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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돈 버는게 아니고요, 대출받아 집사는 한국인들이 벌어다 주는 것임.

서세원딸처럼 명문대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0-02-05 13:49:43
금융기법요?
물론 있지만요,
크게는 달러돈 빌려서 한국 풀어놔서 돈버는 겁니다.
한국주식거품키우고,
나머진 대출로 아파트 사게해서 자꾸 집값을 오르게 합니다.

머, 일단 외부에서 달러돈을 한국돈으로 바꿔 엄청 풀어놓으니 가만있어도 자산가격, 집과 주식은
상승했지요.
집값이 오르니 한국중간층들 놀래서 앞다퉈서 대출로 집사는 바람에  외환은행같은  은행들,
대출로 이자장사 수십년할거 다 마련했지요.

불쌍한 대출받은 사람들은 죽어라고 갚아야하고요.

이제 그들의 금융기법이란 복잡한 파생상품들, 그게 파투나서 도로 달러로 바꿔서 나갔다 들어왔다 쌩 난리죠.

결국 mba고 뭐고간에 금융기법이란게 대출장사, 아파트 담보대출받게 해서 이자장사 해서 버는게 크죠.
머 주식이나 파생으로 기타 환율로 돈버는 방법도 있겠죠.
도박판에 판돈 큰놈이 임자 아니겠습니까.
그니까 학력은 그냥 학력이고 문제는 판돈의 크기, 미국중앙은행의 주인인 미국재벌들이 돈찍어주는데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야 얼마나 쉽겠습니까.

죽어나는건 한국같이 막대한 대출로 경쟁하다시피 아파트 산 사람들...

그놈들이 달러 풀어 한국돈으로 바꿔 풀지만 않았으면 집값이 글케 안올랐죠.
투기꾼들은 그걸 잘 이용한 사람들이고요, 먹잇감을 잘 이용해먹은 사람들이죠.
내집마련 이란 소원이 결국은 먹잇감의 좋은 재료였던 겁니다.

문제는 주거안정을 정책으로 보장안하고 건설사 이윤을 위해 투자용으로 사고팔도록 방치한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 책임도 크죠.
그중 가장 악질은 누구게요?
ㅎㅎㅎ
IP : 59.11.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2.5 1:52 PM (125.181.xxx.215)

    이분 아까부터 논리가 굉장히 허술하시던데.. 읽는 사람을 바보로 아나..

  • 2. 서세원딸처럼 명문대
    '10.2.5 1:53 PM (59.11.xxx.180)

    풋.
    어디가 틀린지 찝어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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