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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 영어로 뭔가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1. 음
'10.1.16 9:15 PM (119.196.xxx.57)mandarin
만다린이라고 하지요.2. 귀염둥맘
'10.1.16 9:17 PM (119.149.xxx.85)tangerine 이요
3. 무도
'10.1.16 9:19 PM (119.71.xxx.196)그냥 mandarin은 아니고 mandarin orange라고 하죠.
4. snstkfka
'10.1.16 9:21 PM (58.120.xxx.163)탠저린
5. 오렌지?
'10.1.16 9:31 PM (121.133.xxx.68)그럼 두가지로 불리는가봐요? 만다린오렌쥐랑 탠저린
댓글 감사합니다.^^6. 탠저린은
'10.1.16 9:36 PM (203.170.xxx.34)조금 달라요 딱딱한 느낌이 있구요
미국마트에는 한국귤같은거는 클레멘타인이라고 합니다7. .
'10.1.16 9:54 PM (125.180.xxx.244)여태 만다린오렌지로 알았는데...
정확한 건 그럼 클레멘타인인가요...?8. 오렌지?
'10.1.16 10:04 PM (121.133.xxx.68)클레맨타인....첨 알았네요.
감사합니다.^^9. 빙고
'10.1.16 10:10 PM (121.173.xxx.168)윗분들 말씀대로, 우리나라 스타일 귤은 외국에서 클레멘타인이라고하고.
텐저린이라고 불리는 귤은 귤은 귤인데, 껍데기는 약간 오렌지처럼 더 딱딱해요.10. 클레멘타인이
'10.1.16 10:11 PM (115.136.xxx.172)제일 귤에 가깝고요. 만다린 오렌지는 귤 캔에 있는 것과 맛이 같고요.
탠저린은 씨가 거의 들어있어요.
맛은 조금 더 새콤한 맛이 있었던듯합니다. ^^11. 아...
'10.1.16 10:14 PM (122.36.xxx.102)정말 좋은거 알았네요...질문자는 아니지만...감사드려요.
12. .
'10.1.16 10:24 PM (118.176.xxx.249)맞아요. 클레멘타인...
13. *
'10.1.17 4:40 AM (96.49.xxx.112)보통 만다린이라고 부르던데,, 우리 동네에서는 korean madarin 이라고 팔아요.
클레멘타인은 또 어떤 종류의 이름인 것 같고,
탠저린은 쓰는 거 잘 못봤고요,
만다린 오렌지 아니면 재패니즈 만다린, 코리안 만다린 이렇게요.14. ㅋㅋ
'10.1.17 6:01 AM (78.49.xxx.197)나 완전 82 죽순이 들통났어요.
요 질문이 예전에도 82에 올라온 적 있는데요
그 때 답변도 지금이랑 완전 똑같았어요. ㅋ
만다린. 탠저린. 클레멘타인 다 나왔거든요.
제가 사는 독일에서는 만다린이랑 클레멘타인이라고 부르는데 둘 차이를 전 잘 모르겠어요.15. ..
'10.1.17 9:12 AM (78.151.xxx.70)satsuam라고도 합니다.
한국사람이 보기에는 한국귤인데
유럽에서는 귤의 원산지가 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해서 구글 돌려보았네요.^^
http://en.wikipedia.org/wiki/Satsuma_(fruit)16. 귤
'10.1.17 11:46 AM (114.207.xxx.40)citrus 라고 알고 있어요.
17. 귤 이름이
'10.1.17 12:26 PM (125.131.xxx.199)귤 이름이 이렇게 많은지 첨 알았네요.
전 그냥 만다린 오렌지로만 알았는데..
그나저나 클래멘타인은..그 노래의 클래멘타인인가요??
내사랑아~ 내사랑아~ 나의 사랑 클래멘타인!!18. satsuma
'10.1.17 2:17 PM (118.221.xxx.161)영국아줌마들은 satsuma 라고 하더군요.
수퍼에 가면 클레멘타인, 만다린, 사츄마 등 우리나라 귤 같은 것들이 여러가지 이름으로 나와있는데,
그걸 그냥 다 satsuma 라고 하더군요.
영국 아줌마들 모인 자리에서 제가 물어봤어요. 이거 우리나라에서 흔히 먹는건데 여기서는 뭐라고 하냐고...
그랬더니 이구동성으로 SATSUMA라고 하더군요.19. **
'10.1.17 8:15 PM (213.46.xxx.254)외국은 종자따라 여러종으로 구분해서 불러요
오렌지만 구분가능하고 나머지 귤같이 생기면 귤인가보다하고 사요20. 귤은 귤
'10.1.17 8:16 PM (121.175.xxx.164)저는 일본과 영국에서 살면서
귤 비슷하게 생긴 것들을 이것 저것 먹어봤는데
우리나라 귤과 맛과 생김새가 아주 똑같은 것은 없다고 느꼈어요.
뭔가 미묘하게 달랐어요.
satsuma는 귤보다는 색이 노란 빛이 더 많이 돌고, 좀 잘못 고르면 더 싱거웠어요.
clementain은 귤보다는 껍질과 과육이 좀 덜 밀착된 느낌이에요.
당도가 높은 것은 우리나라 귤 보다는 신맛이 적어서 더 맛있더라구요
mandarine은 껍질이 가장 얇고 과육과는 아주 긴밀하게(?) 붙어있고
달고 시고 맛이 진했구요.
일본에서 먹어본 귤들도 우리나라 귤이랑은 달랐어요.
오래 되어 그 종류들은 자세히 기억 안나지만
저는 꼭지 부분이 조금 튀어나오고
과육이 껍질에 딱 붙어있지않고 헐렁헐렁한
'뽕깡'이 제일 맛있더군요.
우리나라 귤은 'Korean mandarine'이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같은 품종도 토양과 기후가 다르면 맛이 달라질 수 밖에 없을 거에요.21. 호주에선
'10.1.17 8:52 PM (120.50.xxx.171)만다린, 미국에선 탠저린이라고 하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