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짜증나는 경비아저씨
나의철칙중하나가 청소아주머니 경비아저씨에겐 무조건 상냥하게 하자인데...
유독 경비아저씨 한분이 사사건건 나한테 꼬투리를 잡는다
맞벌이라 낮에사람이 없어서 택배를 경비아저씨가 받아주는데 택배직원이 좀황당하게 전화를 해서 경비아저씨랑 통화를 해야만 받아준다고했다며 통화를 하란다.그래서 아저씨 몇호인데요 제가 집에없으니 받아주세요 이랬더니 집에없는거 맞냐 이걸 왜 여기다 시키냐 왜 나보고 받으라고 하냐 허허 이러시네요.그래서 제가 집에없구요 이따퇴근하면서 받아갈게요 했더니 직장어디다니냐 집에 있으면서 안받는거면 가만안둔다 이러네요
헐........
너무 황당해서 남편한테 전화했더니 이따 자기가 받으러 간다고 하네요
남편이 받으러가니 또 아무말도 안하고... 작은건 사무실로 시키지만 큰건 집으로 시키는데 이아저씨 저한테 번번히 이래요 직장어디다니냐 많이는 버냐 집에서 노는게 최고다 어쩌라고 저러는건지...그냥 이젠 듣지도 않고 가는데...
어제 분리수거날인데 보통아침에 하지만 박스는 밤에 내려놔도 되서 밤에 박스를 가지고 가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못내리게하면서 버리지말라고 절막는거에요..
제가 박스는 되는데 왜 나한테 이러냐고 막짜증을냈더니 어른한테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하질않나..
이아저씨 정말 열받아 죽을거같아요.
이거 관리소에 말해야하나요..차빼는데 청소한다고 거기서 비질을 하질않나.
왜저러는지 정말..........아아아악..아침부터 열받네...........
1. 으악~
'08.11.6 9:42 AM (58.230.xxx.117)저도 신혼때 살던 소형 주공 아파트 경비 아저씨한테 그렇게 당했어요.
정말 그때 생각이 나서 신경질이 다시 날라고 그러네요.ㅎ
얼마나 바라는것도 많고 사사건건 참견인지..
뭐 하나 갖다버리려고만 하면 자기한테 돈 내고 버리라고 그러고
택배가지고 시비고 은근슬쩍 돈 요구하고 말도 다 못할 정도였어요.
그 아파트 경비아저씨 중에 오래되신 분 같고 은근 파워도 있는걸로 보였구요
생긴것도 뺀질뺀질 야비하게 생기신거 있죠 왜..
이사와서 그 아저씨 안보니까 살이 막 쪄요 제가..
민영아파트 30평대로 이사왔더니 경비아저씨가 얼마나 친절하시고 점잖으시던지..
황송하고 감사해서 절이라도 하고 싶더라니깐요..
다시 작은 평수로 이사가는데 설마 또는 아니겠죠?ㅎ2. .
'08.11.6 9:58 AM (122.32.xxx.149)관리사무소에 민원 넣으세요. 민원 많이 들어오면 경비아저씨 바꿔줘요.
뭐.. 아주 잘리지는 않고 다른 동으로 배정이 되는거 같아요. 문제는 그 아저씨 또 다른 동에 가서 뺀질대겠죠. --;;;3. 왜
'08.11.6 10:02 AM (211.108.xxx.22)그냥 당하시는지....
어차피 경비업무는 용역(아파트마다 틀린가여?)으로 알고있는데
그럼 관리실에 강력히 항의 하셔야 합니다.
저희 아파트의 경우는 일년마다 재계약을 하는데 용역이던 자체던 관리실에 항의하세요....4. ....
'08.11.6 10:13 AM (115.86.xxx.3)경비아자씨 이상한아자씨 울동네도 있어요
재활용들고나가 분리수거하고 있으면 들여다 봅니다 혼자툴툴대고~
요즘은 젋은사람들이아까운줄모른다는둥~~그러면서ㅜㅜㅜ
저희도 맞벌이라서 몇일씩 모아서 보리는편이거든요
왜 그러는지 참내~~~`
한두번도ㅜ아니고 은근히 열받더라구요
2분이 교대로 근무하시는데 유독 좀 젋으신분이 그러구요
택배는 잘받아줍니다
택배까지 원글님처럼그러면 당장관리사무실에 얘기합니다!!
그건그냥있을일이아니에요~~!!5. 어디든 경비는 비슷
'08.11.6 10:20 AM (121.144.xxx.48)적당히 불친절 아니면 지나친 과잉친절
지나친 남의 사생활 관심...
갠적으로 밤만되면 주무시는 있으나마나한 경비 없었음하는 바램입니다
그분들 일자리 없어지는건 안타깝지만
필요이상의 친절도 과잉 관심도 싫다는 느낌입니다6. 웃기는아저씨
'08.11.6 10:34 AM (222.238.xxx.229)관리사무실에 전화해서 이러저러니한다고 경비아저씨 바꿔달라하세요.
상전도 아니고 그아저씨 뭔생각을 하시는지.....원글님 넘 만만히 보고계시네요.7. 네
'08.11.6 11:43 AM (147.46.xxx.79)관리소장, 입주자 대표, 동대표에게 모두 신고하세요. 아주 강력하게요.
8. ;;;
'08.11.6 1:05 PM (218.153.xxx.235)뭣 좀 달라는거 아닐까요 ?
그래도 너무 심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0910 | 잠깐동안 직장상사였던분이 저보고 오빠동생 하자고 합니다.--;;; 27 | 뭐지? | 2008/11/06 | 2,279 |
420909 | 의논은 언제 하는건가요? 4 | 친정아버지 .. | 2008/11/06 | 301 |
420908 | 혹시 제*나한의원에서 약드셔보시분 계신가요? 5 | 우울해요ㅜ... | 2008/11/06 | 391 |
420907 | 드라마 연예인 흉 보기 7 | 너는 내 운.. | 2008/11/06 | 1,873 |
420906 | OK 캐쉬백 왕대박 잔치 | 바람개비 | 2008/11/06 | 527 |
420905 | 어린이 보약 잘하는 한의원 추천좀 해주세요 6 | 서울강북 | 2008/11/06 | 401 |
420904 | 까칠한 댓글 다는 사람들은 14 | 아마도 | 2008/11/06 | 969 |
420903 | 간단 일본어 좀 가르쳐주세요 9 | 부탁 | 2008/11/06 | 1,069 |
420902 | 아침부터 기분 살짝 우울... 1 | . | 2008/11/06 | 462 |
420901 | 서울에서 지방으로 큰 물건 보내는 방법은 뭘까요? 7 | 고민중 | 2008/11/06 | 760 |
420900 | 아!! 네살 딸내미가때문에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8 | 육아.. | 2008/11/06 | 1,022 |
420899 | 나보통사람으로 살고싶다~ㅠㅠ 76 | 이러면안되는.. | 2008/11/06 | 7,243 |
420898 | 짜증나는 경비아저씨 8 | ... | 2008/11/06 | 1,030 |
420897 | 미국의 선거를 보며 2 | .... | 2008/11/06 | 262 |
420896 | 환율 조금씩 오르네요.. 1 | .. | 2008/11/06 | 508 |
420895 | 이사방향 볼때 나이는 어떻게 따지나요? 4 | 이사방향 | 2008/11/06 | 449 |
420894 | 몽정은 몇살부터? 4 | 4학년 | 2008/11/06 | 1,218 |
420893 | 유치원 보내는 아이 있는 어머니들 봐 주세요~ 상담 2개 부탁.... 14 | 우울한유치원.. | 2008/11/06 | 991 |
420892 | 한밤중에 배달다니는 아저씨들.. 25 | 명절도 아닌.. | 2008/11/06 | 1,944 |
420891 | 송채환 33 | 그대의향기 | 2008/11/06 | 10,304 |
420890 | 르크루제는 코팅 안벗겨지나요? 6 | 소슬 | 2008/11/06 | 1,227 |
420889 | 오늘 손석희 100분토론 -오바마 편 (1) 15 | 파리(82).. | 2008/11/06 | 1,410 |
420888 | 큰일났어요..아버님생신에 전화드리는걸 깜빡 했어요..ㅠ.ㅠ. 5 | 깜빡이.. | 2008/11/06 | 656 |
420887 | 식이섬유차 사실 분 계세요? | 혹시 | 2008/11/06 | 141 |
420886 | 자기 앞길을 스스로 개척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5 | 성적표 가정.. | 2008/11/06 | 1,047 |
420885 | 바이올린 현이요... 4 | 초짜 | 2008/11/06 | 262 |
420884 | 적립식펀드 어떻하고들 있나요?... 11 | 펀드 | 2008/11/06 | 1,246 |
420883 | 초5 아이 시험공부를 봐줄까요 냅둘까요? 15 | 초등맘 | 2008/11/06 | 1,016 |
420882 | 남의 나라 살이 9년만에 처음으로 5 | 구운몽 | 2008/11/06 | 912 |
420881 | 작가 황석영에 대해 18 | 알고싶어요 | 2008/11/06 |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