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육아, 몇개월되면 편해지나요?

힘들어요 ㅠ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08-09-15 09:03:47
지금 9개월인데요 요즘 너무 힘이 듭니다
아이가 번잡해서 하루종일 기어다니면서 바쁩니다...ㅜㅜ
또 잠들때면 젖을 물어서 재워야하구요...
아이 깨어있는 시간은 내내 붙어다니면서 봐야하구요
(보행기가 안좋다고 안샀는데 후회되요 지금 살 수도 없고...ㅠㅠ)

밤에도 몇 번씩 깨어서 젖물고 다시 잠들고,,,반복입니다
아이가 자다가 깨는 소리만 들리면 넘 우울해요...
물론 아이 이뻐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몸이 너무 힘들어서요...
외국이라 어디 맡길곳도 없고 도우미 쓸 수도 없구요...ㅠㅠ

돌지나면 좀 낫다고들 하시는데 뛰어다니면서 사고치면 더 힘들지 않을까요
아이가 크면 크는대로 계속 힘든일들이 있긴 하겠지만(교육문제...등)

지금 당장 제가 알고싶은건 얼마나 이렇게 버텨야 좀 쉴 수 있을까 입니다
몇 개월되면 편해지나요????

울고싶은 아줌입니다...흑.
IP : 83.199.xxx.25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8.9.15 9:08 AM (125.139.xxx.111)

    18개월 지나니(남자애) 괜찮았어요. 그런데 여자아이들은 더 빨리 괜찮구요.

  • 2. 육아
    '08.9.15 9:32 AM (70.78.xxx.13)

    저도 외국 삽니다...
    지금 5살 3살 아이둘을 프리스쿨 킨더가든 가기전까지
    1초도 누구손에 맡겨본적이 없습니다.. 아니, 맡길때가 없습니다...
    남편도 바빠서 거의 제가 아이들과 5년을 씨름했습니다...
    외국 5년반 살면서 미용실을 세번 갔다왔다면 말다했죠...
    제 경우는 아이가 기저귀를 떼니까 훨씬 편하던데요....
    이제 아기가 9개월이면 이유식도 해주어야 하고,
    온통 호기심천국이라서 위험한것도 많아서 한참 쫓아다니기 힘드시죠?
    그래도 2돌정도 지나면 훨씬 편해질꺼에요...
    힘내시고, 하루하루 이쁘게 키우시다 보면
    벌써 이렇게 컸구나 하실꺼에요.....

  • 3. **
    '08.9.15 9:53 AM (59.11.xxx.220)

    하하하...몇개월 되면 편해진다는거..그거 우문인거 같아요..
    점점 자라면서 아이에 대한 고민은 더 커지고..그래요..자식은 늘 걱정거리라는 말이 맞아요..크면 클루록, 결혼하면 해서..
    그래도 가장 빠른걸 찾는다면...그래도 최소 18개월은 넘어야 편해지고, 또 3살 넘으면 좀 더 편해져요..

  • 4. 엄마가
    '08.9.15 9:55 AM (125.131.xxx.58)

    제 방에 빨래갖다주러 들어오셔서 모니터에 관심을 가지시길래 지금 여쭤보는데요..
    지금도 골치아파
    하고 나가시는데요..-_- 참고로 전 생후 340 개월...
    도움이 못되어 죄송..

  • 5. ^^;;;
    '08.9.15 10:10 AM (203.229.xxx.213)

    이러 말씀 드려 죄송한데요 10살이나 11살쯤 되니까 그제야 좀 편해 지더군요.
    이어서 사춘기지만...

  • 6. .....
    '08.9.15 10:31 AM (58.120.xxx.121)

    힘드실 때네요.
    연세드신 분들은 클수록 더 힘들다고 하시지만...
    당장은 두 돌 넘어서 말귀 알아듣고 기저귀떼면 좀 수월해져요.

  • 7. 낭랑공주
    '08.9.15 10:34 AM (121.167.xxx.78)

    희망을 갖으세요.
    습관만 잘 들이면 돌만 지나도 편해져요
    먹는 습관, 자는 습관 신경써서 잘 들여주세요.
    책 참고해서요. 제가 본책들은 스마트 러브, 하정훈 삐뽀 소아과, 베이비 위스퍼...인데...많이 도움됐어요.
    참고로 저는 11개월차 여자아이 남자아이 연년생 엄마였답니다...ㅋㅋ

  • 8. 낭랑공주
    '08.9.15 10:35 AM (121.167.xxx.78)

    엄마 였답니다가 아니라 지금도 엄마예요..ㅎㅎ

  • 9. 원하시는
    '08.9.15 10:54 AM (118.47.xxx.63)

    답변이 아닐 수도 있는데
    애가 초등학생 3학년 정도 되어야^^
    월령에 따라서 년령에 따라서 제각각 해 줘야 할 일들이 앞으로도 쭈욱~
    저도 현재 늦둥이 6세때문에
    앞으로도 뒤로도 오도 가도 못하고 힘듭니다........

  • 10. 사실은
    '08.9.15 10:58 AM (221.220.xxx.129)

    아이들은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는 몸이 힘듭니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는 입이 힘들어요. 제 경우는 2살차이 남매를 힘들게 키우다가 5살 3살 되었을때 둘이 알아서 노는것 보고 그때 잠깐....편했는데요. 그 다음부터는 싸우는거 말리느라 힘들고 점점 자라니까 입이 아푸고요. 지금은 눈치보느라 힘들어요(중학생임) 평생 엄마가 지고 갈 행복한 짐이라 생각됩니다.

  • 11. 적어도 3돌은 되어
    '08.9.15 11:31 AM (211.213.xxx.122)

    정말 정말 최소한 3돌은 되어야 (그때는 젖도 완벽히 떼고 기저귀도 완벽히 떼고 또 변의를 느끼면 스스로 화장실가고 말도 제법 잘하고 스스로 할줄 아는게 많아져서) 좀 살만하던데요!!!
    그리고 5살쯤 되어서 어린이집같은곳에 보내면 좀더 수월해지구요 제큰아이는 지금 4학년인데 정말 많이 편해졌어요!!!!
    하지만 제둘째는 5살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집 보냈어요.)이랍니다
    그러니 제가 육아에 매달린지가 10년이죠!!!10년동안 우울하고 힘들던데요.(남편은 육아 가사 둘다 안도와줘요!!! 그리고 도우미 부를수 있는 형편도 절대 아니구요 ㅠㅠ 저 월세 살고 빚이 장난아니거든요)

  • 12. 윗분들
    '08.9.15 12:18 PM (218.237.xxx.181)

    너무 절망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셨네요^^
    지금 한창 힘들 때이고,
    제 경우에는 돌 지나서 이유식도 안 하고 밥 먹을 때쯤부터는 좀 편해지더군요.
    그후에 2돌 전후해서 배변훈련 끝나면 더 편해지고,
    유치원 보내고 나니 시간이 너무 남아돌아서 탈입니다.
    앞으로 일, 이 년만 더 견디세요~~

  • 13. 양평댁
    '08.9.15 12:21 PM (59.9.xxx.104)

    ㅎㅎㅎㅎ드디어 저도 이런 리플을 달 때가 왔군요^^;;;;15개월 딸아이입니다.
    작년 생각하고 돌 전 생각하면 지금도 황송하고 꿈 같아요..젤로 힘들 때가 낳고 2달 동안이었어요.
    눈 마주쳐도 웃지도 않고 저도 모성본능이 막 샘솟지도 않고--;;3개월 들어가면서 엄마 보면 웃고 하니까 아주 쬐끔 나아지더니 백일 지나니까 더 쬐금 좋아지고 돌 지나고 걷기 시작하니까 나름 외출도 좀 하게 되고...15개월 되니 의사표현도 하고 하네요^^;;;;돌 전엔 조금 큰 애만 봐도 부러워서 그랬는데 이젠 저를 부러워하는 엄마도 만나게 되고^^우하하하하하하하

  • 14. 19달맘
    '08.9.15 12:54 PM (125.177.xxx.151)

    돌 지나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진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그리고 보행기 대여해주는 곳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세요. 보행기 태우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 맘때 잠깐씩 잠깐식 정말 소중한 '짬'을 내어 준답니다. ^^;

  • 15. ㅋㅋ
    '08.9.15 12:56 PM (116.36.xxx.193)

    애기때는 너무너무 힘들어서 미칠뻔했는데 넘 편해요
    울 아들은 5살인데
    아침에 휴일같은때 제가 한 10시,11시까지 늦잠 자고 일어나보면
    지혼자 일어나 세수하고 쉬하고 냉장고에서 먹을거 꺼내먹고 티비보거나 컴퓨터하고 있어요
    그럼 일어나서 제가 밥이랑 반찬 차려주고 다시자요 ;;
    지혼자 티비보면서 밥 다 먹고 책보고 장난감 가지고 놀고 있다는...;;
    평소에는 어린이집에 가야해서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지만요..

  • 16. 죄송
    '08.9.15 1:04 PM (58.140.xxx.160)

    울 애는 9세인데
    지금도 전쟁입니다.

  • 17. 11개월인데
    '08.9.15 1:09 PM (125.186.xxx.21)

    지금은 살만하답니다.
    저도 9개월때 딱 그랬답니다. 모유수유했는데, 젖꼭지만 빠지면 깨고...몸은 계속 축나고..
    그래서 오래오래 모유수유하려던 계획을 접고 10개월째 젖을 뗐지요.
    잠버릇 확 바뀌네요. 업어줘도 잘자고 불만 끄면 뒹굴대다 잠듭니다.
    잠만 쉽게 자도 몸이 많이 편해집니다. 모유수유 안하니 건강도 회복되고요.
    엄마가 너무 힘드시면 젖 떼도 되십니다. 전 일주일에 1kg씩 빠져서 병원이고 한의원에서
    다 젖 떼라 했어요.

  • 18. 아이나름
    '08.9.15 1:57 PM (211.245.xxx.134)

    아기 때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10개월 정도에 걷기 시작하니
    한결 편해졌었어요 돌 되니 말귀 다 알아듣고 자기맘대로 몸을 움직여서
    그런지 투정도 없어졌구요
    언제 그랬나 할 정도로 아이가 달라졌어요

    그 아이가 이제 대학가는데요 아기때 까다로운 애들이 공부 잘 한다고
    하니까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세요

  • 19. .
    '08.9.15 2:13 PM (125.177.xxx.172)

    낮밤 완전히 바뀌어서 다크써클 허리까지 내려왔던 100일까지가 제일 힘들었고..
    6개월부터 이유식 주면서 좀 수월해졌어요..
    모유 9개월에 떼면서 더 수월해졌고
    이제 돌인데..분유 떼고 젖병 소독 안할 생각하니 넘 기대됩니다...
    기저귀 까지 떼면 얼마나 수월할지...천기저귀 써서 좀 힘들거든요...

  • 20. 16개월
    '08.9.15 5:02 PM (125.129.xxx.25)

    남아를 키우는데, 저도 정말 죽을만큼 힘들어서 매일 울고 살았는데요.
    돌지나고 13개월때 많이 크고 지난달 15개월때 또 많이 크더라구요.
    13개월 쯤에는 늘 사고치고 다녀서 신경과민으로 짜증이많이 나긴했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지금은 사고쳐도 수습할만큼 여유도 생기고 그래요.
    그리고 9개월이면 걷기전까지는 보행기 태웠는데요. 걷기시작하면 절대 안타요. 하루종일 타는것도 아니고 계속 타고 있겠다고 우기지도 않아요.
    보행기 안좋다는 얘기 백마디보다 내가 한번이라도 쉬면서 애기한테 웃어줄 수 있는 잠깐이 있다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가도 행복하잖아요. 지금이라도 바퀴만 있는 보행기라도 구하셔서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라도 찾아보세요.

  • 21. 아이미
    '08.9.15 5:05 PM (124.80.xxx.94)

    전 30개월쯤 되니 살만하더군요.
    울아들은 자다 깨면 한시간씩 징징 울어대서 그게 많이 힘들었거든요
    30개월쯤 되니 그런게 없어졌구요
    돌 지나면 종종 걸어다니는 아기 어디 다칠까봐 계속 붙어다녀야 돼서 더 힘들던데요,,
    지금 30개월쯤 되니 혼자서 돌아다니고 놀고 해도 다칠 일 거의 없으니 몸도 편하구요,,,,

  • 22. ^^;;
    '08.9.15 7:41 PM (222.106.xxx.145)

    세돌 지나면요

  • 23. 저도 30개월
    '08.9.15 7:50 PM (220.75.xxx.180)

    큰아이 9살 둘째 5살이예요. 둘다 30개월되니 한숨돌려져요.
    그 즈음이면 어린이집 반나절 보내고 엄마 하고싶은일 할수 있어요.
    조금만 힘내세요~~

  • 24. 지금돌
    '08.9.15 10:35 PM (58.121.xxx.231)

    너무 다 잘 하려하니 힘든거 같아요. 큰둥이 분유 먹어 젖병 열탕 소독하다가 6개월쯤 되고 소독 안 했어요. 그랬더니 한결 편해졌고 작은둥이 모유 먹어 영양섭취 시킨다고 이유식 먹이느라 애걸복걸.. 포기하고 맨밥에 생선 주고 국 말아 먹이니 그나마 먹어서 한결 편해졌어요. 물론 책대로 하고 싶은 맘 너무너무 커서 포기하는데 힘들지만 내가 죽겠는 거보다 나은 거 같아요.
    내가 살아야 육아를 하든 보육을 하든 하죠. 그렇게 맘 먹고 나니 그 날부터 편해졌어요.
    물론 아직도 힘든 거 많지만요...

  • 25. ...
    '08.9.16 9:59 AM (124.5.xxx.15)

    저도 아이 낳고 두달 정도가 가장 힘들었어요.
    백일 지나니 좀 나아지고 또 돌 지나면 조금 나아집니다.
    두돌 지나면 한결 나아지구요.

    지금 38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성격상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잘 못맡깁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몸이 힘듭니다. 아이가 클수록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고로 언제나 힘든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도 마라톤 같습니다. 단시간에 뭔가 해결을 볼 수 없습니다.
    원글님은 아직 몸이 힘든 시기인듯 합니다. 이제 수면 리듬이 잡히면 그래도 좀 나아집니다.
    이유식을 하는 것도 힙들 겁니다. 좀 자라 밥을 먹으면 그래도 나아집니다.
    이유식을 저도 매끼 준비했는데요.
    한 번에 두 세번 먹일 양을 준비해서 급냉하고 몇 가지를 준비해서 돌려가면 먹여도 편해요.
    저도 꼭 둘째는 그리 하기로 했어요.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시고 즐기세요. 아이가 어지르고 서랍을 여는 것도 잠시입니다.
    서랍 열고 티슈 모두 뽑고 호일 다 풀고 냄비 다 꺼내고...
    정리 해도 한 시간도 안되어 제자리로 돌아가고.
    서랍에 있는 것 다 꺼내고 그 서랍에 들어가 앉아 있기도 합니다.
    그때는 미칠 것 같았는데 지금 그때 사진을 보니 참 이쁩니다.
    우선 아래 서랍들은 아이가 열어도 상관없이 해두세요. 위험한 것들만 치우세요.
    정말 안되는 서랍은 잠그세요. 아이들의 호기심으로 받아들이세요.
    이제 앉아서 보던 세상에서 벗어나 서서 보는 세상이 궁금한 겁니다.
    서랍 안에 아이가 좋아할 만한 것들은 넣어 두기도 하구요.
    아이를 키우는 모든 순간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라 생각하고 즐기세요.
    어지럽힌 현장 사진을 찍어 두기도 하고 같이 어지럽히기도 하고 묻히기도 하고 하세요.

    모유 수유도 힘든 일입니다. 전 24개월 꼭 채웠는데요.
    막상 젖을 끊고 나니 아쉽습니다. 아이를 안고 수유하는 그 시간이 힘들지만 참으로 행복했어요.

    전 아이가 저 없이도 아빠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면서 부터는 가끔식 휴가를 갑니다.
    휴가가 몇칠씩 되는 것은 아니구요, 처음에는 두시간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은 일요일 하루 정도.
    본인을 위한 시간을 가지세요. 충전을 해야 다시 아이와 보낼 힘이 생깁니다.
    제가 몸이 힘들고 마음이 지친 상태면 천사같은 아이여도 이쁘지 않아요.
    두 세시간 아이 두고 쇼핑을 해도 좋고, 카페에 앉아 책을 읽어도 좋고, 친구 만나도 좋구요.
    한 두 달에 한 번 정도만 시간을 가져도 마음의 여유가 생겨요.

    집이 지저분해도, 식사 준비가 덜 되어도, 빨래가 쌓여가도, 설거지를 못해 물마실 컵이 없어도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다 그렇게 삽니다.
    행복하게 사시고 즐겁게 키우세요.

  • 26. 큰애
    '08.9.16 10:24 AM (220.70.xxx.230)

    초1인데도 엄마곁을 떠나지 못합니다 ~~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아래에서는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하기전까진 자유롭진 못할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더라도 맘의 여유는 쉽지 않겠지요 ~

    윗분처럼 5년동안 머리하러 3번가면 많이 가신거네요 부러비...
    전 한번도 둘째 4살 되었는데도 아직 못했는데...

    첫째는 회사다녀 휴가내고 어린이집 다녀 가끔 반나절의 여유가 있었지만
    둘째때부터 전업하고부터 내시간 단 하루 아니 반나절도 없었네요

    둘째가 초3 정도되야 벗어나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243 70대노부부에게 어울릴 동네는 어딜까요? 30 효녀되고파 2008/09/15 3,853
412242 짜증이 난다.... 22 .... 2008/09/15 4,865
412241 호칭문제 3 헷갈려 2008/09/15 419
412240 비디오 테이프 플라스틱인가요? 5 대청소 2008/09/15 414
412239 [펌] 어느 이혼남의 이야기 (있을때 잘해) 浪人 2008/09/15 1,303
412238 명절스트레스에 거의 절대적인 게 시어머니 때문 아닐까요? 11 솔직히..... 2008/09/15 1,579
412237 아기가 밥먹을때 넘 돌아다니고 카시트를 앉지 않으려고 해서 고민이에요 5 육아 2008/09/15 437
412236 왜 우리집 세탁기는 맨날 옷을 쥐어뜯어 놓을까요 ㅠ.ㅠ 9 삼성 손빨래.. 2008/09/15 928
412235 우결을 보고 17 우결 2008/09/15 3,971
412234 결혼식때 점심쿠폰체크를 해야하는 건지요ㅡ,,ㅡ;; 5 호호 2008/09/15 671
412233 초산인데 2주밖에 몸조리를 못했어요. 7 문의 2008/09/15 815
412232 지금 서울근교 바다 보러 가면 많이 막힐까요?? 3 급질급질 2008/09/15 588
412231 대전 알려주세요 4 은솔 2008/09/15 423
412230 왜 우실까요? 6 .. 2008/09/15 1,646
412229 진실을 알리는 시민 캠페인 그 첫번째 프로젝트 1 아고라 펌 2008/09/15 231
412228 시댁서 나는 왕따.. 12 .. 2008/09/15 4,166
412227 제가 너무 복에 겨운소리하는건지.... 1 싸다구녀 2008/09/15 1,092
412226 '탕웨이'닮은 여자 연예인 40 알듯말듯 2008/09/15 5,369
412225 추석명절이 끝나가고 있네요. 4 외로운임산부.. 2008/09/15 496
412224 아리송해요 4 맞춤법 2008/09/15 325
412223 어머님께서 어지러움이 심해서 가끔 쓰러지는데 4 외며느리 2008/09/15 852
412222 제발 세탁기 좀 갈아주세요!!!! 10 ㅠㅠ 2008/09/15 1,519
412221 중3 여학생, MP3 추천 좀 부탁드려요... 18 엠피쓰리 2008/09/15 897
412220 [광고 글에 대한 해명] 1 리치코바 2008/09/15 372
412219 육아, 몇개월되면 편해지나요? 26 힘들어요 ㅠ.. 2008/09/15 1,872
412218 민주당과 왜나라당의 차이 4 리치코바 2008/09/15 346
412217 민주당원이 되려고 합니다. 13 리치코바 2008/09/15 553
412216 아기데리고 해외여행 괜찮을까요? 8 딸둘맘 2008/09/15 531
412215 BPD 궁금해요 2008/09/15 254
412214 부자가 되는 길몽 1 보름달에 소.. 2008/09/15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