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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놓은 거 금방 나가게 하는 방법이 뭔가요?
1. 그런
'10.1.27 4:13 PM (221.139.xxx.194)미신보다는 청소깨끗이 해두시고, 환기 자주 시켜서 청결하고 넓어보이게끔하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같은 평수래도, 집보러갔던 어느집.. 쾌쾌한 냄새나고 지저분해서 방도 다 안둘러보고
나왔던 기억이..
무엇보다 인테리어 잘해놓으면 가장 잘 나가구요.2. 반포제일부동산
'10.1.27 4:16 PM (121.166.xxx.137)^^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 조명희입니다.
집을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으로 많이들 가위를 거꾸로 (손잡이를 위로) 걸어 놓으시더라구요.
집을 보여줄때 집을 사서 나간다던지 자녀분이 좋은 학교에 들어가게 되어서 이사간다는 등 좋은 집이라는 이미지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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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 전화주세요~!
공인중개사 조명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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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쇼핑 3동 : 반포제일부동산 533-1124
래미안 퍼스티지 중심상가 : 제일부동산 534-0001
--------------------------------------------------3. 전에
'10.1.27 4:17 PM (119.71.xxx.67)여기서 읽은 내용보니
물론 깔끔하게 청소해 놓는거는 기본에 집에서 커피내리는 향이나 빵만드는 향이 나면 직방으로 잘 나간다고 하더군요...
저도 새댁때 마침 빵굽는데 집 보러와서 이리저리 물어보시던 분이 집 계약했던 경험 이 있는지라....
일단 깔끔하게 정리하고 청소하는게 관건인듯....
제가 한 깔끔하는데...
집 내놓으면 2명정도 오면 항상 계약이 되었어요...4. .
'10.1.27 4:28 PM (122.34.xxx.147)다섯번 이사 다니면서 한 번 빼고 다 첫번째 보러 온 사람이 집 보고 부동산 가자마자 계약 하자고 했었어요.예외인 한 번은 동향이라고 두번째 보러온 사람이 그나마 계약 한거구요.집 바닥에 널부러진거 하나도 없이 싹 치우구요..살람살이가 일단 있을 것 만 있고 간결하면 깨끗하고 넓어보이니 후딱 나가더군요.집 내놓자마자 전 화장실이랑 베란다 물 청소 빤짝하게 싹 하구요..부동산서 집 보러 온다고 하면 10분동안 바닥에 단 한가지도 없이 싹 치워요.급하면 장농에 다 쳐넣구요.집값도 항상 시세보다 조금 더 받고 바로바로 나갔었어요.그래서 비법같은거 한 번도 안해봤네요.
5. 집
'10.1.27 4:33 PM (121.165.xxx.175)엄...제가 살고 있는 집이 아니고, 월세 놓고 있는 데인데 비어있어서 여쭤본 거였어요. 청소는 이미 해놓았는데 제가 살고 있는 데가 아니라 커피/빵 냄새는 불가하네요 ㅎㅎㅎ 아무튼 정보 감사합니다~
6. 그게
'10.1.27 4:34 PM (210.205.xxx.195)전세준집이 그래서 잘 안나갔구나...
저는 제가 사는집은 대체로 빨리 나가는 편인데... 전세준집은 정말 안팔려서 고생했어요.7. ...
'10.1.27 4:40 PM (58.224.xxx.227)저희는 집 내놓은 그날 바로 나갔거든요.
집을 보더니 깔끔하다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저번에 82의 어떤 분은 집보러 오는 동안은 꽃도 예쁘게 꽂아둔다고 하셨어요.8. 미미
'10.1.27 4:51 PM (120.142.xxx.137)참고로...저도 이사 마니 댕기고...집도 마니 내놓았었는데...
거의 2번정도에 나가더군요...
우선 집이 깨끗해야 하구요...
설명도 잘해 주시면 되요...
다른집들보다 우리집이 좋은 이유...머 이런거...ㅎㅎㅎ9. 그것도
'10.1.27 4:59 PM (123.215.xxx.14)일단은 살 사람이 보러와야 성사가 되든 말든 하죠.
아예 1년 넘게 한사람도 안 보러 오면 어떡하나요?
비싸게 내놓은 것도 아니고,집이 지저분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정말 미신에 매달려야 하나요?10. 미신
'10.1.27 6:03 PM (221.138.xxx.252)저도 이유없이 집이 안나가서 고생했어요.
안되겠다싶어 인터넷이며 미신이며 집 잘나가는법 모색해서 거의 20여가지 수집했어요,
그중 대여섯개 액션해놓으니 거짓말처럼 집이 금방 빠지더군요..
가위도 걸어놓으시고 해보세요.,맞는거는 정말 기가막히게 맞아요....11. 미신
'10.1.27 6:18 PM (221.138.xxx.252)그리고., 살고있는 집이 자기와 운대가 맞아서 터가 집주인 (ro 세입자)잘 안내보내주는 경우가 있어요..
그거는 본인이 잘 알지못하쟎아요..
집이 아주 저렴하고 깨끗해도 안나가는 경우는 그런게 있더라구요...12. ...
'10.1.27 7:45 PM (219.251.xxx.37)옳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복덕방에 수고비 더블로 드리겠다구 하니까 무조건 우리집부터 보여줘서 일이 금방 해결되던데요..ㅠㅠ..
13. ...
'10.1.27 8:20 PM (121.165.xxx.175)근데 가위 거는 건 어디에 걸어놓나요???
14. 부동산에서..
'10.1.27 10:50 PM (112.148.xxx.28)저희 아파트 담당 부동산이 두 곳이 있는데 이 두 곳에서 손님을 끌고 와야 집이 나가든 말든 하는 거잖아요. 이 두 집이 작당을 했는지 우리 집만 보러 오는 사람이 없네요. 왜 그럴까요? 항상 친절하게 응대했고 간혹 과일도 사다 넣고 했는데요...우리 보다 늦게 내 놓은 집도 벌써 나갔다는데 어찌해야 좋을지요...부동산이 상전이 따로 없네요. 늘 눈치보며 눈 마주치면 바보처럼 실실 웃는답니다. 살려주세요..
15. qwer
'10.1.27 10:55 PM (118.220.xxx.5)정말 급하시면 부동산에 복비를 조금 더 많이 쳐 줄테니 우리집 빨리 나가게 신경 써달라 부탁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