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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 팔수만 있다면....
부인을 내다 필수있는 물건이라면 내다 팔고 싶다고 하소연하는 친구
집에 들어가 마누라 소리조차 듣고 싶지않아 pc방에서 오락하고 하다못해 업무볼것 있는것도 그곳에서
해결하고 밤 늦게 들어와 대충씻고 거실이나 아님 서재에서 자는날이 많고...
사연은 마누라가 날이 갈수록 이상해지는데 아이들이 커갈수록 더 생활이 할기가 차는게 아니라
집에 콕 박혀 인터넷이나 홈쇼핑으로 날보내가 일수고 아이들 마지못해 신경쓰는 듯 하는게
억지스럽고 애기를 해볼려고 해도 그냥 난 아무렇지도 안은데 왜 자꾸 이상하게 보냐며
싸움으로 번지기 일쑤고 손님이 오나 친척이 오나 아이들 친구들이 집에 놀러러 와도
그냥그냥..... 온 사람이 미안해서 금방 자리일어날 정도고
하여튼 여러가지로 나열하기도 좀 골치가 아픈 집안인데요
이런 부인은 무슨 경우고 친구에게는 어떤게 문제 인가요
1. 현대병,중독
'10.1.28 7:16 PM (123.204.xxx.210)원글님 가정 문제는 아니죠?
요새 그런 가정이 한둘이겠어요?
남편이 게임에 미쳐있거나,아내가 인터넷 쇼핑 혹은 커뮤니티에 미쳐있거나...
배우자가 참을 수 있으면 취미생활이려니...하고 이해하거나
참을 수 없어도 이혼할 생각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본후 다음 행동을 결정해야겠죠.
배우자 말도 안듣는데...남말이 무슨 소용있겠어요.
당사자가 정신차려야 하는데....2. 제 생각
'10.1.28 7:17 PM (222.239.xxx.90)부인 : 우울증
남편: 무관심증3. .
'10.1.28 7:28 PM (110.8.xxx.231)둘 다 문제있어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같군요.
누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으나 남편이 저렇게 아내목소리를 듣기 싫을정도로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면..내가 부인입장이라도 아무것도 하기싫을만큼 우울할것 같아요.
부모가 서로 안좋은데 애들이 갈수록 활기없어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구요..
아이들 클수록 아버지 관심과 사랑도 필수조건입니다.
서로 얘기해볼생각도 아니고 내다팔겠다는건 아예 보고싶지 않다는 얘긴데.. 말 다했네요.4. dma
'10.1.28 7:29 PM (121.151.xxx.154)부인이 처음부터 그랫는데 살다가 보니 그렇게 된것인지가 중요하겠지요
제가 남편이라면 그런 부인 델고 같이 운동하고 산책하고 취미활동할려고 노력하겠지
그렇게 나두지않겠지요
제생각님말씀처럼
부인은우울증인데 남편의 무관심과 삶의 무기력에서 나오는것같네요
그남자 누군지몰라도 내옆에서 그런소리하면 한대 확 때려주고싶네요
가정에 나몰라라 하던 사람들이 꼭 저러더군요
그리고는 모든것을 다 여자탓으로
자기그릇은 생각하지않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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