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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좋아하시나요?
아는 언니댁 방문할 때 마카롱을 사가려는데 살찐다고 싫어하시려나......
마카롱 좋아하세요?
1. 취향문제죠.
'10.1.27 3:58 PM (61.38.xxx.69)차라리 과일 하세요.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돈 장난이 될 수도 있답니다.
저는 좋아해요.2. .
'10.1.27 4:02 PM (118.220.xxx.165)너무 달아서.
차라리 과일이나 케익이 나아요3. ..
'10.1.27 4:02 PM (218.52.xxx.20)저도 마카롱은 그닥..
유행이라고 울 딸이 사왔던데 다신 이런거 사오지 말라고 했어요.
어차피 내가 주는 용돈에서 사오는거니까.ㅋㅋ4. ㅎㅎ
'10.1.27 4:03 PM (220.76.xxx.79)저는 좋아하는데 제친구는 넘 달다며 못먹겠다더군요. 과일이 어떠신지요?
5. <.>
'10.1.27 4:03 PM (114.201.xxx.121)좋아하지만 너무 비싸서 자주는 못먹어요
근데 단거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듯 싶어요 달달하고 찐득하고
우리애들도 별로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다행히(비싼것만 좋아하면 지갑이 가벼워져서리)
다른집에 사갈때는 대중적인걸로 사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마카롱 가격도 만만치 않고6. 단거
'10.1.27 4:03 PM (121.133.xxx.238)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마카롱 먹어보고는
ㅜㅜ
제 입에 너무 달더군요.
과일보다는 폼나는 선물이긴 한데....
요샌 포장을 워낙 근사하게 해주니까요
그 언니 군것질 좋아하시나요?? ^^7. ^^
'10.1.27 4:04 PM (124.49.xxx.26)전 갠적으로 마카롱 좋아하는데요. 색도 이쁘고 달콤하구요.
하지만 개인취향을 잘 모르시면 그냥 무난한 선물이 나을 듯해요.8. 좋아
'10.1.27 4:05 PM (202.7.xxx.130)하는 사람은 무지 좋아하고, 아닌 사람은 뭐 이런걸 사왔나~할 것 같아요.. 전 마카롱 넘 좋은데 ^^ 비싸서 잘 못 사먹죠.. 누가 선물로 주면 넘 행복할 것 같아요^^
9. 저도
'10.1.27 4:09 PM (121.144.xxx.230)마카롱.너무 사먹다.. 이젠..질린^^;; 사람입니다.
그래도..뭐 가끔.. 한개씩 사 먹긴 합니다만..
무난한 과일과.. 마카롱.. 색깔별로.. 몇개.... 정도는 괜찮을 것 같은데요..10. 저도
'10.1.27 4:20 PM (222.98.xxx.44)제가 받는다면 참 좋을텐데-마카롱 좋아하고...만들기도 쉽지 않고...게다가 싸지도않아서 자주 사먹기도 그러니깐요....포장도 이쁘고
근데 단거 싫어하시는분은 별로일거예요11. .
'10.1.27 4:31 PM (211.187.xxx.68)제과류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마카롱만은..
깜찍하게 이쁜것에 비해 맛이랑 가격은 너무 사악해요.
군것질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도 마카롱 별로인 사람은 많아요.
2~3만원어치 사도 쪼꼬만 상자에 너무 소박하게 들어가요.ㅠㅠ
방문용 선물로는 홀사이즈 타르트나 롤케익종류가 무난하더라고요.12. 사먹어 보고
'10.1.27 5:00 PM (59.20.xxx.165)저 블로그로 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백화점에서
세트로 사서 먹어봤는데 돈아까워 죽는줄 알았어요
마카롱 크기에 비해 가격도 너무 비싸고 맛도 달기만하고
별루더군요
절대로 돈주고 사먹을 생각이 없을만큼요13. 전 별루요...
'10.1.27 5:07 PM (221.151.xxx.194)너무 달아서 별로에요 ㅠㅠ
차라리 모찌크림이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14. 빛좋은
'10.1.27 5:14 PM (211.210.xxx.62)빛좋은 개살구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모양이 예뻐서 손님상에는 놓기 좋더군요.
나이가 좀 있는분한테는 그냥 롤케잌이나 녹차케잌 같은 수더분한것들이 더 좋을듯 싶어요.15. 유행
'10.1.27 5:30 PM (58.230.xxx.227)같은 느낌이 들어요. 특히 요즘 캔디컬러에 형형색색은 뭐 별 매력 없던데요..
한때 일본에서 티라미슈케잌이 선풍을 끈 것처럼.. 빵과자도 유행을 타는 것 같아요.
머랭을 만들어서 굽는 쿠키중에서 맛으로만 따지자면 다쿠아즈가 더 맛있던데요.
모양은 마카롱보다 못하지만요.16. 음식에도 유행이
'10.1.27 9:59 PM (121.181.xxx.78)있다죠
얼마전부터 유행이네요
하지만 제주변엔 거의 안좋아하더군요17. 이든이맘
'10.1.27 11:10 PM (222.110.xxx.50)그냥 한두개 먹기에는 괜찮지만..
선물로 들어온다면 쉽게 질려서 역시 주위에 한두개 집어주다 끝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