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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을 보고
최진영이가 7년동안 모아놓은 돼지 저금통을 뜯어 보자고 하는데 저는 제가 화가 나드라구요~
오래 사귄 것도 아니고 초면에 그렇게 남이 7년동안 모아온 거고 또 앞으로도 모아나갈 저금통인 것
같았는데 어떻게 그것을 뜯자고 하는 건지...
그리고 손담비라는 연예인은 왜 이렇게 예뻐요~
마르코도 처음 보는 사람인데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보고 있는 동안 제가 다 행복한 거 있죠?
우결을 보고 어떤 생각들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1. .
'08.9.15 1:43 PM (121.183.xxx.118)저희집엔 티비를 안봐서
가끔 밖에 나가보면 우결.1박2일, 그리고 유재석 나오는거(1박2일 비슷한 프로)
정말정말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보는데, 그런것들 재미있나요?
너무 재미없고 지루해서....하....짜증이 나던데.
솔직히 전파 낭비 같고, 출연료 낭비 같아요2. 저두요
'08.9.15 1:58 PM (218.209.xxx.235)진짜 저금통 따자는데 보는 제가 다 짜증나더라구요. 최진영은 그걸 어떻게 참았을지...
뜯는 척만 하고 말줄 알았는데 결국 그걸 따다니.. 넘 개념없고 무매너예요.
복숭아도 알러지 있는 사람은 정말 보는 것도 죽을 맛일텐데 그런걸로 장난치려하는 것도 너무 예의없고... 나이차가 많이 나니까 그런 것도 다 귀엽게 넘어가려니 하나봐요. 정말 짜증 지대로ㅜㅜㅜ
저는 손담비 어제 처음 봤는데 너무 성형한 티가 나 인조인간같고 별로 안 예쁘던데요. 처음엔 추자현이 성형수술했나? 하다가 박시연이랑 너무 비슷하게 보이고.. 전 별로 였어요,
어쨌거나 이현지 전에는 예뻐했었는데 어제 보고 정말 사람 다시봤음...3. ^^
'08.9.15 1:59 PM (96.224.xxx.125)요즘은 왜 그리 예쁜 것만 보고 싶은지 최진영씨 단독장명 (인터뷰) 나오는데 얼굴이 너무 이상해서 중간에 확 꺼버렸어요. -_-
재미있었나요?
.님, 가끔 집 밖에서 보시면 재미없으실 거에요.
집에서 한가할 때 느긋하게 꾸준히 보시면 재미있을 확률이 높아지고요.4. 그리고
'08.9.15 2:02 PM (119.64.xxx.39)화요비" 이 처자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말하는투도 귀엽고,...이런 처자가 아내감으론 딱인데.
이러면서 봤어요.
재주가 어쩜 그렇게 많은지~ 못하는게 뭐래요?5. ..
'08.9.15 2:24 PM (211.44.xxx.194)그래도 화요비는 완전 호감^^
6. ..
'08.9.15 2:33 PM (58.121.xxx.118)화요비 귀엽고 사랑스럽고 재밌고 재주많고.. 완전 호감,
화요비네 커플이 젤 재밌고 좋았어요. 물론 화요비가 일조했죠.7. ^^
'08.9.15 2:55 PM (119.203.xxx.234)화요비 정말 마누라감으론 최고겠죠?
살림도 진짜 잘할것 같고 마음도 너그러워요.
아마 좋은 환경에서 사랑 듬뿍 받고 자랐을것 같은 예감.
툴툴대는 환희(?) 밀고 당겨가며..
저도 우결 잘 안보는데 어젠 시댁에서 이일저일 하며 보는데
집중해서 보고 싶었어요.
손담비 커플은 데이트 커플로 보였어요.8. 저도
'08.9.15 3:32 PM (125.176.xxx.49)환희랑 화요비 결혼해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냥 신혼 부부 같았어요
화요비 얼굴은 이모 스타일 이지만 하는짓은 정말 사랑 스럽네요
그리고
이현지 왜그럽니까
정말 성깔있고 보통 아니겠어요
남의 저금통을 왜깨자고 합니까
그것도 7년이나 애쓰고 모은것을요
그돼지 내꺼인것처럼 아까워 죽겠드만요9. ...
'08.9.15 10:32 PM (222.109.xxx.47)전.....김현중이랑 황보 커플 보면 이뻐 죽겠어요..
아니 김현중이 이쁜 건지도...ㅎㅎㅎ
김현중 너무 귀여워요..ㅎ
이 나이에 이럼 안되는데..ㅎㅎㅎ10. 복숭아알러지
'08.9.16 1:47 AM (222.238.xxx.42)있다는데 궂이궂이 복숭아 사는건 무슨 심술인지.........
자기야 오이먹어서 두드러기 나는거 아니라서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않는건지......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넘 하더만요.11. 우결
'08.9.16 8:26 AM (58.235.xxx.54)역시 사람 마음이 다 거기에서 거기네요...
저는 복숭아 사건은 잊었는데 맞아요~ 두드러기 난다는데 무슨 심보로 복숭아를
사서 먹여야 하는지... 정말 철이 없는건지... 아뭏든 이해불가였어요~
댓글 써주신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12. ..
'08.9.16 9:39 AM (202.30.xxx.243)동전은 유통을 시켜야지요.
그거 만드는데 드는 돈이 돈 가치 보다 비싸다는데..
현지양 잘 했어요.
저도 집에 동전 굴러 다니면 모으는 족족 동네 마트에 가서 지폐로 바꿔요.
마트 아저씨도 좋아하구요.13. 저도
'08.9.16 10:49 AM (202.30.xxx.106)짜증나던데요?
저금통 뜯자고 억지로 우긴것도, 마트에서 카트에 앉으라고 우긴 것도, 복숭아 산 것도 그렇구요~
제아무리 철이 없어도 그렇지... -_-;;14. 22세
'08.9.16 11:06 AM (211.41.xxx.8)방송이니 컨셉을 그렇게 잡아줘서 어절 수 없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면 22살이면 그렇게 철없을 나이는 아닌데 하는 짓보고 짜증나서 미치겠던데요...
그냥 철없고 순진한것도 아니고 잔머리는 잔머리대로 굴리고 어린거 무기로 생떼나 부리고..15. ,,
'08.9.16 11:47 AM (219.250.xxx.246)이젠 우.결. 커플이 달라진 건가요?
화요비랑 환희 계속 나오면 좋겠는데.. 둘이 endless love 부르는데 뿅 갔어요.16. 그런데
'08.9.16 1:29 PM (218.209.xxx.97)걔 현지라는 애는 진짜 뒤에 누구 있을거 같은 스타일 아닌가요? 소문조장이 아니라 ;;
작고 이쁘장한 얼굴인건 맞지만 걍 아역배우 느낌정도지 대성할 스타일이 결코 아닌데
전에 인기가요 엠씨도 했잖아요. 웃는 얼굴이 아니라 무표정이라 영 별로던데
요번에 또 신곡나오고.. 우결같은데 나오는거 보면 뭔가 든든한 빽이 있던지 집이 부자던지
... 전 방금 케이블에서 재방 봤는데.... 보면서 "아 쟤는 성격도 별로고나" 햇다는;;
마르코는 누군지 잘 생겼네요. 토끼 가면쓰는부분만 봤지만... 매력있는 외모가 ㅋㅋ17. ..
'08.9.16 10:31 PM (58.28.xxx.36)역시 사람은 다 똑같군요... 저도 저금통 깨자는데 참... 아무리 어려도그렇지(사실 그렇게 할 정도로 어린것도 아니죠? 스물둘이면..) 복숭아도 그렇구요... 마르코커플은 선남선녀라 보면서 좋았고, 화요비는 넘 사랑스럽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