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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병인가요?
그러다 목구멍부터 가슴골까지 답답한것이..숨이 제대로 안되 한숨쉬게되고 똑바로 누워자면 숨쉬기 힘들고
언젠가...우울증인가?하는생각에 일부러 밝게생활하려하는데
갑자기 얼굴이 양볼위에 광대뼈있는곳이 빨갛게 분홍빛이 도네요
이건 우울증에 홧병인가?싶네요
한약으로 치료할수있나요?
도저히 혼자힘으로 해결할수없을거같아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란소리 하지마세요..힘든일이니
병원에 진료받으니 스트레스같다고 심전도검사만 간단히했는데 정상이었어요
저랑 비슷한경험이나 치료하신분있나요?
참...불면증도있어서 밤에 잠자기힘들고 자주자주깨고 새벽에 일어나서 해뜰때까지 그냥 누워있고 이러네요
1. ..
'10.1.28 1:02 AM (116.126.xxx.190)질문하는 거 같지만, 자기 맘대로 이런 소리 하지 마라 저런소리 하지마라 하고 혼자 진단하고 혼자 치료법 맘 먹으시네요.
2. 왜?
'10.1.28 1:06 AM (119.64.xxx.68)왜 이런댓글을 달까? 궁금하고 내가 글을 잘못쓰나? 하는생각도 들고..뭐 도움될만한글 기다리고있어요
3. 그러게요
'10.1.28 1:09 AM (116.36.xxx.161)이상한 댓글...많죠?
님 증상 홧병 맞는 거 같아요. 저도 홧병때문에...약 세재 지어먹고 나아졌어요. 육아스트레스 때문이었는데 한약방에서 홧병이라고 하더라구요. 가슴 답답하고 어지럽고 얼굴 화끈화끈하고..힘들었어요. 양방에서 수치로 보면, 다 정상인데 실제로는 아닌거죠.4. 대한민국당원
'10.1.28 1:26 AM (211.213.xxx.64)화병(火病) 맞는 거 같은데요.(한국인에게만 있다는...) 제가 3년을 겪어봐서 대충 알죠. 숨이 막히고 가슴이(심장) 답답하고 어떤식으로 설명해야할지? 대략 난감이란 말이 쏟아지죠. 연세 지긋하신 분께 말을 한건 아닌데?(다른 분과의) 얘기를 듣고, 어떻게 나았냐고? 제게 묻더군요. 술로 풀었죠. 안 그러면 잠이 오질 않아서ㅎㅎ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눈이 있는데 왜 보이지 않느냐? 귀가 있는데 왜 들리지 않느냐? 그건 봉사이거나 귀머거리 아니면 모르죠. 그렇습니다. 화병 맞는거 같네요. ^^;; 저의 경우는 사람에 대한 배신감 때문, 믿음이 산산조각나니 억울했다고ㅎㅎㅎㅎ지나고 생각하니 그때 내가 왜 그랬지 ㅡㅡ^
5. 답답한 가슴
'10.1.28 2:15 AM (87.200.xxx.11)저도 그래요.
병원가서 진단해보면 다 정상으로 나오는데 숨을 잘 못쉬어서 어쩔땐 가슴을 부여잡고 주저앉기도 하고요, 가슴이 답답해서 숨을 쉬기가 힘들어서 헐떡대면 남편이 코뿔소냐고 하기도 해요.
요새 또 도져서 심해졌어요.엉엉엉.....
전 술도 못마시는데 어떻게 풀어야될까요.
열심히 종교생활을 해보려고 하는데 ,,이놈의 의심많은 성격이 것도 쉽지가 않네요.6. 흠
'10.1.28 2:40 AM (58.122.xxx.141)폐경기 증상 같은데요.
7. .
'10.1.28 3:35 AM (99.7.xxx.39)폐경기 증상하고 비슷한데요.
8. ..
'10.1.28 7:15 AM (222.99.xxx.175)갑상선 기능 검사 한번 해 보세요.갑상선 기능 항진 같아서요.
9. 제증세랑 비숫
'10.1.28 7:42 AM (125.180.xxx.29)갱년기증세같아요
10. 저랑
'10.1.28 11:29 AM (121.135.xxx.144)그게 위염일 수도 있어요.
제가 위가 안좋은데요. 결국은 스트레스성 위염이지만요.
위가 잘 운동을 안하면 숨쉬기가 힘들고 가래도 차고
꼭 심장병 걸린 것처럼 답답하고 그러네요.
운동을 한 번 해보세요.
두세달만 꾸준히 운동해도 위가 다시 운동성을 찾구요.
숨쉬기가 편해지네요.11. 저두
'10.1.28 11:33 AM (220.70.xxx.28)몇년전에 똑같은 증상이 생겼습니다.
죽고싶은 생각에 짜증나고 가슴이 시큰거리고 두근거리고....
한약 몇제 먹고 땀흘리는 운동하니 없어지더군요.12. 갱년기
'10.1.28 5:16 PM (117.111.xxx.254)저분 증상이 갱년기 증상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요즘 얼굴 홍조로 정말 괴롭거든요.
특히 오후에요.
45살 이구요.
한약 먹어야 하나요?
다른 것은 그런대로 견디겠는데, 홍조로 빨개진 두 볼을 좀 다스리고 싶어요.
홧병이래도, 갱년기 증상이래도 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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