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7년차 주부인데요...
창피해서 어디에 물어볼것도 없고... 망설이다 여기에 몇자 적어요...
이상하게... 거기.. 생리나오는곳에서... 방구같은 바람 빠지는 소리가 가끔나요..
생리끝날때쯤인가... 끝난뒤인가.. 정확하지 않아서...
가끔 생리중에도 바람빠지는 방귀소리같은게 나여...
근데.. 이게 다른사람이 듣기엔 방귀소리로...
장소불구 소리가 나니 어쩌죠..
이런경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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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질문좀 드려요.. 물어볼때가 없어서...ㅠㅠ
민망..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10-03-03 11:11:18
IP : 121.165.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3 11:15 AM (211.105.xxx.97)익명익명 게시판 돌아다녀 봤지만 82 같은 곳 첨 봐요~
저도 나이 젊은 편인데...제가 고지식 한 편인가 봅니다.
답 못드려 미안요~2. ..
'10.3.3 11:17 AM (114.207.xxx.76)그런 경우가 있대요.
남편과 관계중에 큰소리로 나는 사람도 있고..
병은 아니니 걱정마세요.3. ..
'10.3.3 11:21 AM (180.227.xxx.77)원글님 저도 그런 경우들어봤는데 그거 지극히 정상적인거라네요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겨우있으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4. .
'10.3.3 11:22 AM (125.139.xxx.10)당연히 나지요. 걱정마세요.
5. 음
'10.3.3 11:22 AM (218.233.xxx.108)이 질문이 어때서 그러세요?
저도 가끔 궁금했는데 민망해서 못물어봤어요
아마..출산후 헐거워졌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그런적 몇번 있는데 진짜 사람들 앞에서 그럴까봐 너무 겁나더라구요ㅠ.ㅠ
수술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한적도 있었는데 케겔운동이라도 열심히 해야할까봐요ㅠ.ㅠ
진짜 방귀소리처럼 날때가 있어서 괴로웠어요ㅠ.ㅠ6. .
'10.3.3 11:25 AM (121.135.xxx.63)그게 "질방귀"라고 해서 흔한 현상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런 얘기 민망하긴 하지만 쩝..
7. 맨 윗글
'10.3.3 12:43 PM (180.227.xxx.49)211.105 님. 예 많이 고지식 하십니다..
이런 질문이 뭐가 어때서요?
다 사람 사는 이야기 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님이 더 이상하네요...8. 나도
'10.3.3 1:18 PM (121.128.xxx.109)민망하지만 하나 알려드릴까요?
물어볼 때 가 아니고 물어볼 데 입니다.
발음은 때로 나지만 '곳'을 의미하는 '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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