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며늘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0-01-27 16:46:13
.
IP : 124.5.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7 4:52 PM (218.52.xxx.20)

    보기 좋고 안좋고를 떠나 아기 데리고 애 봐줄 사람도 시원찮은데 혼자가서 제사준비하랴, 애보랴, 밥 끓여 먹으려면 예전 시어머니 계실때보다 훨씬 많이 힘들거에요. 남편이 시간 되는 날에 같이 가세요.

  • 2.
    '10.1.27 4:58 PM (218.38.xxx.130)

    그러게요 남편과 같이 가세요..
    보기 안 좋다기보다는
    대단한 희생과 노동력을 필요로 하고
    님이 일하는 동안 아버님이 애를 봐주실지 의문이고
    이틀을 시아버지와 애와 자야 한다면 방이 따로라도 전 너무 불편할 것 같네요..

  • 3. 며늘
    '10.1.27 4:59 PM (124.5.xxx.210)

    시아버지...남자 혼자 있는데 몇날 몇일씩 머무르는것
    좀 위험한것 아니냐....뭐 이런 뜻인듯 해요.

    별 생각을 다 하는것 같긴한데...........정말 이상한건가 싶어서 여쭤 봅니다.

  • 4. 허걱..
    '10.1.27 5:02 PM (202.20.xxx.254)

    원글님.. 윗 댓글처럼 설마 그런 의미겠어요. 혼자 내려 가셔서 아이 봐 줄 사람도 없는데 (통상 남자 어르신들이 거의 손도 까딱하지 않으시니..) 내려가셔서 고생한다 그런 의미겠지요. ㅠㅠ

  • 5.
    '10.1.27 5:03 PM (218.38.xxx.130)

    설마 ^^; 위험하단 뜻으로 이야기했겠어요..
    성폭행이라도 한단 말인가요 -_-;; 끔찍..
    그냥 부담스럽고 싫은 느낌인 것은 사실이네요..
    어차피 부엌일은 님 혼자 해야 하니깐 미리 집에서 준비해서 남편과 같이 가심이 어떠신지

  • 6. 며늘
    '10.1.27 5:06 PM (124.5.xxx.210)

    처음에는 댓글 주신분들처럼 혼자 가서 너무 힘들지 않냐는 식으로 이야기하긴 했는데..
    주된 내용이 남자 혼자 있는 집에....였습니다.

    어쩌튼 혼자 내려가기 보다는 남편이랑 앞으로는 같이 내려가야 하나 싶네요..

  • 7. 위험
    '10.1.27 5:06 PM (210.219.xxx.57)

    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 시아버지는 피한방울 안섞인 남이고 남자입니다.
    저라면 너무 이상할것 같아요.
    남편이랑 같이 내려가세요.

  • 8. 며늘
    '10.1.27 5:13 PM (124.5.xxx.210)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아는 사람들이 자주 들어오는 사이트라 내용은 이제 펑 할께요..

    댓글 주신분들 말씀대로 시아버지가 애들 봐주는것도 아니고
    제가 시댁에 내려가게 되면 애는 그냥 방치 되는 상황이 발생되거든요.
    애는 하루 온종일 티브 앞에 있고 저는 하루 왠종일 부엌에서 왔다 갔다
    아니면 청소하느냐 정신 없거든요. 이제는 남편이랑 같이 내려가야 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640 얼굴에 좁쌀같은게 가득 생겼어요. 6 우울 2010/01/27 1,330
519639 팩스는 어떻게 보내나요? 3 궁금합니다 2010/01/27 328
519638 .. 9 며늘 2010/01/27 1,088
519637 Michael Jackson - Don't Stop Till You Get Enough 4 피구왕통키 2010/01/27 251
519636 저 미치겠다고 얼마전 글쓴이에요... 9 템플스테이~.. 2010/01/27 1,596
519635 이기수 고대 총장 "우리나라 등록금 싸" 9 미치겠다.... 2010/01/27 486
519634 정몽규/현대산업개발의 수원아이파크 천장 높낮이 다르게 했다는데.. 2 알뜨리 2010/01/27 421
519633 [조선] "사법不信 부른 우리법연구회 대법원장이 해체 결단 내려야" 2 세우실 2010/01/27 231
519632 설선물 너무 부담 되죠??(공감가는 이야기..) 쥐꼬리 봉급.. 2010/01/27 485
519631 눈이 펑펑... 11 ㅎㅎㅎ 2010/01/27 948
519630 학원비결제시 할인해주는 신용카드는요?? 9 잘몰라서요 2010/01/27 1,709
519629 금리 높은 은행 알려주세요. 1 은행 2010/01/27 617
519628 82쿡 너무너려요 미치겠어요 2010/01/27 140
519627 간절..ㅠ 일상영어회화책 추천해주세요 1 ? 2010/01/27 473
519626 joy-touch by touch 8 피구왕통키 2010/01/27 303
519625 집 내놓은 거 금방 나가게 하는 방법이 뭔가요? 15 2010/01/27 4,136
519624 재료가 버터와 쇼트닝을 반반? 넣으라고 되있어요. 5 책을 보니 .. 2010/01/27 425
519623 남편이 정말 짜증날때. 2 답답하다 2010/01/27 718
519622 마카롱 좋아하시나요? 17 마카롱 2010/01/27 1,733
519621 예전에 있었던일인데요. 12 가정교육? 2010/01/27 1,229
519620 노무현 추모 앨범 왔데요 2 ㄷㄷㄷ 2010/01/27 296
519619 '수퍼학생'만 뽑은 입학사정관제‥"부담만 가중" 1 세우실 2010/01/27 352
519618 연말 정산 서류... 1 연말 정산 2010/01/27 237
519617 제가 파이를 하면 파이반죽이 쩍쩍 갈라져요. 4 파이반죽.... 2010/01/27 544
519616 광교 자이 오늘 당첨자 발표일인데 어디에서 당첨자 확인하나요? 2 광교 2010/01/27 631
519615 드럼세탁기 몇kg짜리 사야할까요. 7 궁금 2010/01/27 1,077
519614 난방비 절감 비법 좀 공개하세요... 6 ... 2010/01/27 1,096
519613 가스렌지 근처 기름때 어떻게 청소하세요? 14 기름때 2010/01/27 1,889
519612 정관장에서 정관장 2010/01/27 211
519611 지금 눈와요 23 .. 2010/01/27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