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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의 하얀 식탁보...

샬롯 조회수 : 3,626
작성일 : 2010-02-05 14:45:55
서정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섹스앤시티 보면 샬롯 캐릭터가 좀 비슷하잖아요.

샬롯도 인테리어 잡지에 촬영도 하고..

하얀 소파에 남편이 발가벗고 앉는것도 거슬리고,

티백을 주방에 그냥 놓는것도 얼룩진다고 싫어하고..

서정희의 하얀 식탁보에 대해 유독 말이 많던데..

흰색 식탁보를 깐 이상 누구라도 그럴것 같아요.

물론 보통 사람들은 흰색 식탁보를 안깔고 살지만..

너무 욕먹는거 같아서 한번 써봤어요.

IP : 125.181.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10.2.5 2:58 PM (211.244.xxx.198)

    더 정신상태가 심각한 상태같아요.
    아무리 연예인이라 밖에서는 온갖 가식을 다 떨어도 마지막 자기 집에서는 자신과 식구들이 다 편하게 쉴 수있는 편안함을 제공해야하는데 남도 아니고 자기 자식들 밥 먹이면서 신문지를 깔고 싶었을까요?

  • 2. 글쎄요
    '10.2.5 2:59 PM (180.64.xxx.22)

    이전 글과 별 다른 느낌 없어서...씁쓸합니다.

  • 3. ?
    '10.2.5 3:01 PM (125.130.xxx.87)

    자식들신문지깔고 먹는다는얘기가 아니던데..
    본인만 그렇게 먹는다고했구요.. 자식들은 오만그릇 다 꺼내서 밥준다고했었어요..

    자기자식.남편을 최고로 대접한다고..

  • 4. ..
    '10.2.5 3:18 PM (218.52.xxx.20)

    저 식탁유리가 깨진김에 한달동안 눈같이 하얀 식탁보 깔고 지냈는데
    서정희같이 안그랬는데요. 더러워지면 푹푹 매일 삶아도 식구들에게 잔소리 털끝만큼도 안했어요 그거 깐사람이 그 감당도 못지면 깔 자격이 없죠.

  • 5. 식탁유리
    '10.2.5 5:59 PM (119.67.xxx.83)

    깨지면 식탁보 쓸려고 마음 먹고 있어요...기다리는건 아니구요...ㅋ~
    흰색으로 두서너개 준비해서 위에 마름모꼴로 다른색 대비시키면 예쁠거 가터요.
    아니면 개인 개인 식탁 매트 만들어서 쓸려구요.
    아..식탁매트는 모던하우스에 많던데 고르다 그냥 원단으로 만들려고 왔네요.
    서정희 만큼 깔끔하지도 멋스럽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나름 개성은 있을거라 생각해요.

  • 6. .......
    '10.2.5 6:17 PM (125.208.xxx.124)

    예전 서정희씨 방송 본 적 있는데요..
    집이 정말 깨끗하고 놀랍더라구요(정말 잡지책에 나오는 집)
    심지어 쇼파도 하얀거던데..물론 천 씌운거겠지만..
    쇼파 더러워진다고 식구들 못앉게 하던걸요??
    그 집 아들이 그러더라구요.
    엄마가 쇼파 더러워진다고 바닥에 앉게 한다구 --;;

    그것보고 적당히(?) 깨끗하게 살아야지..했어요.

  • 7.
    '10.2.5 6:39 PM (180.69.xxx.17)

    그럼 저는 특이한 사람이라는 말씀?

    하얀 식탁보가 뭐 어때서요?
    보통사람들도 하얀 식탁보 씁니다.
    그깟게 뭐 이상하다고 그러시나요?
    여러개 구비해두고 계속 바꿔 깔면 되죠.
    요즘같은 세상에 비누가 않좋나요? 삶는게 힘든가요? 부싯돌로 불 피우던 시대도 아닌데요.

  • 8. 그리고
    '10.2.5 6:44 PM (180.69.xxx.17)

    또 요즘은 호텔처럼 하얀 이불커버 시트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저도 화이트 침구 사용하고요.

    다만 울남편이 서세원같지는 않아서
    서세원씨가 하듯이 하루에 한번씩 베개커버. 침대커버, 매트커버. 시트를 세탁하지는 않는군요.
    서세원씨는 본인도 말했듯이
    한번 누운 이부자리는 몽땅 세탁한대요.
    즉 이불빨래도 하루에 한번

    서정희씨와 서세원씨는 잘맞는 짝 입니다.
    다른사람같으면
    저런 남자와 힘들어서 살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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