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때에 거울을 깻어요

^^ 조회수 : 685
작성일 : 2008-09-12 09:04:29
5개월전에 포장이사를 했답니다.

아끼는 화장대거울을 깨서  거울을 다시 끼워왔는데, 뭔가 이상한거예요. 거울을 질 낮은 것으로 해왔나 이상하다고 갸우뚱거리며  살폈는데,,,,,,

5개월이 지나 저희집 가구를 샀던 매장에 갔더니   이유를 알았네요.거울모양부터가 다르네요.

가구점사장님께 문의 했더니  거울은 3등급으로 구분된다고 하네요.

일부는 마춤가구도 있고 나름 예뻐하는 가구들인데,,,

5개월이 지났는데 포장이사사장에게 거울값을 청구해도될까요.

거울을 다시 끼울거거든요.

포장이사사장를  아는분이  소개해서 이사를 했는데,그다지 이사가 맘에 안들었거든요.

거울값을 떠나서  저가 돈을 또 지불해야 된다니 너무 속상하답니다.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꼭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IP : 211.202.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개월..
    '08.9.12 9:09 AM (125.7.xxx.202)

    지난후라니 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더구나 거울을 다시 끼워 주셨을때 별 얘기를 안하셨으니까요..

    가구용 거울은 원래 산 가구 매장에 의뢰를 해야 같은 품질의 거울을 끼워 주더라구요.
    당연히 일반 거울보다 비싸구요..
    (저도 경대 거울 깨진 경험이 있어서요..)

  • 2. 일단
    '08.9.12 9:09 AM (121.183.xxx.118)

    시간이 너무 지나 힘들지 않을까요?

    근데 진짜 이사하면 가구나 물건들 너무 손상이 많이 되더라구요.
    저는 침대 받침?부터 시작해서 흠집 정말 많이 났었어요.

  • 3. 그냥
    '08.9.12 9:18 AM (58.140.xxx.221)

    갈아 끼우세요. 돈 청구할 시기가 너무 오래 지났어요.

  • 4. 이미
    '08.9.12 9:56 AM (124.50.xxx.178)

    깨진거울을 보상받으신건데 좋은게 아니라고 다시 해달라고하시기엔 좀 무리일듯하네요..
    아까우시겠지만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

  • 5. 이사
    '08.9.12 10:09 AM (210.123.xxx.2)

    저도 얼마전 포장이사를 했지만 이사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많으시더라구요
    저희도 작은방샷시창문을 한분이 깨뜨렸는데, 청구안하고 저희가 걍알아서 했어요
    일하시는거보니 참아 물어달라할수가 없더라구요~

    님은 시간도 넘 많이 지나셨구요~
    그냥 좋은마음으로 님이 알아서 끼우시는게 여러가지로 좋을듯하네요^^

  • 6. ^^
    '08.9.13 12:59 AM (211.202.xxx.76)

    답변주셔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913 길에 "차 펴드립니다." 에서 차 펴보신분 ~ 6 차 찌그러졌.. 2008/09/12 1,390
411912 헤어 커디셔너 사용법 1 .. 2008/09/12 311
411911 쌍란에 대한 이야기 10 청아랑 2008/09/12 2,106
411910 갑자기 궁금해서요 1 궁금이 2008/09/12 190
411909 중3아들의 반항으로 가슴이 미어집니다 42 중학생엄마 2008/09/12 5,196
411908 고사리가 너무 질겨요. (부드럽게 하는 법 가르쳐줘요) 6 .. 2008/09/12 1,757
411907 갑자기 마음이급하네요 ㅠㅠ(명절준비) 도움요청.... 2008/09/12 289
411906 스님을 우연히 만났는네 9 ... 2008/09/12 1,710
411905 괜찮은 기업이네요 6 키친아트 2008/09/12 688
411904 30개월 아이...홈플러스 전시 냉장고에 깔려 ...사경 헤매고... 16 유리성 2008/09/12 1,247
411903 입금했습니다 7 건이엄마 2008/09/12 370
411902 라디오방송 2 라비타 2008/09/12 208
411901 명절...그딴거 사라져버려라... 10 명절따위.... 2008/09/12 981
411900 가슴이 답답하네요 11 며눌 2008/09/12 1,073
411899 저같은 경우는 시댁에 명절 용돈 얼마나 해야 할까요? 7 도와주세요 2008/09/12 981
411898 드디어 어제는 쌍란을 먹어보는 꿈을 ??? 2 쌍란사랑.... 2008/09/12 626
411897 김정일 위중설과 북한내부혼란은 2mb의 또 다른 폭탄인가? 2 독립만세™... 2008/09/12 241
411896 딸아이가 밤새 구토를 했어요.(도움좀..) 8 휴.. 2008/09/12 805
411895 이사때에 거울을 깻어요 6 ^^ 2008/09/12 685
411894 평소에 늘 거슬리던 맞춤법 24 문득 2008/09/12 1,427
411893 비치수영복사러 동대문 어디로 가야하나요? 2 수영복 2008/09/12 451
411892 [아고라]범혜스님입니다.종로 경찰서 많은 분들이 오셨읍니다 4 씁쓸 2008/09/12 402
411891 안면스팀시.사용하는 쑥 어디서구입해야하나요?? 2 궁금해 2008/09/12 311
411890 신이시여 8 이 아침.... 2008/09/12 638
411889 제게도 드디어 동서가 생겨요 12 유치한 나 2008/09/12 1,499
411888 ‘아름다운 연대’ 결실…성신여대 청소아줌마들 전원 고용승계 3 아름다운 여.. 2008/09/12 295
411887 추석 때 부모님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요?? 6 그렘린 2008/09/12 922
411886 주부님들!수세미 한개로 다 쓰시나요? 42 한개의 수세.. 2008/09/12 2,402
411885 아이머리에 하얀각질 같은게 보이는데요. 3 초보맘 2008/09/12 546
411884 보청기끼신분도 영화보기 괜찮을까요? 1 보니 2008/09/12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