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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명절에 일산-부산 움직일게 걱정

며느리 조회수 : 431
작성일 : 2010-01-08 13:55:32
남편이 비행기표 예매한다고 하더니.. 헉... 4인가족 육십만원가깝게 들것같다네요
거기다 공항까지 가는거 거기서 다시 시댁까지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시부모님 용돈에 명절비에 조카들 용돈에... 다시 머리가 아프네요
일단 13일부터 시작되는 ktx 예매할수있으면 예매하자고 하긴했는데 그것도 사십만원 가까이 들것같아요
시부모님은 애들 방학했는데 왜 자주 안오냐고 성화신데 교통비만 이리들어가는거 아실까요
IP : 222.101.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대생
    '10.1.8 2:24 PM (125.187.xxx.8)

    KTX 동반석 이용하세요~~!!!! 아니면

    사이트 가면 5만원에 40회 쓸수있는 30% 할인권 팔아요 그걸로 결제하는것도 괜찮아요

  • 2. 무궁화
    '10.1.8 2:36 PM (222.112.xxx.67)

    그래서 저흰 무궁화를 타요.
    좀 지루해도 둘이서 한명의 KTX값이니 참습니다.
    전전날 내려가니 서둘러 갈 일도 없고요.
    대신 올라올땐 KTX타요.
    왕복 무궁화는 많이 힘들더라구요. --;
    빛의 속도로 예매성공하세요.

  • 3. ..
    '10.1.8 4:56 PM (222.101.xxx.205)

    저는 일산-창원 아직 아이가 없어서 버스타고 다니는데요
    버스로 5-6시간.. 정말 힘드네요. 시부모님은 일산 딱 한번 놀러오시고
    안오셔요. 너무 멀다고 ㅋ 저도 아기낳음 어떻하나 벌써부터 걱정되요.
    승용차 타고가면 신랑이 너무 힘들고 ㅠ.ㅠ

  • 4. 저는
    '10.1.9 2:23 PM (125.176.xxx.177)

    서울서 남원까지 결혼 8년을 애업고 안고 버스타고, 기차타고 시골다녔답니다.
    비행기도 안다니는 곳.
    ktx도 안 다니는곳.
    선택의 여지가 없지요. 요즘은 차를 가지고 가도 보통 기본 8시간. 12시간도 되구요.
    그나마 ktx 나 비행기라도 다니는곳은 선택의 여지라도 있지요.
    문제는 사실 교통비뿐이 아니쟎아요.
    저희도 한번 가면 교통비말고도 부모님용돈, 조카들용돈, 이것만 해도 기본 30만원이상 들어가요.
    솔직히 요즘 같아서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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