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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워요
이런 비루한 글이 베스트 갈줄 몰랐네요.
가까운 사람은 알아볼 수 있을 듯하여 내용은 지웁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는 그냥 한풀이 하듯 쓴글이니 너무 깊게 생각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제가 쓴거에는 한치도 거짓이 없구요.
오히려 다시 보니 "아 이거 좀 자세히 썼으면 완전 빵 터질텐데.."하는 것도 있거든요.
인증하고 싶지만 방법이 없네요. ㅎㅎ
시댁과의 관계로 힘들어하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길.
나중엔 저처럼 웃으며 얘기할 날이 옵니다;
1. ...
'10.3.1 2:24 AM (220.88.xxx.227)소금 1톤... 소금 장사 하시나요?
2. ..
'10.3.1 2:28 AM (121.129.xxx.36)원글님 촘 글 재밌게 쓰신다..ㅋㅋ
3. ...
'10.3.1 2:35 AM (115.161.xxx.228)소금 1톤, 그걸 보관할 데가 있기는 한건가요?
게다가 염소, 이건 정말 빵 터질 수밖에...4. 헉헉헉
'10.3.1 2:41 AM (115.143.xxx.107)원글님께서 재미나게 쓰셔서 그렇지, 저런 분은 머리털 나고 최초로군요.
히말라야 소금 1t에 새끼 밴 염소라니;;;;;;;;;;;;;;;;;;;;;;;;5. ...
'10.3.1 2:42 AM (119.64.xxx.151)글쓰신 거 보니 원글님 시누이 덕에 득도하신 듯~
6. 원글님
'10.3.1 2:48 AM (220.75.xxx.204)글을 읽어보니
이때 느꼈죠
그분 촘 정상은 아닌 분이로구나~~7. 좀 황당한
'10.3.1 3:02 AM (218.232.xxx.251)분이네.. 생각하면서 보다가 염소에서 완전 넘어갔네요 ㅋㅋㅋ
어쩜 .. 울 시누이랑 이렇게 비슷한지.. 거의 비슷한데 특히 건강.. 시누이 앞에서는 소화제도 혼자 못먹어요 ㅎㅎ8. ..
'10.3.1 7:05 AM (219.251.xxx.108)너무 재미있어요.
같은 이야기라도 어찌 이리 맛깔나게 쓰시는지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글 많이 올려주세요9. ㅎㅎ
'10.3.1 8:09 AM (211.41.xxx.14)글 참 잘 쓰시네요.. 새끼밴 염소에서 뒤로 넘어졌습니다..
위에 분 말씀처럼 님 득도하셨네요..10. 그러게요
'10.3.1 9:01 AM (114.204.xxx.121)원글님이 참 재밌으시네요
11. /
'10.3.1 9:53 AM (220.92.xxx.243)사람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글쓴 폼새로보면 원글님성격도 만만찮아요.
형님이 조금이라도 챙겨줄려는 맘은 왜 안보일까요?
모든 행동이 도마위의 난도질대상인걸 그 형님은 알고도 저렇게 베푸려고하실라나?
요즘 왕래가 없으시다... 그 형님 복받으셨네요.
한강에 돌던지기보다 더한
뒤통수때리는 원글님은 복그릇이 간장종지보다 못하네요.
님의 단점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삼.12. 원글입니다
'10.3.1 10:01 AM (218.144.xxx.116)윗분 되게 재밌으시네요. 누가봐도 정상이 아닌 행동들이잖아요. 아닌가요?? 전 완전 너무 힘들었었는데..
제가 다 안써서 그렇지 저희 형님 대단하십니다. 저한테 뭐 해주실라고 그러는거 저 알죠. 근데 저한테만 그러는거 아니구요. 모든 사람한테 그러고 나서 엄청 바라고 없으면 욕하고.. 그런스타일입니다.
하하하.. 뒤통수라니.. 제가 답답한거 여기다 쪼끔 쓴게 뒤통수입니까??
저희 형님하고 배틀한번 해보실래예?? 그럼 그런말이 쑥들어갈텐데..13. 저는
'10.3.1 10:16 AM (211.37.xxx.199)형님입장인데...
어찌하면 아랫동서가 형님 짱~ 이라고 하나...
배우려 왔다가 입만 벌리고 갑니다. ㅎㅎ14. 객관적으로
'10.3.1 10:18 AM (121.167.xxx.239)평범한 형님은 아니네요.
역시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원글에 놀라고
혼내는 댓글에 벌러덩입니다.15. ㅋㅋ
'10.3.1 10:19 AM (218.38.xxx.130)난 너무 웃긴데.
원글님 정말 도통하신 것 같아요.
저렇게 딱 기억나는 것만 쓰는데도 이리 엄청난 형님이신데... ㅎㅎㅎ
이런 재미난 글을 고깝게 받아들이시는 분은
자기도 어디서 이렇게 씹힐 만한 웃긴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신 듯...16. ㅎㅎ
'10.3.1 10:25 AM (59.31.xxx.183)저두 배우러 왔다가 입만 벌리고 갑니다22222
상대방을 위해서 뭘 주거나 베풀고 싶으면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해야지 뭐 이건 완전 지 기분대로네요.17. ...
'10.3.1 10:26 AM (112.148.xxx.223)타인의 입장같은 것은 애시당초 던져버린 분인데요?
아기들 과 염소 얘기에서 원글님이 안쓰럽단 생각까지 드네요18. ...
'10.3.1 10:51 AM (99.229.xxx.35)아마 그 형님이 댓글 다신듯...
19. 형님...
'10.3.1 11:47 AM (180.64.xxx.147)여기 와서 손아래 올케 글에 발끈 댓글 다시면 웃겨요....
20. 와우!
'10.3.1 12:19 PM (99.181.xxx.222)이글을 읽고도 저런 댓글을 쓸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원글님의 형님같은 분도 존재하는듯!
세상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네요~
다시한번 놀람~~~21. 원글님 짱
'10.3.1 12:39 PM (211.237.xxx.171)원글님~정말 글도 잘 쓰시고 귀여우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형님과의 스트레스를 이렇게 유머로 승화시키시다니..
원글님 성격 짱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런 분이 좋던데.....또 다른 관점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군요...
음.........
사람마다 이렇게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는걸 또 배우고 가네요..ㅎㅎ22. 원글님이 더 짱^^
'10.3.1 12:57 PM (180.70.xxx.83)저도 원글님 글이 너무 재미있어,
잠시 힘드신 상황을 잊었더랬어요.
지금처럼 잘 처신하시면
더이상 힘든 일 없으실겁니다.
시누이도 나이들면 기운빠질겁니다~23. 어쩜
'10.3.1 3:37 PM (61.105.xxx.148)다시 읽어봐도..
글이 한편의 시네요.
마지막 행의 반복 : 이때 느꼈죠~ 어김없이 느꼈죠.
아.. 이젠 느끼기 싫어요. ^^
요런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글님^^24. ?
'10.3.1 5:44 PM (121.153.xxx.136)출산한 원글님에게 짐 옮기라는 것과 단체행동 말고는 별로 나쁠 게 없어 보이는데요?
여행시켜주고, 비싼 소금주고...염소는 원글님에게 키워달라는 것은 아니잖아요?
시어머님과 시누이가 함께 산다면서요...
이상하네...나도 시누이며 올케지만 유머로 포장하면서 욕할 정도는 아닌데...
살다보면 진상 중에 금메달 열 개는 딸 정도의 시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늘 받기만 하는 것도 모자라 욕하고 진상 떠는 시누이들에 비하면 행복한 투정이네요. ㅎㅎ25. ^^
'10.3.1 5:55 PM (61.105.xxx.148)뭐~~ 그리 심한 진상은 아니니 저렇게 유머로 승화할 수 있겠지요^^ ;;;;
글의 뽀인뜨 : 한 연씩 가며 강도가 심해진다는 거 ㅎㅎ
게다가 그 형님이 어떤 사람인지가 눈에 선하게 보여서 같이 웃게 된다는거..
저런 사람은 피하는게 상책인데 원글님이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26. 음
'10.3.1 6:15 PM (115.136.xxx.254)난 첫글 읽으면서 궁금했어요. 돈은 누가 댔는데요?
사실 여행... 뭐 원하지도 않을때 가는거 싫어요.
꽁짜 아니면요~27. 대현
'10.3.1 6:26 PM (180.68.xxx.39)작샘 글 쫌 짱이네요!!
28. ...
'10.3.1 7:13 PM (118.40.xxx.217)열번이면 열번 다 내가 만족해야 좋지
한번이라도 안 좋으면 싫어 하는게 시누, 시어머니더라구요.
자기 친 형제간 같으면 아홉번 싫다가도 한번 좋으면 다 좋구요.29. 그 분이
'10.3.1 8:23 PM (122.42.xxx.19)범상치 않음을 소금 1톤에서 알것 같아요..염소에서도 느껴지고....
원글님이 다 안 써서 그렇지 베플때도 본인 맘...이래잖아요..
단체행동도 좋아하시고...
괴로울것 같아요.
근데 원글님이 글을 너무 재밌게 써서 웃겨요..ㅎㅎ30. 그 염소
'10.3.1 10:37 PM (65.96.xxx.103)그 염소의 뒷얘기가 너무나 궁금한 1인.....
혹시 /님이 그 형님 본인이시면 그 염소 어찌됐나 얘기 좀 해줘요....31. 그염소님..
'10.3.1 10:59 PM (116.37.xxx.32)오나전 센스..ㅎㅎ
혹시 /님이 그 형님 본인이시면 그 염소 어찌됐나 얘기 좀 해줘요.... <- ㅎㅎㅎㅎ32. ...
'10.3.1 11:18 PM (59.86.xxx.42)와 원글님 대인배!!!!
33. 전
'10.3.2 12:40 AM (124.53.xxx.162)원글님 글이 뻥 같아요
1톤 소금 살 수있나요?
할수만 있다면 증명하게 하고 싶어요
1톤 믿을수가... 사실인가요? 꼭 답변부탁합니다 1톤이면 소금 한병받으셨다하니 그용량
에 몇병사오신건지.... 비행기로 물건 직접 가져오신건지 배로 실어 왔는지...
시누 얘기시라면 정확히 알고 싶네요34. 형님을 비웃으시네요
'10.3.2 12:53 AM (121.185.xxx.164)원글님도 장난아닌듯~~ㅎㅎ그 형님보다..더하면 더했지..덜 하지는 않은 듯~싶네요...!!
원님 댓글보니..형님보다 한수위...ㅎㅎㅎ 요기서 이렇게 뒷담화하고 잇으니...게다가 형님을 비웃기까지...참~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원글님..참~한심하시네요..자기와 다르다고...저렇게까지..하시니..기막혀서..말문이 막히네요~35. 동감
'10.3.2 1:48 AM (112.155.xxx.50)저는 원글님이랑 완전 동감해요. 저의 아버지가 완전 짱이신데 벌어지는 일들을 이야기하면 친구들이 웃기다고 지붕뚫고 하이킥이라고 하다가 그래도 아버지에게 잘하라고 하곤 하는데요,
실제로 울 아버지 겪어본 친구가 사과 하더라고요. 정말 사태 파악 못하고 있었다고요. 이야기를 우습게 하셔서 그렇지 그 뒤에 숨은 피눈물은 아는 사람만 압니다.36. 원글입니다
'10.3.2 1:56 AM (218.144.xxx.116)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답글 달자면;;
염소는 1주일뒤 방안 가득 똥만 남기고 돌아갔고
여행비용은 저희 남편이 댔어요.
소금은 반지하 방에 한방가득 있었습니다.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37. ㅋㅋㅋ
'10.3.2 2:05 AM (110.15.xxx.100)2탄 올려주셨음 좋겠어요...ㅋㅋㅋ
너무 재밌는데...38. 그 시
'10.3.2 2:38 AM (121.170.xxx.152)어디로 가버렸어ㅠㅠ
정말 재밌었는데ㅠ
오나전 시였는데
많이 읽은 글에서도 내려가버렸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