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칸디아가구와 마들렌 상점 가구중에서
A/S 꽝인가봐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완전 함흥차사라고 하던데. 여러글을 봤거든요.
마들렌상점가구는 이쁘기는 하지만 실용적일까요?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스칸디아 가구 책상위에 자주 패인다고..원목이라 그런지.
사용하고 계신분들 장단점 좀 가르쳐 주세요. 한번을 사도 튼튼한 제품 사주고 싶기도하고.
비싸더라도 오래쓸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어요.
입학하니까 입학 선물로 이제 저희 집으로 이사가면서 큰맘 먹고 사주려고 해요. 자기방도 만들어주고요.
책상,책장,침대(매트리스는 에이스꺼로 할려고요.) 서랍장이나 옷장을 해주고 싶지만 놓을공간이 없어서요.
1. ^^*
'10.1.7 2:05 PM (221.139.xxx.17)마들렌은 비추입니다 터무니없어요 가격이
요즘 엄마들이 많이 선호하시는 맞춤가구는 어떠세요?
공방에서 디자이너 선생님과 의견 조율해서 맞춰준거 보니까 정말 부럽던데요
단지 돈이 ㅠㅠ 하지만 일이년 쓰고 버릴것도 아니고 몇십년 쓸거니까 이럴때 큰 마음먹고 한번 쓰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2. 공방맞춤
'10.1.7 2:45 PM (122.203.xxx.2)가구보다는 마들렌이 싼걸로 알고 있는데요?
마들렌 가구 디자인이 정말 예쁘죠?
저는 아이 책상을 거기서 구입했는데(그거 보고 나니 딴건 눈에 안들어 오더라구요.)
원목이라 역시 무르긴해요.
아이가 낙서하거나 그러면 자국나요.
하지만 저는 그런것도 원목가구의 멋이라고 생각하고 맙니다.
아참, 거실 좌탁도 마들렌 거 사용하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우리집 인테리어 스타일이 컨츄리(자꾸 사람들이 촌스럽다고 오해하더라구요 --;;)인데 컨츄리에 딱어울리는게 원목가구죠.
맞춤가구도 하나 갖고 있는데 역시 맞춤가구가 나무가 더 좋다는 느낌은 드네요.
이건 전에 댓글에도 달았는데 앨리하우스라는 곳이구요.
식탁바꿀때가 되었는데
금전이 허락한다면 앨리하우스에서 맞추고 싶고
저렴하게 고른다면 마들렌에서 살거 같아요.3. 안데르센
'10.1.7 3:33 PM (112.149.xxx.12)가격 요즘 많이 내렸어요. 백화점에서 철수해서 그런지....그럼에도 참 이쁩니다.
원목가구 중심 이에요.4. 저기
'10.1.7 4:16 PM (210.123.xxx.199)조심스럽게 댓글 달자면 원목이라서 무르거나 찍히는 게 아니에요.
원목 중에서 제일 약한 게 스프러스인데 대부분 이걸 써요. 싸니까요.
애쉬(물푸레나무) 같은 것은 단단해서 찍힘이나 파임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 아주 비싸죠. 애쉬 쓰는 브랜드도 거의 없구요.
위에 말씀하신 앨리하우스 가보니 레드파인을 많이 쓰네요. 이건 스프러스와 애쉬 중간입니다. 더 단단하니까 덜 파이죠.5. 저는..
'10.1.7 9:59 PM (112.148.xxx.25)쌍둥이 초등1학년 이번에 들어가는데 작년에 미리 사준다고 가구 알아보고 결국 사사가구라는 곳에서 자작나무로 만든 책상 책장을 들여놨는데 좋은 것 같아요..자작나무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편백나무로 직접 짜맞추려고 했는데 가격이 후덜덜...하여간 사사가구의 자작나무로 만든 시리즈도 한번 보세요..괜찮아요..
침대는 피노키오 이층침대로 아이들 돌 지나고 들여놨는데 여기저기 파이고 긁히고 그래도 역시 원목이구나 느껴서 이젠 다시 사면 원목 아닌것은 일단 제낀답니다..일룸하고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6. 이어서..
'10.1.7 10:00 PM (112.148.xxx.25)서랍장도 했는데..총 책상 2개 책장 소1개 대3개 서랍장 2개 이렇게 했는데 가격 싸진 않았지만 보는 사람마다 다 좋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