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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선수 sa 직전에 티눈에, 그파땐 죽은 발톱 뜯어냈대요..;
발톱에 금이 가서 새까맣게 죽어 새로 나왔는데 그 새로 나온 발톱마저 다시 까맣게 죽었는데
이게 물에 불었는지 어쨌는지 반이 떨어져나가 너덜너덜해져있더랍니다.
엄마는 이미 주무시고 이거 잘라냈다가 피나고 아프면 경기 끝인데 어쩌지? 그러다
그냥 잘라냈대요.. ㅡㅡ;;
아픈지 안아픈지 시험삼아 맨발로 토 찍어서 연습했는데 아픈걸 모르겠다고 적혀있네요.
쇼트에서 신기록 낸 sa(스켓아메리카)땐 직전에 티눈땜에 고생했는데 쇼트 결과가 너무 좋아서
자신도 놀랐다고..
암튼 어린 나이에 참 대단한거 같아요.
전 엄살이 심해서 티눈 좀만 박혀있어도 절뚝거리며 아프다고 징징거리는데...
정석대로 토로 찍어야하는 점프는 토(스케이트화 앞부분)로 콕~!!
회전수 꽉 꽉 채워
점프 사이사이 안무 허벌나게 많아 그것도 어찌나 매끄럽게 연결하는지.
그에 비하면 치팅 선수는 진짜 볼수록 화 납니다.
오늘 여기 저기 둘러보다 발견한 영상인데 저렇게 뛰니 저 선수는 여적지 부상 당했단
얘기도 없고
토 점프를 저렇게 날 전체로 그야말로 날로 거저 먹듯이 뛰니 열 안받냐구요.
뒷 점프도 토 콕 찍고 올라가야하는데 두 발로 풀~쩍..
저도 첨에 연아 선수 팬들 자칭 타칭 승냥이라 그러고 열변 토할때 좀 오버다.. 했는데
볼수록 가관이더군요.
영상 몇 개 보니 절로 이빨 드러내는 승냥이 되두만요.
'우쒸,, 저게 진짜 확~' 이런 감정이 절로 ㅋㅋㅋㅋ
아래 영상은 트리플 악셀 뛰며 심하게 비비다 완전 철푸덕 엎어지고도 월드 우승한
그때에요.
어이가 없어요.
그나마 저땐 플립을 플립 비슷하게라도 뛰었는데
요즘은 플립도 이상해지고 럿츠는 뛰지 못하고, 회전수 못 채워,
안무 다 삭제해, 토 찍어야하는거 날 전체로 뛰어, 두 발로 랜딩해,
할 줄 아는게 뭐니?? 라고 묻고 싶은 심정.
그에 맞는 정당한 점수를 받으면 이렇게 화가 안 날텐데..
끙..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7vT7NGkSMT8$
1. 오마낫!
'10.1.27 12:37 AM (118.222.xxx.254)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7vT7NGkSMT8$
2. ...
'10.1.27 12:41 AM (119.64.xxx.151)진짜 누구 말처럼 아사다 마오는 피겨계의 이명박 같은 존재예요.
거짓말로 언론플레이만 하면서 정말 정석대로 열심히 하는 선수 밟고 올라가는...
지금 실력대로 하면 올림픽 6위권도 아슬아슬한데도 가당치않게 연아 라이벌 운운하고 있으니 말이지요...
제대로 뛰는 점프 하나도 없으면서 제일 자신있는 게 점프라고 하지를 않나...
그 맹한 얼굴로 배시시 웃으면서 저렇게 말할 때에는 쟤는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사나 싶다니까요...3. 그러
'10.1.27 12:46 AM (121.166.xxx.151)그러니까요~!!
연아는 저렇게 매번 발톱 빠져가며 토로 콕! 찍어 올라가는 점프 연습하는데
왜 옆집애, 쌀집 애들...유럽공주들.......안방공주들은
몸사려 날 전체로 올라가냐고요. 날로 올라가면서 회전수도 못채우고
두발랜딩까지 해주시죠...완전 몸 보신 점프..
그러면서 점수는 다 챙겨가요.
영상은 못끌어왔는데
옆집 걔는 이번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빙질이 딱딱해서
트리플 악셀을 늘 그렇듯 비비고 올라가질 못하고 비비고 내려오질 못해
빙판에 오뚜기 마냥 두 발로 우뚝~ 서버렸지요...ㅋㅋ
그래서 트리플 악셀이 더블악셀되서 뒤에 더블악셀이랑 겹쳐 자약룰에 걸리고요4. ...
'10.1.27 12:52 AM (119.64.xxx.151)또 맨날 핑계를 얼마나 많은가요...
빙질이 어떻다... 경기장이 좁다... 아니 자기 혼자만 다른 데서 경기했냐구요...
다른 선수들은 아무말 없이 최선을 다하는데 맨날 자기 혼자만 변명 늘어지지요...5. ㅎㅎㅎ
'10.1.27 4:48 AM (58.237.xxx.8)마오 = 피겨계의 찍찍이...
절대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