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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40분 대수술 견딘 나영이 "정말 고마워요"

세우실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0-01-07 13:44:47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59729





저도 "고맙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네요. ㅠㅠ




네이트 댓글입니다.


배영민 추천 114 반대 3

죶두순이 술쳐먹고 범행저질렀다고 거기다가 심신미약이라는 선처를 베푼 판사들
살림살이 좀 나아졌냐?
그런 개같은 짓을 저질렀는데 12년밖에 안주고 너무 하는거 아니냐?
그냥 죽여버려야 되는데.. (01.07 08:21)





전석하 추천 73 반대 0

12년 선고 장난하냐?? 12년후면 나영이는 20대인데 12년후 조두순 출감하면 또 상처 받을텐데....
미쿡법대로 재판결해라 (01.07 08:33)





박소정 추천 74 반대 2

나영아 견뎌내줘서 고맙다 (01.0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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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
IP : 112.169.xxx.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1.7 1:44 PM (112.169.xxx.10)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59729

  • 2. 나영아..
    '10.1.7 1:48 PM (118.220.xxx.66)

    힘내고 ...이겨내어야 한다...응원한다..

  • 3. **
    '10.1.7 1:55 PM (118.47.xxx.188)

    아가야 수고했다..
    뭤보다도 자연임신이 가능하다하니 천만다행이지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을거야...

  • 4. 아가
    '10.1.7 1:56 PM (121.154.xxx.97)

    잘 이겨내고 잘 커나가길 간절히 기도한다.

  • 5. 나영아
    '10.1.7 1:59 PM (122.34.xxx.16)

    2010년은 나영이에게 웃을 일만 많이 생기는 해가 될거야.
    조용히 힘이 되어줄게.

  • 6. 무교지만
    '10.1.7 2:00 PM (112.145.xxx.29)

    두손모아 간절히 빕니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씩씩하게 자라 어린날의 아픔 다 잊고 행복하길.

  • 7. 시니컬
    '10.1.7 2:15 PM (112.144.xxx.103)

    글쎄..피해 아동은 그렇다치고...

    조두순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범케이스로 마땅히 공개 처형해야죠.

    총살이면 너무 간단하고 세금 아까우니, 고통을 가능한 길게 줄 수 있는 방법이 좋겠죠.

    예를들어 세워놓고 돌을 죽을 때까지 2~3일 던진다든지...

    물론 방송에서 생중계하고 혹 이런 짓을 꿈꾸는 것들에게 경고를 줘야죠.

    범죄자의 인권? ㅎㅎㅎ 사람이 아닌 것에게 무슨 인권?????

  • 8. ...
    '10.1.7 2:16 PM (122.32.xxx.10)

    저도 함께 기도해봅니다. 앞으로는 내내 좋은일만 있기를... 하구요.
    아이의 몸과 마음의 상처가 낫기를 함께 빌어봅니다...

  • 9. ...
    '10.1.7 2:28 PM (121.133.xxx.68)

    이럴때는 이란인지 뭔지...거기 율법대로 돌로 쳐죽이는걸 좀 배워와야 할듯...
    출감후의 대책 심리적인 부분까지 책임져줘야 마땅합니다.

  • 10. 시니컬
    '10.1.7 2:31 PM (112.144.xxx.103)

    글쎄..피해 아동은 그렇다치고...

    조두순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범케이스로 마땅히 공개 처형해야죠.

    총살이면 너무 간단하고 세금 아까우니, 고통을 가능한 길게 줄 수 있는 방법이 좋겠죠.

    예를들어 세워놓고 돌을 죽을 때까지 2~3일 던진다든지...

    물론 방송에서 생중계하고 혹 이런 짓을 꿈꾸는 것들에게 경고를 줘야죠.

    범죄자의 인권? ㅎㅎㅎ 사람이 아닌 것에게 무슨 인권?????

  • 11. 오히려
    '10.1.7 2:36 PM (115.95.xxx.139)

    내가 고맙다!

  • 12. 눈물이...
    '10.1.7 2:52 PM (110.13.xxx.60)

    기사 읽는데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잘 견뎌준 아이 너무 고맙고, 대견하고.... 의사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도할께요.

    조두순은 살아도 죽어도 내내 죄의 댓가를 받기를 기도합니다.

  • 13. 不자유
    '10.1.7 2:54 PM (110.47.xxx.19)

    기사를 읽다가 눈물이 나네요.
    참 대견하고 장합니다. 참 고마운 일이예요.

  • 14. 판사 문제가
    '10.1.7 3:05 PM (203.234.xxx.3)

    아니라 우리나라 법 문제입니다. 법에서 정해진 최고형이 12년이라고 알고있어요.

    이대 로스쿨에 여자만 들어가는 거 문제 있다 없다 말 많았는데, 여성 판사들 더 늘어나야 합니다. 교사는 여자 많다고 남자들 더 가산점 주면서 왜 법조계는 안 그러죠? 남자 판사들이 많아 남자의 외도에도 너그럽고, 여아들 성폭력에도 너그럽고, 술취한 게 훈장인지 술취했다고 봐주는 건 대체 어느나라, 어느 시대 논리랍니까..

    남자들은 여자들이 겪는 성 수치심을 100분의 1도 이해 못합니다...

  • 15. ...
    '10.1.7 4:54 PM (221.146.xxx.74)

    고맙고,
    대견하고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니가 뭔데 벌을 논하랴 할지 몰라도
    저런 종자는 그야말로 씨를 말려버려야해요

  • 16. 눈물나
    '10.1.7 6:56 PM (110.8.xxx.231)

    나영아 힘들었지.. 어른들의 잘못 미안하구나.
    잘 자라주길 기도합니다.

  • 17. 아기엄마
    '10.1.7 9:39 PM (59.0.xxx.167)

    저도 이 나라 어른으로서 나영이에게 많이 미안하고,
    길고 힘든 수술 잘 견뎌내 준게 고맙고 대견하고 그렇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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