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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보내야할까요

....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0-02-23 10:15:23
본인이 알아서할일이지만 술많이 먹이고 기합주고 사고난이야기들이 뉴스에서 봐왔던지라
심히걱정이 되는데요 경험자님들의 말씀 듣고싶네요 올려주세요
안가도 되는건지요 가면 좋은추억은 될거같은데 너무걱정되요 엄마입장에서는요
IP : 112.72.xxx.1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3 10:18 AM (118.220.xxx.200)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에는 오티는 꼭 가는 게 좋았어요.
    오티때 이미 친구도 많이 사귀고 같이 다니는 그룹이 형성되기 때문에
    오티 안 온 친구들은 학기 초반에 혼자다녔어요.

    그게 공부하는 데도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 2. ..
    '10.2.23 10:19 AM (114.206.xxx.247)

    아이가 너무 가고 싶어하면 보내야겠지만.. 아이가 동의 한다면 전 안보내고 싶어요.
    OT말고도 앞으로 숱하게 학교 친구들과 같이 술마시고 MT가고 추억쌓을 시간은 많으니까요. 아직 술도 많이 안마셔보고 외박도 안해본 아이 갑자기 그런 환경에 노출되면 안 좋을 것 같아요

  • 3. ..
    '10.2.23 10:19 AM (121.168.xxx.229)

    당연히 보내셔야죠.
    오리엔테이션때 과 친구들이랑.. 선배 사귀는 건데..
    오티 안가면 학기초에 좀 서먹할거예요.
    걱정되시는 마음은 조금 이해되지만...
    그렇게 앞서 걱정하면... 앞으로 사회생활 하나 하나가 다 걱정거리일텐데요.
    이제 자식을 품에서 좀 내어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 4. ....
    '10.2.23 10:22 AM (221.139.xxx.247)

    그냥 보내셔요...
    요즘엔 그렇게 단순무식하게 오티 하지 않아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요..^^;;

  • 5.
    '10.2.23 10:22 AM (61.32.xxx.50)

    저는 부모님이 외박은 절대 안된다해서 못갔었는데요, 학기 시작해서 학교 갔더니 다들 친하고 저만 뻘쭘했어요.
    친구들 사귀는데 좋은 기회인거 같아요.

  • 6. 그런
    '10.2.23 10:26 AM (211.216.xxx.92)

    사고는 정말 어쩌다가 나는 사고일뿐이구요.
    전 오리엔테이션 안 다녀왔는데 이미 다들 친해져서 과 아이들이랑 친해질때
    시간이 좀 걸렸었어요. 거기서부터 이미 맘 맞는 애들끼리 짝 되고 선배들이랑
    친해지고 다 하는거랍니다..ㅠㅠ
    아이 오티에 안 보내시면 왕따 되는 지름길이에요...과장된 얘기가 아니라 진짜에요.
    하지만 선배들이 술을 권할때는 적당히 알아서 빠지라고 해주세요.

  • 7. 울아들도..
    '10.2.23 10:26 AM (222.97.xxx.134)

    지난 토요일인데..그냥 안보냈어요. 괜히 걱정스러워서..
    대부분은 괜찮을꺼라고 생각은 들지만..그냥 걱정스러움을 안만들고싶어서요
    추억이랄수도있는데..과친구들과 친할수있는 다른 방법이 많다고 생각이 들어서리~
    의외로 안가는 애들도 꽤되는것같아서 걍~ 안보냈어요.!

  • 8. 국민학생
    '10.2.23 10:26 AM (218.144.xxx.116)

    그때 안가면 학기초에 좀 뻘쭘해요. 요새는 조짜서 수업과제 하는일도 많은데 좀 겉돌수도 있겠죠. 그리고 완전 재밌긴 해요. ㅋㅋㅋㅋ 보내주세요.

  • 9. 친정엄마
    '10.2.23 10:28 AM (71.202.xxx.60)

    단단히 주의주고...보내심이...

  • 10.
    '10.2.23 10:29 AM (125.132.xxx.117)

    가면 좋아요.
    오티가서 친구들 사귀는데요.
    요즘은 오티가서 친해진 애들끼리 수강신청짜고 그러든데...
    근데 안가면 안간애들끼리 모여서 또 친해지긴해요...
    그래도 대학때 한번인데 보내세요. 엠티하고는 또 달라요..과가 운동하는과 아니면 요즘은 기합이런거 별로 없고요..

  • 11. ..
    '10.2.23 10:32 AM (121.166.xxx.93)

    TV 에 나오는 일들은요, TV 에 나올만하니까 나오는겁니다..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안되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된다잖아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원글님 아이는 앞으로 OT뿐 아니라 여러가지 일들을 겪어야 할겁니다.
    너무 보호하려 하지마세요..

  • 12. ...
    '10.2.23 10:35 AM (222.235.xxx.68)

    ot안가면 동기들과 겉돌게됩니다. 편입할 마음아니시라면 다녀오세요. 현직 대학선생 드림

  • 13. 59.10.7
    '10.2.23 10:35 AM (61.81.xxx.128)


    솔직히 말해서 공부 잘하는 학교는 그런 일 별로 없어요.
    술 많이 먹고 기합 주고 그러는 건 주로 공부 못하는 학교나
    예체능과에서 주로 벌어지는 일이에요
    <--푸하~ 님 모르면 가만 있어요
    예전 고대 막걸리 장난 아니게 마셔대 거 모르세요? (울 언니 고대출신 막걸리 냄새 징그럽고요)
    동네 오빠 실컷 공부 시켜 연대 보내 놓았더니 오티가서 죽었죠
    학교 전통성이 강한 곳에서 사건 사고 무시 못해요
    그건 공부 발하고 못하고 예체능이고 아니고 떠나서
    그냥 사고, 사건 그건 복불복 입니다
    어디 가서 그런 소리 마세요 무식하다 합니다
    님의 댓글의 오만함과 무지함이 드러나 짜증나네요

  • 14. 정말로
    '10.2.23 10:36 AM (58.76.xxx.207)

    와~~ 정말인가요? 저기.. 정말 비꼬는거 아니고 궁금해서 그런데요..
    저 위에 글쓰신 울아들도..님..
    왜 안보내신거에요? 걱정스럽다는게 어떤 일이신지 좀 여쭤봐도 될까요?
    그 신문에 나는 술먹고 다치거나. 그런 말때문에 그러신건가요?

  • 15. 원글님
    '10.2.23 10:38 AM (61.81.xxx.128)

    오티 보내세요
    그렇게 걱정 되면 나중에 사회 생활 어찌 시키시려구요
    지뢰밭이던 꽃밭이던 그 아이 인생길인데
    뭐든 경험하게 하고 그 대처 방안만 코치 해 주시는게 부모역이겠지요
    오티가면 재미있어요 그리고 다 그리 이상하게만 하지 않아요
    어떠한 것을 보던 듣던 시작인 것을요

  • 16. ..
    '10.2.23 10:38 AM (121.166.xxx.93)

    근데,, 전 그저 놀랍네요. 대학생 아들의 OT같은것도
    그의 엄마가 가라 가지마라를 말할 권리, 그리고 보내고 안보내고를 결정(?)할 권한이 있다니..

  • 17.
    '10.2.23 10:50 AM (121.162.xxx.216)

    바로 윗분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가고 말고는 아이가 선택할 일 아닌가요?
    참가 비용이 없어서 부모님이 내주시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이래라저래라 상관할 일이 아니란 거지요.

  • 18. 제 아들
    '10.2.23 10:57 AM (61.76.xxx.13)

    2박 3일 오티 어제 갔는데 연락도 없는걸 보니 재미 있는지^^
    전 아들의 대학 생활은 자기가 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라는 식이랍니다.
    그러면서 주의깊게 관찰해보면 아들이 성장해 가는 과정이 보여요.
    저는 물렁한 엄마이다 보니 아들에게 배우는게 많네요.ㅎㅎ

  • 19. ...
    '10.2.23 10:59 AM (118.220.xxx.200)

    오티 관련 글 제가 본 것만도 벌써 두번째....
    요즘 어머니들은 확실히 좀... 과보호하는 거 같아요....

  • 20. 흠..
    '10.2.23 11:01 AM (114.203.xxx.8)

    오티 안가면 처음에 친구 사귀고 학교생활 적응하는데 지장 있고요,
    오티 안간 이유가 엄마가 말려서라면.. 뒷말 좀 듣겠네요.

  • 21. 초딩도 아니고
    '10.2.23 11:05 AM (218.39.xxx.216)

    이제 어엿한 대학생인데 오티를 엄마가 가라마라 하나요?
    그 정도는 애가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수강신청도 대신 하고 교우관계에도 간섭하실 건가요?
    초등학생 애 수련회 보내는 것도 아니고
    나는 보낸다 안보낸다 얘기하는 거 이상해요.

  • 22. ..
    '10.2.23 11:11 AM (121.166.xxx.93)

    내 아이에게 그 어떤 안좋은 일도 일어나서는 안된다, 라는 환상이 있으니 그러시는 거겠죠.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자기자신의 불안을 감당 못하는, 견디지 못하는 상태.

    심리학 전문가에게 들은 얘긴데, 사람이 살다보면 술에 취해 떡이 될 수도 있고, 사기도 당해보고, 맞아도 보고,
    그게 건강한 거랩니다..

  • 23. .
    '10.2.23 11:11 AM (119.203.xxx.149)

    우리 아이 2박 3일 새터 다녀왔는데
    만성질병 있어서 술 마시면 절대 안되거든요..
    그런데 윗님이 언급한 모대학인데
    선배들이 술줘서 기절했던 모양입니다.
    아이가 만성질병 병명을 밝혔는데도 나름 봐준다고 덜 준게
    그렇더라구요.
    어떤놈인지 그놈 이름이 뭐냐니까
    실세라고 건들면 안된다고..^^;;
    오늘 오티 갔는데 괜찮을려나 모르겠어요.
    12년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 간건 알겠는데
    꼭 입학하자 마자 그런 술문화 답습해야 하는건지 답답해요.
    남정네들 회식문화와 하나도 다를것 없는...
    씁쓸하기도 하고 밤에 흥청거리는 대학가 보면 88만원 세대라
    안쓰러운마음도 사그라들어요.

    오티땐 서로 얼굴 익히는 시간이니 필요한 시간이기는 하죠.

  • 24. 여기에
    '10.2.23 11:15 AM (58.76.xxx.167)

    옆동네에서 펀거) 엄마가 수강신청 대신해준 이야기...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156972&page=...

  • 25. ...
    '10.2.23 11:15 AM (211.210.xxx.30)

    여학생이 많은 과의 여학생이라면 보내시고요,
    남학생이라면 알아서 하라 하세요.

    OT에 나오지 않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주관이 명확하거나
    소소한 일에는 신경쓰지 않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
    OT에 나오지 않았어도 알아서 잘들 적응하더라구요.

  • 26. ㅇㅇ
    '10.2.23 11:43 AM (121.139.xxx.72)

    좋은 학교나 나쁜 학교나 오티는 결국 술마시는 곳이에요;;
    과에 따라서 예체능은 기합을 주고 분위기를 심하게 잡긴 하지만-
    오티에서 친구 사귄다고는 하지만 그 때 친구가 마음에 맞는 친구라는 보장도 없으니 결국 학교생활 하다보면 교우관계는 재편성되구요. 친구 빨리 사귀고 늦게 사귀고는 처음에는 그런 것 같아도 결국 오티랑은 별 상관없이 친구들 다 생기죠.
    본인 주량도 모르고 술 마시는 그런 학생들은 오티에서 좀 위험한 것도 같아요.
    저도 같은 방 쓰는 여학생 하나가 새벽까지 마냥 술마시다가 숙소에서 자다가 이불에 토를 했는데, 만약 잘못해서 음식물이 기도를 막았으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아직 성숙하지 못한 어린 학생들끼리 모이다보니 문제가 생기려면 많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것 때문에 무조건 가지 말라고 하는 건 능사가 아닌 것 같구요.
    자녀분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자녀분이 가고싶다고 하면 알아서 자기 행동에 잘 책임지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보내시고요.
    가기 싫다고 하면 그렇게 하게 하세요.

    그리고 술 억지로 먹이지 않는다고 해도 오티 분위기라는 게 술 많이 잘 마시는 학생은 추켜세우고 술 잘 못 마시는 학생은 재미있게 놀기 힘든 분위기이긴 해요.
    만약 술 많이 마시면 안되는 상황인 학생이라면 분위기에 휩쓸려서 무조건 마시지 말라고 이야기해주세요~

  • 27. ...
    '10.2.23 1:49 PM (180.66.xxx.62)

    그건 어머님이 보내고 말고 할 권한이 있는게 아닌것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친구사귀는것도,공부하는것도 자연스럽게 되지만(OT를 가건안가건)
    대학신입생 OT라는게 일생 단 한번뿐인건데(나이들어 또 대학가도 기분은 다르죠..)
    아이도 닥쳐봐야 자기 앞가림할것도 스스로 배우고 꺠닫게 되는겁니다..

    뉴스에 나오는 사고는 그야말로 뉴스니까 tv에 나오는거예요. 흔한 일이 아닙니다.

  • 28. 오티
    '10.2.23 3:07 PM (180.64.xxx.147)

    가는 아이들 짐 보신 적 있으세요?
    청량리역에 가면 오티가는 아이들이 요즘 완전 인산인해입니다.
    기본으로 소주를 몇짝씩 가져갑니다.
    거기다 막걸리, 맥주.... 끝없는 술....
    그거 보고 저랑 남편은 항상 그럽니다.
    "어이구 저것들이 저거 다마시고 누구 하나 죽어봐야 저 짓을 안하려나..."
    아이들 오티가는 짐 보시면요 보내고 싶은 마음이 없을 거에요.
    그래도 안보내는 건 아니라고 봐요.
    아이에게 단단히 일러서 보내세요.
    괜히 쎈 척 하다 고생 하는 아이들도 간간히 있거든요.

  • 29. 그냥
    '10.2.23 3:37 PM (119.67.xxx.25)

    집에 고이 모셔두세요~ ㅋㅋ
    수강신청 대신해주고 학점 나오면 교수한테 따지고 한다더니 정말 그런가보네요.
    (참고로 전 대딩 엄마임다)

  • 30.
    '10.2.23 5:05 PM (221.147.xxx.143)

    난 오티때 제일 재밌었는데. ㅋㅋ

    그 재밌는걸 안가면 손해;;;

    그리고 술 마시는거 자신이 알아서 조절도 해야 하고 요즘은 그렇게 무작정 권하지만도 않는것 같던데;;

  • 31. 글쎄요
    '10.2.23 8:46 PM (221.146.xxx.74)

    저도 새내기 딸이 있어서
    오티 다녀왔어요

    저라면
    아이가 원하면 보내고
    안 가겠다면 내버려둘 것 같아요
    걱정은 되지만,
    어떤 나이이든, 단계이든
    걱정되는 일은 늘 있을텐데
    아이가 사회 생활 요령이랄까 그런것도 배워나가는 거 아닐까 해요

    술 많이 먹이느냐 아니냐는
    학교마다 과마다 분위기 따라 좀 다르겠지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술 마셨대요
    전 못 마실거 같은데요 하는 친구는 안 마시고,
    취한 친구도 있고,
    본인은 취하지는 않았는데 다음날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다고 하길래
    숙취라고 말해주고 같이 웃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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