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인데....주말이면
모든 집안일에서 손을 놔버리고 싶네요ㅡㅡ;;
저녁 뭐해서드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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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뭐 드실거에요??^^
전업주부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0-02-28 17:49:50
IP : 222.239.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나물밥..
'10.2.28 5:51 PM (222.234.xxx.96)아까 홈쇼핑에서 밥솥 하면서...콩나물밥 나오길래...
콩나물밥 할려구요...ㅋㅋ2. 집근처가
'10.2.28 6:00 PM (218.152.xxx.105)시댁인데
남편이 어머님 뭣좀 도와드리러 갔거든요
밥먹으러 오라길래 그냥 집에 남은밥 먹겠다고 하고
간장+ 버터반술 비벼서 짱아치랑 먹고있어요 ㅋㅋ
기분탓인지 진짜 맛있네요 ㅋㅋ3. 대보름 나물
'10.2.28 6:25 PM (125.131.xxx.199)어제 친정엄마가 대보름 나물 해주셔서 가져왔네요.
불고기랑 대보름 나물등 오랜만에 제대로된 한식 상처림 먹을거 같아요.4. 어휴..
'10.2.28 6:39 PM (121.138.xxx.114)우리가족은....맥도날트 홈세트 주문해놨어요..-.-
5. ...
'10.2.28 7:23 PM (114.174.xxx.137)저희는 나베요 ^^ 남편이 준비중이에요
재료 다 씻어서 끓이면서 같이 먹으면 되니까 편하잖아요
폰즈 퐁~ 찍어서^^ 일본이에용6. 돈까스
'10.2.28 7:25 PM (119.64.xxx.228)얼마전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돈까스 해동해서 먹였어요 ^^
애들은 그렇게 먹이고 전 김치찌개먹구요 ^^7. 우린
'10.2.28 7:37 PM (112.146.xxx.158)치킨 시켜 먹었어요.
저랑 7살짜리 아들램이랑 둘이 한마리를...남김없이 먹었답니다.
이따 아이 우유나 좀 먹이고 재우던지 간단히 밥을 몇숟갈 먹이던지 할려구요
전 더이상 밥생각 없구요8. ...
'10.2.28 7:56 PM (222.120.xxx.87)골뱅이 무침에 소면 비벼 먹고 배불러서 후회하고 있어요^^;;
9. 너무 많네
'10.2.28 8:52 PM (110.14.xxx.110)차리다 보니 반찬이 12가지네요
묵은나물 5가지 해놓고
열무김치 총각김치 멸치볶음 생선구이 2가지 김 가리비젓갈 ..
필 받아서 만들다보니 ..당분간 있는거 먹으며 반찬 안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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