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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삶의 질'이 달라진다 생각하는 것은?
이것으로 인해 삶의 질이 달라진다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소한 것일 수도 있고요^^
어제 어떤 댓글에.. 자동차가 생기면 기동력이 있어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하여.. 갑자기 궁금해서요..
82쿡여러분은 어디에서 그렇게 느끼시나요~?
1. .
'10.3.3 4:43 PM (114.203.xxx.228)머니머니해도 머니가 많으면 아무래도 심적으로도 여유가 있지 않을까요~
2. ..
'10.3.3 4:44 PM (203.229.xxx.234)식기세척기요.
3. ..
'10.3.3 4:55 PM (114.203.xxx.69)돈.
4. 돈.
'10.3.3 5:00 PM (125.182.xxx.42)......공주와 부엌떼기는 돈의차이지요.
5. 많지요.
'10.3.3 5:05 PM (61.38.xxx.69)그 옛날 신문지로 뒷처리하다가 재활용 휴지 거무튀튀한 것 쓰게 되었을 때도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생각했지요. 사십 중반인데 저만 그런 인생이었나요?
6. 외모요
'10.3.3 5:11 PM (61.253.xxx.221)45kg로 체중줄이며 나도 모르던 13살때의 내가 나타나자 남편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겸손해지더이다 에휴 그뒤론 제가 밥을 끊었어요
7. 不자유
'10.3.3 5:15 PM (122.128.xxx.135)저는 인터넷...
인터넷 뱅킹, 인터넷 쇼핑, 인터넷 검색, 인터넷을 통한 서류 교환 등등^^8. 깍뚜기
'10.3.3 5:23 PM (163.239.xxx.7)우선 생각나는 건...
여행이요. 국내든 해외든
그간의 바쁜 일상을 돌아보게 되고, 이후 바쁘게 살아도 그 추억을 떠올리면 기분 좋아요.
내가 몰랐던 다른 문화, 음식, 역사, 자연과 만나는 체험은 두고두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듯9. 역시돈
'10.3.3 5:26 PM (211.187.xxx.71)식기세척기, 에어컨
10. jk
'10.3.3 5:35 PM (115.138.xxx.245)sweetheart
11. .
'10.3.3 5:42 PM (114.203.xxx.228)어떤 댓글에.. 자동차가 생기면 기동력이 있어 삶의 질이 달라진다
===========================> 차가 있으면 기동력은 당연한것 아닌가요???
어떤 차를 몰고 어디를 가느냐도 아니고 (벤츠타고 호텔에 연회가 있어서 갑니다...이정도?)
차 없는 사람도 거의 없는 마당에.. 단순히 다 쓰러져가는 달달거리는 낡은차 한대 있다고
삶의질이 무조건 더 나아지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에휴.. 저의 생각이 이러하니... 참으로 속세에 쩔었나봅니다.12. 휴대폰
'10.3.3 5:51 PM (121.167.xxx.248).... 이 안 나왔네요
13. ㅋㅋ
'10.3.3 5:56 PM (121.253.xxx.130)돈
14. 오
'10.3.3 6:10 PM (121.168.xxx.120)jk님, 낭만적이네요
15. 저는
'10.3.3 6:14 PM (59.6.xxx.11)자녀..나쁜 의미로요 ㅜㅜ
16. ....
'10.3.3 6:18 PM (94.202.xxx.40)남편.
17. aa
'10.3.3 6:24 PM (125.177.xxx.83)생각의 방식이요..같은 상황(예를 들면 대통령 선거) 하에서 어떤 후보를 뽑는 것이 자기에게 유리하냐 냉철한 판단을 내리는 것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죠.
18. ..
'10.3.3 6:28 PM (114.204.xxx.99)너그러운 마음이요. 저는 원래 상당히 까다롭고 까칠한 성격이었는데, 마음 바꾸니 참 좋으네요.
19. ```
'10.3.3 6:38 PM (203.234.xxx.203)가사도우미가 최고였어요.ㅋ
20. 저는
'10.3.3 6:40 PM (121.180.xxx.178)제 삶의 질을 바꿔놓은개 딱 2개 있네요... 인터넷과 독서요...그리고 하나 더 넣자면 커피전문점에서 테이크아웃 해오는 따끈한 커피??
21. ****
'10.3.3 6:44 PM (116.127.xxx.206)미모요...
정말 정신적으로 삶의 질이 달라질것 같아요...ㅠㅠ22. ..
'10.3.3 6:59 PM (220.83.xxx.39)자유 !
23. 인터넷3
'10.3.3 7:03 PM (119.71.xxx.132)정보와 효율성의 혁명!!!
24. 강아지요
'10.3.3 7:27 PM (122.37.xxx.148)개를 기르니.. 애들도 덜 보채고 좋습니다.
그런데 일이 넘 많아요 ㅠㅠ25. .
'10.3.3 8:24 PM (121.135.xxx.63)토요휴무..
26. .
'10.3.3 8:32 PM (58.233.xxx.86)취미생활
27. 사는동네
'10.3.3 8:33 PM (112.154.xxx.221)부유한 동네에서는 전세살아도 대접받고 사는듯... 초등학교 행정실을 가도
일어나서 깍듯하게 대우하더라구요. 상가에서도 친절함이 넘치고...28. 호호
'10.3.3 9:10 PM (218.48.xxx.33)저는 오븐이요!!!
전기오븐 구입한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걸 모르고 살았나 싶었어요..
완전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느꼈답니다..
주위에도 막 추천하고 다녀요^^
오븐구입후, 애들 간식에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요ㅋ29. ...
'10.3.3 11:07 PM (114.206.xxx.163)남편의 탄력근무제...
딱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작은 자유로움이 삶의 질을 확 높여주던데요..30. 퍅셛
'10.3.4 11:41 PM (114.207.xxx.49)현관번호키.&리모콘 : 대문밖에서 주그리고 있거나 담 넘을 일이 없어졌어요. 각박한 세상에 이웃집에 눌어 앉아 눈군가 올 때까지 기둘리거나 담 넘을 일도 없어지고...
카드 : 버스 비를 비롯하야 세상에 이렇게 편할 수가..맨날 지갑 소매치기 당하던 저에겐 새로운 세상. 잃어버려도 정지 시키면 되니까 훨 편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