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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도 챙겨주세요~~
프리출전했습니다..
축하도 해주시고 관심도 갖고 응원도 해주세요~~
회전실력이 뛰어나고 기술발전도 빠른 편이라
제대로 코칭스텝만 구성되면
제2의 연아로 키울 수 있어요~~
1. ㅎㅎㅎ
'10.2.24 3:28 PM (222.234.xxx.168)맞아요
제2의 김연아..
전에도 어느분 그러셨는데 김연아 이후의 우리나라의 피겨경기를 즐길수있게해줄 기대주네요.
부디 김연아처럼 스스로 개척하면서 경기하지않고 좀 편안하게 경기할수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졌음 좋겠어요2. ^^
'10.2.24 3:29 PM (121.167.xxx.59)저 곽민정양 나올 때 촛불 켜 놓고 기도했어요.
실력 발휘 제대로 한 것 같아 기뻤지요.
연아양 나온 5조 할 때도 촛불 켜고 또 기도했어요.
아사다 마오든, 함께 나오는 그 누구든
다들 넘어지지 말고, 연습한 대로 잘 하게 해 달라고.
그리고 연아는 완전 날아오르라고요..
그 또래의 아이가 있다보니까
누구 못해라, 누구만 잘해라.. 이렇게 되지 않더군요.
그저.. 연습한 대로만 해라...
다들 절대 넘어지지 말고, 실수도 하지 말고
그래서 공정한 점수를 받도록 하자... 그렇게 되네요.
(너무 도덕적인가요? ㅎㅎ)3. 자신감
'10.2.24 3:32 PM (125.178.xxx.192)넘치고.. 외모도 좋고..
잘하고.. 넘 귀엽던데요.
교정한것까지 김연아랑 똑같네요^^
좋은 코치 만나서 잘 키움 대성하겠더라구요4. ㅋㅋ
'10.2.24 3:35 PM (211.201.xxx.16)곽민정양 끝나고 기자 인터뷰 보셨어요?
20위에 들어야 프리할수 있는데 본인이 것두 모르고 기자한테 '저 프리해요?'라고 되물음. ㅋㅋㅋ
민정선수가 9번째 선수였고, 2위였으니 뒤에 7명 제낀거라서 이미 프리 진출 확정인 상황이었거든요ㅋㅋ
너무너무 귀엽고, 큰 경기 나가서 긴장 많이 안하고 제 실력 다 발휘한거 같아서 어찌나 맘이 좋던지요.5. ^^
'10.2.24 3:36 PM (121.130.xxx.42)민정양 화이팅!!
프리 선전해서 10위 안에 꼭 들길 바랍니다6. 전 오히려
'10.2.24 3:37 PM (113.30.xxx.245)전오히려 연아보다 곽민정 선수 끝나고 나서
절로 박수가 나오더라구요.
"아휴...장하다....장하다.....!"
하면서요..7. ㅋㅋㅋ
'10.2.24 3:48 PM (121.88.xxx.203)남편이 인터뷰 보더니 "쟤 귀엽다, 기자한테 뭘 막 물어봐"합니다.
무슨 소린가 했었어요, 첨엔....자기 프리 나가냐고 물어보더군요.ㅎㅎㅎ
저기 윗분, 저도 기도했어요.
마오도 실수 않고 잘하기를, 그리고 우리 연아는 더욱 잘하기를요....진짜루요.^^
아이들의 기도발이 (?) 휠씬 좋다는 믿음으로 11살 딸내미 옆구리 찌르면서 빨리 네가 기도해, 했습니다.ㅎㅎㅎ8. ㅎㅎ
'10.2.24 4:05 PM (61.105.xxx.148)저도 보고 막 웃었어요.
기자한테 물어보는게 잡혀가지고..ㅎㅎ
귀엽더라구요.9. 네~~~~~~~~~
'10.2.24 4:05 PM (59.187.xxx.233)민정이도 궁디 토닥 토닥해줄만큼 잘하더라구요 ^&^
10. 그럼요~
'10.2.24 4:11 PM (61.77.xxx.153)민정양은 이제 시작이라 응원하고 지켜보는 맘이 큰거였고
연아양은 국민들이 눈이 높아지고 실력을 알기에 기대하다보니..ㅎㅎ
저도 민정양 할때 차분히 잘해서 너무 대견했어요.11. ^^
'10.2.24 4:19 PM (124.49.xxx.7)우리 선수들 다 기특해요..
이뻐죽겠네..
프리때까지 어찌 기다릴라나..12. 민정선수
'10.2.24 4:45 PM (218.39.xxx.199)정말 화이팅이에요~
방금전에 경기 모습 찾아봤는데 세상에 넘 잘했더군요
점수 좀 짠것 같아요ㅜㅠ
무엇보다 민정선수 다리가 정말 길어서 동작하나 하나 폼이 제대로 나더군요
너무 기대되는 선수에요13. 곽민정선수,,
'10.2.24 5:12 PM (125.177.xxx.79)전 완전무식절정^^아줌마지만,,^^
아주 대담한 선수란 생각이 들었어요
어린나이에..
유연성도 아주 좋고,,
앞으로 열심히 하면 정말 크게 될 선수라고 남편하고 둘이서 맞장구를 치면서 봤지요,,^^
아~~ 이래서 올림픽에 뽑혀서 나왔다고,,,수다를 떨었지요,,^^
아~~주 담대한 선수예요,,
첫 출전에,,그 어린선수가,,,실수도 없이 무난하게 해낸다는 것이..
말이 무난한거지...정말 아~~~~주 너무너무 잘 했다는 말에 다름아니지요^^14. ㅇ
'10.2.24 9:36 PM (125.186.xxx.168)애가 굉장히 천진난만하고 밝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