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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이상화, 이정수 선수는 다 불교신자라는데
해설자가 그 모양이면 아나운서라도 좀 제대로여야 하는데
어째 같이 그러는지..
1. ..
'10.2.24 4:03 PM (112.144.xxx.176)참~~ 선수들 종교가 뭔지가 뭐그리 중요해요?
해설자가 특정종교를 말한게 뭔 그리 큰 이슈꺼리라고
난 금메달따는게 제일 중요하더만..2. 여보세요
'10.2.24 4:06 PM (180.65.xxx.87)윗님
선수 개인이 죽어라 훈련해 올림픽 같은 큰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 냈는데 해설자라는 사람이 주님의 뜻이었다는 개멘트를 날리는게 이유꺼리가 아니면 뭐가 이슈꺼리죠???3. 이러니
'10.2.24 4:11 PM (110.13.xxx.60)쥐가 서울시를 봉헌하든 대한민국을 봉헌하든 모조리 기독교믿는 소망교회 사람들로만 채우든
상관안하는거죠.
금메달만 따는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전 국민이 보고 듣는 티비에서 떠억하니 자기 종교 티내고 그 사람의 노력을 주님덕으로 돌리는
그 오만이 너무 싫어요.4. cbs
'10.2.24 4:15 PM (125.128.xxx.170)방송이었으면 그나마 이해할 수도 있지만, 시방새는 엄연히 공중파 방송입니다. 단독방송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봐야하는 것도 화나는데, 정말 죽어라 열심히 해서 금메달 딴 선수보고
주님께서 줬다니요 !! 제갈집사님한테는 왜 주님이 금메달을 안줬을까요?? 그리고 실수했으면 겸허히 사과도 하고 그래야 하건만 누구 닮아 오해라고 하질 않나 ... 해설자로서 꽝입니다요 ..5. 하여간
'10.2.24 4:16 PM (61.32.xxx.50)어딜가나 정신나간 기독교인들이 제일 문제에요.
6. 궁금
'10.2.24 4:16 PM (119.70.xxx.164)그래놓고 한다는 짓이 중계방송 덮어쓰기..-.-;
7. ..
'10.2.24 4:20 PM (112.144.xxx.176)여보세요님
선수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그 멘트한 사람문제인걸 다른 선수종교까지
들먹이니까 하는말 아닙니까
주님에 뜻이든 부처님에 뜻이든 지 꼴리는데로 씹은걸 다른 선수들 종교까지 거론된다는건
너무 광범위해서 말입니다8. ...
'10.2.24 4:24 PM (123.214.xxx.60)윗님, 풉!!!!! 억지인 거 아시죠?
다른 선수들 종교는 불교인데 이승훈 선수는 종교가 뭔지 궁금하다...
원글님은 그렇게 말했을 뿐이잖아요.
그게 뭐 못할 말이기라도 한가요?
다른 선수들 할 때는 주님 개드립 안 치더니
유독 이승훈 선수때 그런 주접을 떨었으니 혹시해서 물어보는 거 아닙니까?
그게 당연히 궁금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왜 혼자 열을 내고 난리인지...9. 궁금
'10.2.24 4:25 PM (119.70.xxx.164)점둘님..저 글을 쓴 의미를 모르시는 겁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와 같은 종교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 대놓고 공중파에서 종교드립을 칠 필요가 없다는 거죠..-.-;10. 궁금
'10.2.24 4:26 PM (119.70.xxx.164)더군다나 만약에 이승훈 선수 종교가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라고 하면 얼마나 웃기겠어요..짜증나..정말11. ..
'10.2.24 4:28 PM (112.144.xxx.176)그래요? 참 이상하네 난 그냥 무시했는데..
주님이든 알라신이든 난 그냥 흘려들었는데..
그게 그리도 예민한 사건이였군요12. 한마디로
'10.2.24 4:29 PM (110.13.xxx.60)웃긴 종교네요.
윗님 말씀대로라면 공중파에서 지 꼴리는 대로 씹어도 되나보죠 기독교는?
어이가 없어서 궁금할텐데 까칠하시네요.
다른 선수들 노력해서 메달 딴 걸 주님 덕이라니까 어이 없어서 이승훈 선수는 기독교인가 종교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다른 종교인데, 주님 덕분이라 되면 억울하니까요.13. 제갈 걔
'10.2.24 4:45 PM (123.214.xxx.123)개독일줄 알았어요.
말많고 어떡하든 떠볼라고 발악하는 폼이 목사한테 한수 배워온 것 같더니 본색을 드러냈군요.
재섭써!14. 또
'10.2.24 9:35 PM (110.14.xxx.53)사고쳤나봐요.
개네가 뭐 항상 그렇죠...
자기들끼린 잘했다고 쑥덕이고 있을것 같다는...15. 겸경
'10.2.25 1:42 AM (119.207.xxx.240)왜 준 것도 없이 기독교는 그리들 못씹어 야단들일까요..
조그마한 꺼리라도 하나 생기면 악어늪에 고깃덩이 던져진 것처럼
아주 아작이 나는구만요.
그렇게 과민반응 하는 것도 웃기지 않습니까???
이제 다들 좀 그만들 하시지요........
해설자 개인의 문제를 가지고 괜히 기독교 전체를 비하하는 것도 참 모양 빠집니다.
그 사람이 기독교인 중 하나인거지, 기독교인이 그 사람 한 사람인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로...정말로... 괜찮은 기독교인 한 사람도 못봤습니까?
혹시... 못 본 척 하고 싶습니까?? 아니면... 알고 싶지가 않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제발 한 사람도 제대로된 기독교인 없다고 믿고 싶은 건 아닙니까??
우리 모두 다들 똑같이 완벽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나는 얼마나 더 나은 사람인지... 그렇게 독하게 한 사람 바보 만들지 맙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