 375 |
423994 | 갈비선물하려고 하는데 1 | 갈비 | 2008/12/05 | 140 |
423993 | 세탁소 드라이하면 휘발유 냄새같은거 나야하지 않아요? 8 | 짜증나 | 2008/12/05 | 872 |
423992 | [미국소안파는GS마트]GS홈쇼핑 "모든 구매 고객에게 삼양라면 1박스 증정"행사다네요... 11 | 에헤라디어 | 2008/12/05 | 1,298 |
423991 | 건조하지 않고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14 | 궁금 | 2008/12/05 | 2,483 |
423990 | 좌석 조언 좀 해주세요 2 | 체육관콘서트.. | 2008/12/05 | 175 |
423989 | 뮤지컬추천해주세요 1 | 딸맘 | 2008/12/05 | 187 |
423988 | 세상에...에이스가 천원이네요-_- 16 | 어익후 | 2008/12/05 | 1,643 |
423987 | 아래 매실액 얘기나와서 하는 얘긴데..조심하세요 15 | 매실 | 2008/12/05 | 3,873 |
423986 | 아이 빈폴코트 사셨다는분이요.. 16 | 저기.. | 2008/12/05 | 2,147 |
423985 | 그냥 답답해서 주절주절 한번 해봅니다.. 1 | 하소연 | 2008/12/05 | 258 |
423984 | 노건평씨 구속의 배경 17 | 은실비 | 2008/12/05 | 1,373 |
423983 | 분당 건강검진하기 좋은 곳이요. 8 | 미국사는 딸.. | 2008/12/05 | 676 |
423982 | 남편.. 당신도 모르겠지..? 3 | 정말모르겠다.. | 2008/12/05 | 1,069 |
423981 | 올해 국민연금이 주식투자에서 손해본 액수만 25조원을 상회할 듯 3 | 1인당 50.. | 2008/12/05 | 221 |
423980 | 왜 앞머리만 안나는걸까요? 4 | 이제 돌지났.. | 2008/12/05 | 269 |
423979 | 송파의 오금동과오륜동 학교.. 2 | 문의 | 2008/12/05 | 488 |
423978 | 엑셀문서 작성 하루만 도와주실분~ (수고비드려요~^^;;) 5 | 애플 | 2008/12/05 | 695 |
423977 | 죄인의 기억... 6 | 초보엄마 | 2008/12/05 | 710 |
423976 | 정말 자고 싶어요.. 8 | 자고싶어.... | 2008/12/05 | 1,246 |
423975 | 모자뜨기에 도전하다 6 | 뜨개질왕초보.. | 2008/12/05 | 693 |
423974 | 자다가 깼네요... | 식은땀 줄줄.. | 2008/12/05 | 308 |
423973 | 무서워요.. 5 | 옆집녀 | 2008/12/05 | 1,344 |
423972 | 양주 뭐 마시세요? 5 | ... | 2008/12/05 | 495 |
423971 | 생리가 두달째 피만 살짝 비추고 말아요. 3 | dk | 2008/12/05 | 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