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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빵집 워크샵 안내

바람 조회수 : 485
작성일 : 2010-02-23 10:33:22
[제비꽃 빵집 워크샵]

제비꽃빵집 소개

제비꽃 빵집은 작년 가을 수유+너머 ‘까페transs’에서 처음으로 와플을 굽기 시작한 이후로, 현재는 수유너머N의 주방을 아지트 삼아 빵과자만들기, 공정무역커피로스팅 등의 활동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의 힘으로 모인 가스오븐레인지, 반죽기, 커피로스팅기, 푸드프로세서, 핸드믹서, 갖가지 틀 등 다양한 제과제빵 도구들을 기반으로 하여, ‘가난한 이들도 뭉치면, 맛좋고 몸에 좋은 빵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가내수공업빵과자(핸드메이드홈브레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고로 별 다른 비싼 도구 없이도 할 수 있는 홈베이킹을 지향하는 바, 육체적 무리가 심하지 않는 한에서는 손으로 작업합니다.

또한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DIY 활동을 취미생활로만 여기지 않고자, DIY활동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개척한 이들의 책을 읽어 지혜를 얻습니다.

제비꽃 빵집은 혀가 녹을듯한 달콤함과 먹기 아까울 화려한 외양 보다는, 조금 덜 달고 소박한 모양이라도 과일 한 쪽과 우유 한잔을 더하면 한 끼 식사로도 좋을 건강한 빵과자를 만듭니다.

2010 봄 워크샵 소개

이번 워크샵은 우리밀 통밀을 이용하여 과자류를(디저트) 굽고, 헨리 데이빗 소로의 ‘월든’을 읽고 A4 한 장 분량의 감상문을 써서 서로의 생각을 나눕니다. 마지막 날에는 그간의 워크샵 활동을 바탕으로 ‘가내수공업 미디어 찌라시, Zine’을 만듭니다. Zine에는 워크샵 기간에 썼던 감상문, 빵만들기 후기 등 워크샵에 관련된 글과 사진과 그림 등이 들어갑니다.

워크샵 일정

2010년, 3월 15일~4월 26일, 7주, 매주 월요일, 오후7시~10시

3월 15일
  오리엔테이션 및 우리밀 파운드케익

3월 22일
  우리밀 아망디오쇼콜라(초코아몬드쿠키)

3월 29일
  헨리 데이빗 소로의 '월든' 9장까지 읽고 감상문 써오는날

4월 5일
  우리밀 크럼블 애플파이

4월 12일
  우리밀 갸또 쇼콜라

4월 19일
  헨리 데이빗 소로의 '월든' 18장까지 읽고 감상문 써오는 날

4월 26일  
  가내 수공업 찌라시 Zine 만들기

장소  

수유너머N 주방

오시는 길

아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 06번을 타고 보영약국 앞에 하차. 버스가 올라온 길을 따라 내려오다 왼쪽을 보면 싱싱마트가 보임. 싱싱마트건물 2층 수유너머N.

정원

5~6명

워크샵비용

8만원 (재료비포함)

계좌

하나은행 278-910467-46907 권은혜

신청방법

1.위의 계좌번호로 입금하시고 수유너머N홈페이지( www.nomadist.org)에 있는 달팽이공방 게시판 워크샵 공지로 들어가셔서 성함을 댓글을 남겨 주신후,

2.성함과 함께 입금확인문자를 아래의 핸드폰 번호로 보내주세요~

댓글 아래에 <입금이 확인 되었습니다>라는 댓글을 받으시면 신청되십니다.

*재료비 관계상 워크샵 시작 일주일 전부터는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문의  

권은혜 010 4515 2725
IP : 112.144.xxx.1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10.2.23 1:51 PM (211.178.xxx.124)

    장터에 올리셔야 마땅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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