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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학생'만 뽑은 입학사정관제‥"부담만 가중"
세우실 조회수 : 352
작성일 : 2010-01-27 15:55:03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00126222206919&...
잦은 제도 변경은 미래 불확실성을 키우고,
불확실성은 "남하는대로" 따라하는 성향을 만들어 낸다.
한국에서 몇몇의 사교육이 모두의 사교육이 되는 이유다.
(트위터에서 코멘트 발췌)
백년을 바라보고 계획해야 하는데 매년 입시제도가 바뀌니 수험생들은 그냥 힘든 수준이 아닙니다.
외국에서 입학사정관제를 어떤 방법으로 시행하는지 안 살펴봤나요?
사교육 걱정하면서 입학사정관제 해야 한다는 것도 웃기죠.
오히려 입학사정관제 준비하는 애들이 대외경력 쌓으려고 돈들여서 사교육 더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각종 경시대회와 올림피아드를 휩쓸고 해외봉사나 인턴십같은 쩌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내세우는걸 어쩌라는 건가요.
그놈의 비교과 비교과 타령............. 그것도 돈 있는 애들이 하는거지........
결국 이대로라면 있는 집 애들 합법적으로 데려오는 제도로 전락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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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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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69.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1.27 3:55 PM (112.169.xxx.10)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0012622220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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