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도 옷 물려 받고 싶다...ㅠㅜ

그냥넋두리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0-02-23 10:57:24
아들이랑 딸이 있으니(9살,5살)
둘다 모두 옷을 사줘야 되고..
것도 또래 보다 커서
친구인데도...모두 다른얘들이 받아 입을수 있어요..

어찌하여 제 주위에는
물려줄 아이만 많고 물려 받을  아이는 없을까요?ㅜㅜ
아이들 옷도 한두푼이 아니라
잠깐 입은 새옷 같은 옷들이 많아
팔고 싶기도 하다가..
정작 가격책정하면 중고라 얼마 못받으니..
그냥 이웃에 주는데..

저도.,옷 물려 받고 싶어요..;;;;
IP : 116.120.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기 때는
    '10.2.23 10:59 AM (110.10.xxx.216)

    애기들이 금방 금방 자라서 작아져서 못 입지만
    9살정도 나이가 되면 작아지기 전에 옷이 망가져서 못입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큰애 옷은 이젠 사주셔야 될 것 같아요...
    저도 많이 물려받았지만 초등 고학년되니 물려받으면 너무 낡아서 못입히겠더라구요

  • 2. 원글
    '10.2.23 11:02 AM (116.120.xxx.145)

    전 맨날 사는 입장이고...
    물려 받을 사람이 없어서 서운하다는 넋두리인데.....;;;

  • 3. 애기 때는
    '10.2.23 11:14 AM (110.10.xxx.216)

    네..
    서운하신 맘 충분히 이해해요...
    그래도 이젠 맘 접고 사입히실 시기니 더이상 서운해 마시란 말이었는데...
    제 뜻이 잘 전달이 안되었네요...

  • 4. ..
    '10.2.23 12:42 PM (218.158.xxx.150)

    전 가끔 여기 보면
    누가 옷물려줬는데
    말은 못했지만 맘에안들더라..그냥 버렸다
    이런글들을 많이 봐서인지..
    버리기 아까운거 있어도 미련없이 수거함에 넣어버려요

  • 5. ..
    '10.2.23 12:49 PM (110.14.xxx.110)

    저도 그래요
    물려주기도 힘든게 사실이긴한데
    다행이 올케가 착해서 메이커로 몇번 안입은것들 골라서 주면 좋아해요
    물론 거기다 새것도 좀 사서 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910 잠깐동안 직장상사였던분이 저보고 오빠동생 하자고 합니다.--;;; 27 뭐지? 2008/11/06 2,279
420909 의논은 언제 하는건가요? 4 친정아버지 .. 2008/11/06 301
420908 혹시 제*나한의원에서 약드셔보시분 계신가요? 5 우울해요ㅜ... 2008/11/06 391
420907 드라마 연예인 흉 보기 7 너는 내 운.. 2008/11/06 1,873
420906 OK 캐쉬백 왕대박 잔치 바람개비 2008/11/06 527
420905 어린이 보약 잘하는 한의원 추천좀 해주세요 6 서울강북 2008/11/06 401
420904 까칠한 댓글 다는 사람들은 14 아마도 2008/11/06 969
420903 간단 일본어 좀 가르쳐주세요 9 부탁 2008/11/06 1,069
420902 아침부터 기분 살짝 우울... 1 . 2008/11/06 462
420901 서울에서 지방으로 큰 물건 보내는 방법은 뭘까요? 7 고민중 2008/11/06 760
420900 아!! 네살 딸내미가때문에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8 육아.. 2008/11/06 1,022
420899 나보통사람으로 살고싶다~ㅠㅠ 76 이러면안되는.. 2008/11/06 7,243
420898 짜증나는 경비아저씨 8 ... 2008/11/06 1,030
420897 미국의 선거를 보며 2 .... 2008/11/06 262
420896 환율 조금씩 오르네요.. 1 .. 2008/11/06 508
420895 이사방향 볼때 나이는 어떻게 따지나요? 4 이사방향 2008/11/06 449
420894 몽정은 몇살부터? 4 4학년 2008/11/06 1,218
420893 유치원 보내는 아이 있는 어머니들 봐 주세요~ 상담 2개 부탁.... 14 우울한유치원.. 2008/11/06 991
420892 한밤중에 배달다니는 아저씨들.. 25 명절도 아닌.. 2008/11/06 1,944
420891 송채환 33 그대의향기 2008/11/06 10,304
420890 르크루제는 코팅 안벗겨지나요? 6 소슬 2008/11/06 1,227
420889 오늘 손석희 100분토론 -오바마 편 (1) 15 파리(82).. 2008/11/06 1,410
420888 큰일났어요..아버님생신에 전화드리는걸 깜빡 했어요..ㅠ.ㅠ. 5 깜빡이.. 2008/11/06 656
420887 식이섬유차 사실 분 계세요? 혹시 2008/11/06 141
420886 자기 앞길을 스스로 개척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5 성적표 가정.. 2008/11/06 1,047
420885 바이올린 현이요... 4 초짜 2008/11/06 262
420884 적립식펀드 어떻하고들 있나요?... 11 펀드 2008/11/06 1,246
420883 초5 아이 시험공부를 봐줄까요 냅둘까요? 15 초등맘 2008/11/06 1,016
420882 남의 나라 살이 9년만에 처음으로 5 구운몽 2008/11/06 912
420881 작가 황석영에 대해 18 알고싶어요 2008/11/06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