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딸이 있으니(9살,5살)
둘다 모두 옷을 사줘야 되고..
것도 또래 보다 커서
친구인데도...모두 다른얘들이 받아 입을수 있어요..
어찌하여 제 주위에는
물려줄 아이만 많고 물려 받을 아이는 없을까요?ㅜㅜ
아이들 옷도 한두푼이 아니라
잠깐 입은 새옷 같은 옷들이 많아
팔고 싶기도 하다가..
정작 가격책정하면 중고라 얼마 못받으니..
그냥 이웃에 주는데..
저도.,옷 물려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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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옷 물려 받고 싶다...ㅠㅜ
그냥넋두리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0-02-23 10:57:24
IP : 116.120.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기 때는
'10.2.23 10:59 AM (110.10.xxx.216)애기들이 금방 금방 자라서 작아져서 못 입지만
9살정도 나이가 되면 작아지기 전에 옷이 망가져서 못입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큰애 옷은 이젠 사주셔야 될 것 같아요...
저도 많이 물려받았지만 초등 고학년되니 물려받으면 너무 낡아서 못입히겠더라구요2. 원글
'10.2.23 11:02 AM (116.120.xxx.145)전 맨날 사는 입장이고...
물려 받을 사람이 없어서 서운하다는 넋두리인데.....;;;3. 애기 때는
'10.2.23 11:14 AM (110.10.xxx.216)네..
서운하신 맘 충분히 이해해요...
그래도 이젠 맘 접고 사입히실 시기니 더이상 서운해 마시란 말이었는데...
제 뜻이 잘 전달이 안되었네요...4. ..
'10.2.23 12:42 PM (218.158.xxx.150)전 가끔 여기 보면
누가 옷물려줬는데
말은 못했지만 맘에안들더라..그냥 버렸다
이런글들을 많이 봐서인지..
버리기 아까운거 있어도 미련없이 수거함에 넣어버려요5. ..
'10.2.23 12:49 PM (110.14.xxx.110)저도 그래요
물려주기도 힘든게 사실이긴한데
다행이 올케가 착해서 메이커로 몇번 안입은것들 골라서 주면 좋아해요
물론 거기다 새것도 좀 사서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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