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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무식...무개념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0-01-19 01:23:13
이 특별히 싫지않으면 무개념일까요?
제가 82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글들 보고 놀랄때가 많아서요...
뉴스도 다 보고 신문도 잘보고 하는데도
싫지않은건 제가 생각이 없는걸까요?

아고..댓글들 무섭지만 정말 제가 이상한것 같아서요..
워낙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없기는 합니다..

제가 무개념이고 막말로 무식해서 그런거가 싶기도 하고..
소위 고등교육은 넘칠만큼 받았는데요...

괜실 글쓰고 욕을 버는게 아니다 싶기도 하지만 82들어와서
많이 궁금하고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지라...
사람이 어느정도 생각은 하고살아야는데 제가 생각없이 사는가 싶어서
정말로 고민하며 올린거니 살살 다뤄주세요...
IP : 117.53.xxx.10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9 1:27 AM (58.122.xxx.141)

    그러네요, 생각없이 사셨네요.
    신문 일고 방송 아무리 많이 보면 뭐하나요.
    오로지 쥐새끼 한 마리만을 위한 찬양방송이고 신문인데...
    역사에 죄를 짓지 않으려면 깨어 있어야 합니다.
    문제의식을 가지고 공부하셔야죠.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이니까요.

  • 2. ,,
    '10.1.19 1:29 AM (180.67.xxx.152)

    몰라서 뭘 몰라서 감정이 없다면 모를까
    아는데도 싫지 않다는 감정이시라면 도덕성...그리고 인간성에 지대한 문제가 있는 분이시군요.
    분노까지는 아니더라도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은 있으실거 아녜요....;;

  • 3. 무서운걸
    '10.1.19 1:34 AM (125.176.xxx.43)

    윗분,, 익명이라고 쥐새끼라니요.
    한 나라의 대통령입니다.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어떻게 그런 막말들을 하시는지..
    그러면서 남편이 미친*이라고 욕했다고 하소연 글을 올리면 모두들 사소한 일에 당장 이혼하라고 댓글을 달고.. 문제의식 있는 분들은 안전하게 뒤에 숨어 지도자를 쥐새끼라고 막말해도 되는건지요. 무조건 현정부에 반대해야 의식있는 사람인듯 막말하는 군중들의 집단의식이 더 무섭습니다.

  • 4. ..
    '10.1.19 1:37 AM (211.117.xxx.70)

    왜 싫지 않은지 이유가 있겠지요.

    도덕성이 결여된 행동에도..
    다수의 서민보다는 상위 1%를 대변하는 정책에도..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운 입놀림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싫지 않다면 그 이유가 있겠지요.

  • 5.
    '10.1.19 1:39 AM (58.124.xxx.101)

    ...
    쥐새끼가 쥐새끼여서 쥐새끼라 하신것을 왜 쥐새끼라 하신다면

    그저 쥐새끼라서 쥐새끼라고 할 수 밖에 없는걸.. 어찌하리요???

  • 6.
    '10.1.19 1:41 AM (125.186.xxx.168)

    지도자에겐 욕하면 안되나요?--; 이거 완전 무서운데요..
    그리고, 익명아닌곳에서도 욕 많이 먹는답니다.

  • 7. 음...
    '10.1.19 1:42 AM (222.238.xxx.231)

    정치에 전~혀 관심 없을때부터 그냥 싫었어요
    서울 시장 될 때 첨 알았는데(저도 무지했죠) 이유없이 싫더군요...
    이유를 알고나서는 더 싫어졌구요
    여자의 느낌은 중요한가봐요???

  • 8. 저는
    '10.1.19 1:45 AM (222.119.xxx.218)

    차라리 쥐새끼가 더 좋아요
    쥐는 그래도 숨어다니잖아요
    쥐말고 다른 비유없을까요 쥐가 무슨 죄가 있어서.....

  • 9. 무서운걸
    '10.1.19 1:49 AM (125.176.xxx.43)

    위의 'o'님..
    지도자든 누구든 욕하세요, 근데 당사자 앞에서도 똑같이 욕할 수 있으신지요..
    완전 무서운건 익명을 이용해서 의식을 운운하는 이중적인 모습입니다.
    뭐가 또 완전 무섭습니까.ㅎㅎ
    진의를 이상하게 오해하고 몰아가는 거야말로 완전 무섭습니다.

  • 10. ..
    '10.1.19 1:49 AM (58.141.xxx.241)

    지금이 왕조시대도 아니고 (그때도 임금 없는곳에선 욕했답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에게 쥐새끼라니요 - - 파르르........
    이런 행동 너무 우습지않나요?
    이명바기가 남한의 김정일입니까?김일성입니까?
    빨갱이 빨갱이하는것들 가만보면 지네가 더 빨갱이스러운 경우가 많아요(여기서의 빨갱이의 뜻은 수구가 말하는 빨갱이의 의미)
    이봐요 순진한척 낚지마세요
    우리가 그리 만만해보여요? 웃기고있다. ㅋㅋ

  • 11. 살다보니
    '10.1.19 1:49 AM (211.115.xxx.180)

    저도 뇌가 청순한거 참 많이 강조하며 살았었드랬어요
    그런데 주부가 되어보니 결혼전에 살던세상과 현실이 참 많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미쿡소 문제로 82쿡을 알게되었는데요
    윗댓글이 조금 세게 나가시는 경향도 있지만 (더 심하신분들도 덜하신분들도 다 계시죠)
    현실에 눈뜨고 공부를 쫌 해보고 하니깐
    저도 자주 울컥울컥 하더라구요...
    제가 제일로 답답하고 싫어하는것은요
    쟤들은 자기들의 잣대로 '자신들에겐 한없이 관대하지만'
    '우리들에겐 가차 없이 칼날을 휘둘러 댄다'는 거예요

    한마디로 자기들이 하면 로맨스고 우리들이 하면 불륜이지요
    자기들이 쉰소리 한마디 하면 무야무야 넘어가고
    우리들이 말실수 하면 어디로 끌려가고,
    자신들이 받으면 기껏5억이고
    다른이들이 받으면 무려 50000달라 이고 (같은 원화도 아니고 00000같은거 더 붙여서 과대포장)

    저는 뭐 잘사는 놈들 뽑아줬으니
    잘사는 놈들끼리 짠짠짠 하고 노는것은 어쩔수 없다고 한다고 해도
    못사는 사람들까지 눈가리고 속이고 거짓부렁을 밥먹듯이 하는것이 참을 수 없다는 겁니다
    거짓말이 제일 싫어요

    그래서 담번부터는 정신 바짝차리고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거짓말 좀 안하는 사람을 뽑으려구요
    펴~~엉~~~생~~!!!!! (저요? 저 선거날 대통령 선거란거 밖에 안해본 청순한 여자였습니다요)

  • 12. 무서운걸
    '10.1.19 1:56 AM (125.176.xxx.43)

    위 ..님
    저는 파르르한적 없어요. 님 댓글이 젤 무서워요. ㅎㅎ
    뭣에 그리 파르르하세요. 밤도 늦었는데 좋은 꿈 꾸세요.

  • 13.
    '10.1.19 1:57 AM (125.180.xxx.29)

    사람들 모인곳에서 이씨이야기나오면 다들 욕해요
    무서운걸님 뭘모르시나봐요~~
    한나라당좋아하는 경상도사람들도 이씨는 욕하던대요
    이번엔 사기꾼한테 피박썼다구...

  • 14. 휴..
    '10.1.19 1:58 AM (118.223.xxx.84)

    쥐새끼 정도가 욕이라고 뭐라는 사람. 난 매일 살의를 느끼는데. 잡아가든가. 큰 애 임신 땐 선거 와중이라 스트레스 받게 하더니 둘째애 임신도 스트레스 최고조로 지내게 하는 개자식.

  • 15. 무서운걸
    '10.1.19 1:59 AM (125.176.xxx.43)

    위 헐님
    다들 돌 던지는 분위기인데 탈출구 안내를. ^^
    제가 여기 가입한지 얼마 안되거든요.
    그렇네요 이곳 게시판.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굳나잇 ~ ^^*

  • 16. 아니
    '10.1.19 2:16 AM (67.251.xxx.116)

    지능적 안티?
    고등교육 제대로 받으셨네요 님.
    ^^

  • 17. 아래 글 보고..
    '10.1.19 2:27 AM (58.173.xxx.42)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렇게 죽 덧글을 계속 달면서 (덧글수를 높혀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덧글에 ㅎㅎ거리시기까지하면....

    이런. 너무 빤하잖아요..

    애쓰십니다...

  • 18. ㅎㅎㅎ
    '10.1.19 2:28 AM (58.124.xxx.101)

    지인분 중에 경주 이씨 인 분이 계셔서...

    그쪽 친척중에 대통령 나셨네~ 피식 웃으며 말하니..

    대뜸.. "에이씨..펄"


    그럽디다.

  • 19. 원글님
    '10.1.19 2:37 AM (70.26.xxx.62)

    특별히 싫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요?
    고등교육을 넘칠만큼 받은 분의 관점에서 어떤 점에 점수를 주고 계신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20. .
    '10.1.19 2:42 AM (124.216.xxx.212)

    부럽네요 어쩌면 쥐새끼가 싫지않을수 있는지
    혹시 돈이 아주 많으신가요?
    전 정말 날마다 저주를 합니다

  • 21. ...
    '10.1.19 2:51 AM (68.37.xxx.181)

    정말 고민이시라니 말씀드리는데요,
    원글님 무개념이십니다.
    소위 고등교육을 넘치게 받았다고
    다 개념을 갖춘 사람이 되는 건 아니거던요.
    초등만 나와도 무식하지 않고 개념 갖추기도 합니다.

  • 22. 어이쿠
    '10.1.19 3:43 AM (211.211.xxx.211)

    고인 되신 두분 욕먹는건 듣도 보도 못하셨나 -_- 순진한척은.

    먹고살만하셔서 지금이 그다지 위기로 느껴지지 않나봅니다.

    그지같은 지도자 욕도 못하는 드러운 세상

  • 23. aaa
    '10.1.19 3:44 AM (125.177.xxx.83)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미생물이 어디 있냐 안보인다"며 삽을 뜨는 그 분
    멜라민이 검출되면 안되는 식품을 뒤적거리며 "멜라민 성분표시가 어디 있냐 안보인다"는 그 분
    장사 안돼 죽겠다는 소매상의 읍소에 "야! 여기 뻥튀기 사먹어라"며 들은척도 안하는 그 분

    밉지 않아요..미워할 가치도 없고 그저 부끄러울 뿐이지요

  • 24. ..
    '10.1.19 4:02 AM (110.8.xxx.19)

    순진한척은 22222 살살 다룰 맘도 없네요..

  • 25. 맹바귀 쥐쌔끼
    '10.1.19 4:20 AM (207.252.xxx.132)

    한나라의 대통령한테 쥐새끼라고 해서 화나신분들이 있나보네요.

    오히려 쥐한테는 미안할정도로, 도덕이나 인품이 떨어지는 사람한테는 분명히 가능한 얘기입니다.

    교회에가셔서 완전히 쩔으셨네요. 하지만, 당신들이 뽑은 개떡같은 대통령으로 인해 당신들의 종교는 단체로 거부반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쥐새끼..명바기놈!

  • 26. *
    '10.1.19 4:21 AM (96.49.xxx.112)

    댓글보니 아직도 '대통령'이라는 직함 때문에 떠받드는 분이 계시네요.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대통령이 왕도 아니잖아요,
    말 그대로 대통령이라는 직함일 뿐이고, 국민을 위해 일 하라고 국민이 뽑아놓거죠,
    그런데 지금 하는 일이 그 따위니, 쥐색히도 아깝습니다.

    대통령인데요,, 하시는 분들,
    제 말이요,
    대통령인데 지금 저딴식으로 해서 되겠습니까?
    벌써 돌아가신 분들이 얼마예요, 직장 잃으신 분도 있고.
    사대강인지 뭔지 살린다고 ㅈㄹ인데, 그 강이 사나 죽나 함 보자고요.
    그럴 돈 있으면 공교육 강화, 복지 이런데 더 써서 국민들 삶의 질이나 높여주지,

    저는 쥐색히 앞에 두고 욕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아주 얼굴만 봐도 재수가 없어서요,
    그런데 안 할라고요, 왜냐면 잡혀가기 싫으니까요.
    혹시라도 저 냅두고 제 가족이나 주변인들 괴롭히면 어떻게 해요.
    그게 쥐색히 특기인데.

  • 27. ...
    '10.1.19 6:03 AM (125.140.xxx.37)

    왠지 알바 향기가..

  • 28. 외국 살아서
    '10.1.19 6:25 AM (121.223.xxx.253)

    대통령 이라는 사람 텔레비젼이나 라디오로
    볼일도 들을일도 없는데요,,,,
    하겠다고하는 정책이나 말바꾸기,거짓말등
    정말 소름돋던데
    어떻게 아무 생각이 안드십니까?
    비비케이 도곡동땅 ..비리비리 줄줄이 뭐
    어떻게 된게 장로라는 자가 예수님이 하지말라는것만
    골라가며 한다능 ㅉ
    거짓말에 관한한은 아주 사탄도 두손두발 다 들듯
    그리고 많은 분들이
    쥐 라고 하는데
    제눈엔 '뱀'으로 보이던데요.
    눈매하며 입에 침발라가며 혓바닥 돌리는 장면보니
    딱 배암

  • 29. 무식무개념 맞아요
    '10.1.19 7:37 AM (121.55.xxx.16)

    왠지 알바 향기가.. 22222222222222222
    아님 보시는 신문이 조중동이겠지요.
    그리고 저윗님 쥐새끼보고 쥐새끼라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더 창피스럽죠.
    한나라의 대통령????? 푸합~~ 쥐새끼란 표현도 아까울지경입니다.

  • 30. 아나키
    '10.1.19 7:41 AM (116.39.xxx.3)

    뉴스도 보고 신문도 보는데........싫지 않다?
    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익명이 아닌 곳에서도 욕하는데요.
    전 대놓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살 세상 이따위로 망치고 있다고...

  • 31.
    '10.1.19 8:07 AM (119.196.xxx.28)

    조중동 같은 신문만 읽지 말고 다른 방향으로 시사문제에 관해서 관심 가져보세요.
    왜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을 쥐새끼라 부르면서 욕하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지금 공중파 티비에서 시사관련 프로그램을 없애고 있는데요...왜 그럴까요. 방송국을 장악하려고 그렇게나 발악하더니 이모두 국민을 눈과 귀를 자기네들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향하게 하려고 하잖아요. 전 글쓴님이 이미 정권의 의도에 말려들어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32. 그럴밖에
    '10.1.19 8:53 AM (119.67.xxx.56)

    알바의 향이 나지만 그래도 댓글 답니다.
    금방 서프에서 읽은 글이 생각 나서요.
    실질가계부채비율(대출자가 실제 느끼는 빚부담)이
    카드대란 직후인 국민의 정부시절에 85%까지 악화된 것을
    참여정부 막바지에 71%까지 꾸준히 떨어뜨렸는데도 불구하고
    그때 좃선일보에서는 가계빚이 사상최고라면서, 아엠에프때보다도 더 위험하다고 쌩쥐랄을 폈는데,
    지금 쥐박이 정부 들어서 1년만에 다시 80%대로 도로 빠꾸 됬거든요. 71%가 아엠에프면 81%는 아엠에프 할애비뻘 아닙니까.
    그럼 뭐하나요. 언론이 이렇게 빨아주고 명박어천가를 부르는데요.

    눈치없이 세종시랑 4대강 쥐랄을 계속 하다간
    아마 미국이 열받아서 먼저 손 볼지 모릅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살생부....

  • 33. 나라를
    '10.1.19 9:28 AM (220.85.xxx.65)

    말아서 처먹고 있는 놈한테는 쥐새끼라는 표현도 아깝습니다.
    살아생전에 쥐박이 감옥가는 거 보는게 제 소원입니다!

  • 34. ...
    '10.1.19 9:29 AM (211.107.xxx.183)

    고등교육 많이 받은 것하고 교양하고는 별개더군요.
    오늘날 고등교육은 경제적인 효용만 외치다 보니 특정분야의 전문 지식을 쌓는다는 의미일뿐
    자신(인간)과 외부(세상)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과 방안에 대한 교양을 쌓는 것은 아니더이다.

    고등교육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시대에 대한 고민 없이, 자신의 영달이나 왜곡된 이데올리기에
    포섭될 때, 그것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타인에게 해악을 끼치는 악으로 변질되고 맙니다.

    고등교육을 받은 지식인임을 자부한다면 올바른 시야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아무런 분노나 슬픔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지식인이 아니란 뜻이죠.
    그냥 수동적 생활인 또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이 시대의 구조를 재생산하는데 이바지 하는 부속인일뿐이죠.

  • 35. ........
    '10.1.19 9:30 AM (125.135.xxx.43)

    어머 전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500프로 알바의 향기가 진동합니다...^^

  • 36. ...
    '10.1.19 10:08 AM (222.117.xxx.237)

    잡아가지 않는다고 하고 싶은말 다 하라면 그 앞에서 쥐새끼라고 그보다 더 심한말도 하고 싶습니다!!! 아주 속이 후련하게.
    무슨 대통령??? 핫!!!
    저도 내 마음의 고요를 위해 좀 청순하게 살아보고 싶네요.

  • 37. 네!
    '10.1.19 10:12 AM (222.103.xxx.67)

    님은 개념 없고 생각 없는 사람맞네요.

    우리 82님들,, 향기란 좋은 냄새를 말하는 거 아닌가요?
    전 쿠린내가 진동을 합니다;;

  • 38. 난 솔직히
    '10.1.19 10:20 AM (222.103.xxx.67)

    대통령이라 생각되지도 않고 부르고 싶지도 않습니다. 걍,, 이氏 ..아니.. 츠키야마상..

  • 39. 인디안 썸머
    '10.1.19 10:38 AM (221.150.xxx.70)

    쥐새끼가 쥐새끼여서 쥐새끼라 하신것을 왜 쥐새끼라 하신다면

    그저 쥐새끼라서 쥐새끼라고 할 수 밖에 없는걸.. 어찌하리요 22222222222

  • 40. 알바향기
    '10.1.19 11:48 AM (125.177.xxx.83)

    향긋한 와중에 ...님의 말씀 너무 좋네요. 어제 불펜에서 보니 82학번 서울대법대 졸업생 중 3명이 국회의원이더군요. 원희룡,나경원,또 한명 이름은 까먹었고, 셋다 한나라당-_-

  • 41. ...
    '10.1.19 12:52 PM (122.35.xxx.34)

    요즘은 지능 알바도 많아요..

  • 42. 원글님
    '10.1.19 12:52 PM (218.50.xxx.164)

    저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요. 대학에 들어가서 미국을 욕하는 동료나 선후배의 모습을 보고 엄청난 가치관의 혼란을 느꼈습니다. 그들을 이해하지 못했지요. 아무튼 몸으로 완전히 미국이라는 나라를 달리 보게 되는데 무려 10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했지요. 님도 아마 과거 대학때 제가 느꼈던 가치관의 혼란 같은 걸 겪는 듯 하네요. 여기 82게시판의 성격이 님이 갖고 있는 정체성과는 조금 달라서 혼란스러울 거에요. 님의 탓으로만 돌릴 수 만은 없겠지요. 정체성이란 부모로부터 받은 가정교육, 님이 처한 주위 환경, 친구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된 것이니까요. 당장은 여기 분위기가 잘 받아들여지지 않을 겁니다. 거부반응이 오는 것도 있을 것이구요. 하지만 여기 많은 분들이 주장하는 것이 틀린 것은 결코 아닙니다. 천천히 중심을 잡고 내가 몰랐던 다른 세계에도 눈을 돌려 보세요. 여기에 많은 분들이 특정 인물을 싫어하는 것은 그나마 약자와 함께 사는 사회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싫지 않은 사람 굳이 싫어할 필요는 없습니다.

  • 43. ...
    '10.1.19 12:52 PM (122.35.xxx.34)

    요즘은 지능 알바도 많아요..

  • 44. 국어사전에
    '10.1.19 12:59 PM (123.214.xxx.123)

    '쥐바기'도 넣어야지요

  • 45. ..
    '10.1.19 2:13 PM (220.70.xxx.98)

    알바 스멜~~~~

  • 46. 친한 친구
    '10.1.19 4:38 PM (125.177.xxx.131)

    꼭 이ㅇㅇ씨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노무현 전대통령 욕했던 거랑 비교합니다. 어찌 대통령을 욕하냐고 하네요.
    정말 말이 안통합니다.
    그 외 부분은 정말 그렇게 마음이 잘 통할 수 없는.. 베프인데 말이예요.

  • 47. phua
    '10.1.19 5:23 PM (114.201.xxx.148)

    빌딩을 몇개 갖고 계신다면...... 좋으시겠죠.

  • 48. ㅇㅇㅇ
    '10.1.19 5:30 PM (119.71.xxx.196)

    그런데 대한민국에 원글님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게 문제죠.
    한겨레 오늘 기사 보니까 오세훈과 김문수가 야권이 단일화 해도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네요.
    이런 무개념의 국민들이 이렇게 많답니다.

  • 49. mb가
    '10.1.19 10:56 PM (210.123.xxx.148)

    가진것 중에 그나마 제일 나은게 인물이라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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