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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스타 얘기가 없네요 ^^
궁금해 죽겠습니당 ㅎㅎ
1. ㅎㅎ
'10.2.22 11:38 PM (211.4.xxx.99)글게요. 저도 궁금해서 지금 자게를 기웃거리고 있어요. 외국살아서 볼수가 없거든요. 하루 늦게보기때문에 항상 궁금해서 꼭 여기서 기웃거리고 있어요.
스포대환영인디...
얘기좀 해줘바바요들~2. 완죤 홀릭
'10.2.22 11:39 PM (222.98.xxx.44)발리에서 생긴일이후 설레고 기다려지는 들마는 첨이에요.
오늘도 역쉬
한 씬도 그냥 넘겨지지않는 긴장감이란,,,
이 선균의 완벽한 카리스마, 공효진의 자연스런 연기
주,조연 혼연일치.........명품 들마이에요..
연장들어갔지만 벌써 끝날것 걱정하며 봐요 ㅠㅠ3. 오~
'10.2.22 11:42 PM (120.136.xxx.212)연장들어갔어요??
무지 반가운 소식이네용 ㅎㅎ4. ㅎㅎ
'10.2.22 11:44 PM (211.4.xxx.99)아놔~~완죤홀릭님의 댓글은 정말이지 너무 비밀스러워~~ 그래서 우찌되었단 말인가요? 그냥 대놓고 사귀자고하고 뽀뽀한거까진 봤어요 제가.ㅎㅎㅎ 오늘 내용 대충좀...
5. zz
'10.2.22 11:45 PM (124.216.xxx.198)오늘 마지막 쉪...정말이지 넘 멋있었어요..ㅜ.ㅜ.ㅜ.ㅜ.ㅜ...어찌 연장해두 이리 늘어지지 않고 재미난지...
6. 짜증지대죠
'10.2.22 11:46 PM (119.70.xxx.164)예고편 없는 드라마..ㅠㅠ
7. ㅎㅎ
'10.2.22 11:47 PM (112.158.xxx.179)저도 간만에 재밌고 가슴 설레는 드라마입니다..
파스타~~~~~~~~~~~~~~`월욜이 즐겁고 화욜이 기다려져요8. 설라
'10.2.22 11:49 PM (222.98.xxx.44)ㅋㅋㅋ↑에고 급하시긴..
설사장이 둘이 사귀는것을 알고 사장에게 내치라 요구하고
주방 국내파가 유학파보다 월급이 더 적음을 알려 이간질 시킴
주방 완전 구테타나긴 직전 설사장이 모두 다 있는데서 두사람이 사귐다고 외침...
이때 우리의 최셉이 하신말..
서유경이 나를 좋아한다,,,,나는 서유경이를 사랑한다,,
고로 난 쉐프로서 자격이없다면서 유니폼 넥타이를 풀면서 끝남..옷을 벗겠다는 뜻이죵..9. ㅎㅎ
'10.2.22 11:50 PM (211.4.xxx.99)아하하!!! 아무도 내용을 안가르쳐주시니 혼자 마지막 솁~~을 상상하면서 실실 웃고있는 불쌍한 나... 아놔~~지금 여기서 자리깔고 있어요 지금...오늘꺼 보려면 새벽 한시는 되야 올라오거든요.
10. zz
'10.2.22 11:52 PM (110.9.xxx.162)서유경이 날 좋아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난..서유경을 사랑한다 ㅋㅋ
11. ㅎㅎ
'10.2.22 11:53 PM (211.4.xxx.99)악!!!설라님! 감사해요. 왠지 쉐프는 그 심술맞은 언니들이 하는 가게로 들어가지 않을까요? 그러다가 국내파도 유학파도 죄~ 그가게로...그럴리 없겠지만...아~~보고싶다.
12. 전
'10.2.22 11:54 PM (118.36.xxx.85)주방 막내도 왜 글케 귀엽던지..ㅋㅋㅋ
13. 1분 동영상 올라옴
'10.2.22 11:56 PM (222.98.xxx.44)ㅎㅎ님 파스타 홈피 1분 동영상 올라왔네요.
인터넷은 실시간 가능하니 가서 보세요.14. ㅎㅎ
'10.2.22 11:57 PM (211.4.xxx.99)감사요, 보고올께요.^^
15. 연장
'10.2.22 11:59 PM (110.10.xxx.102)연장 들어간 드라마치고 안늘어지는 드라마 처음봐요....ㄷㄷㄷ
오늘은 그냥 맛난 음식들을 보는 즐거움 + 달달한 연애사뿐 아니라 은근 현실적이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우리가 실제로 겪고 있는 사회생활, 직장생활이 딱 저렇잖아요.
더럽고 치사한 사회생활 같으니라구ㅠㅠㅠㅠ
현실 반영이 너무 적나라해서 막 공감되고 같이 울분하게 되고...ㅠㅠ
암튼 오늘회도 굿~아주 굿이었어요.
단~ 설사장이랑 김산이 너어무 밉고 짜증나서 죽을뻔 했네요.
월급을 아직도 사장급으로 받아서 그런가 홀막내가 나대는건 진짜 사장수준...
이런 저런 분란이 나는데 설막내 월급만 쉐프때문에 내린다고 말해 분란이나 일으키고 국내파 월급은 올려준다는 소리는 없는 김산 전혀 합리적이지도 않고 이래저래 인건비 아끼는 잔머리대마왕으로밖에 안보였어요.
나 유경이처럼 쉡 너무 좋아하나봐요..ㅋ16. 내맘대로 예상
'10.2.23 12:02 AM (114.205.xxx.236)해보면...
셰프가 떠나려는 찰나, 김산 사장이 셰프가 자길 찾아와서 국내파들의 월급도 이태리파만큼
올려달라고 요구했다는 얘길 주방 식구들에게 해서 국내파들이 셰프 속마음에 감동(?)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떠나지 말라고 붙잡지 않을까...한다는...
김산 사장은 유경이가 라스페라에 뼈를 묻겠다고 했는데, 셰프가 떠나면 유경이도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할테니 유경이가 계속 가게에 남아있게 하려면 셰프를 붙잡을 수 밖에 없겠죠.
근데 워낙 시청자들의 뻔한 예상을 빗나가는 드라마라 어찌 진행될지는
그저 닥본사 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17. 전요
'10.2.23 12:04 AM (222.108.xxx.140)쉪의 버럭거림에도 불구하고...그 버럭거림 속의 열정과 따스함이 좋았었고,
알콩달콩...너무 가슴 설레이는 붕쉐커플이 사랑스러워 미칠 지경이었는데...
오늘 초반엔 극의 갈등들이 극으로 치닫는 느낌이어서
다른때처럼 내내 입을 귀에 걸고 보지는 못했어요...ㅠㅠ
그 갈등들이 너무 현실적이서 내내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드라마에 몰입하게 되다니...
파스타 덕분에 월요병이 없어지고 외려 월요일만 손꼽아 기다리게 되었지 뭡니까....^^
월요병대신 수요병이 생겼어요~~~흑흑
하지만 마지막 장면으로 모든게 해결 끝!!!
쉡의 고백과 더불어 각각을 비춰주던 긴장감 백배이던 그 화면편집이라뇨...
아휴 멋져라. 완전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붕쉐커플 어쩌면 좋아요..18. 연장이.
'10.2.23 12:05 AM (116.41.xxx.185)몇회에서 몇회로 연장이 된건가요..
오늘이 15회 이던데..19. ...
'10.2.23 12:05 AM (112.214.xxx.145)저거 보면서 전직장 떠올랐어요. 정말 일 못하게 하려고 각 부서에서 맘만 먹으면야 저런 분란이 생기는 건 누위서 떡먹기. 조직의 생리가 적나라했음다. 씁쓸하구만~~~
20. 그런데요,,
'10.2.23 12:07 AM (221.138.xxx.18)알렉스 은근히 연기 잘하지 않나요?
첨 도전 하는것 치고는 너무너무 자연스럽게 잘하더라구요.
난 왠지 알렉스가 짠 하던데,,,21. ㅎㅎ
'10.2.23 12:08 AM (211.4.xxx.99)감사합니다. 보고왔어요. 얼릉 1시가 되라...
22. 연장
'10.2.23 12:08 AM (110.10.xxx.102)16회에서 20회로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어요.
23. 잉
'10.2.23 12:11 AM (120.136.xxx.212)20회두 짧다~
24. ㅎㅎ
'10.2.23 12:19 AM (211.4.xxx.99)114.202님 어익후.감사요!!^^ 요즘 제 낙입니다...심장이 몰랑~~거려서는 지금 코골고 자는 남편과의 12년전 연애시절도 떠오르고~!
25. 재밌어요.
'10.2.23 12:24 AM (125.177.xxx.131)오세영쉐프의 마음이 지난해랑 이번회에 진실되게 느껴지더라구요. 연장했다고 느슨하지만은 않을거라는 걸 오늘 화악 느꼈어요. 에고 어찌 기다리노....
26. 넌
'10.2.23 3:55 AM (118.33.xxx.17)넌 효도하지 마라 넘 웃기지 않았나요ㅎㅎㅎ
27. 넌님
'10.2.23 7:45 AM (183.98.xxx.187)마자마자 넌 효도하지 마라..예 솊..ㅎ
28. 정은수
'10.2.23 9:40 AM (211.237.xxx.50)최쉡도 좋고, 유경이도 좋지만...
전 점점 막내 은수가 좋아져요. 주눅든 표정연기도 넘 잘하고, 연기 자연스럽지 않나요?
완전 귀여워요. 최셉이랑 유경이 사귀는거 주방식구들이 알까봐 막 조마조마하는거....ㅋㅋ
은수가... 영화 '국가대표'에 나왔던 배우 맞나요? 국대에서 갈비집 아들로 나온배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29. 은수요
'10.2.23 12:31 PM (118.32.xxx.193)맞아요 은수 국가대표 갈비집아들 ㅎㅎㅎ
신랑이 파스타 초반에 보면서 아 갈비집에서 편하게 하지 왜 파스타식당와서 고생이야 갈비집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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