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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아줌마가 이제 다시 일을 시작한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엄마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0-01-04 17:19:47
낼모레가 40인 아줌마입니다.
결혼해서 10년째....
그동안 애들 키우면서 살림만 하다가 그냥 집에 있슴 안되겠다싶어 사회생활을 해볼까합니다.

처음엔 전공살려 예전에 제가 하던 pop를 했는데
그냥 부업정도 밖에 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직을 알아보니 다들 젊은 아가씨를 위주로 뽑더군요.
또한 사무직이나 생산직은 지금은 돈을 벌지는 모르겠지만 장래성이 없어서요.

나중에 늙어서도 할수 있는게 뭘까하고 ...고민해보니
남편과 함께 할수 있는건 식당이다 싶어 국비로 조리사자격증을 땄습니다.
따고 이제 식당에 근무를 해봐야 할꺼같은데
애들 아직 초등저학년이라 주말,휴일까지 일하는 식당에 근무하기가 어렵지 않나 싶기도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재다보면 일할곳 하나도 없겠다 생각하면서도
형편이 형편인지라 애들 모두 제가 학원안보내고 가르치고 있기에 식당일을 나가면
애들 교육이 옳게 되지 않을꺼 같아서요...

그래서 뭐 다른걸 해볼까 하는데 어떤걸 하면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지금 부동산일을 하는데 저더러 중개사 자격증을 따라고 합니다
같이 부동산하자고...
남편도 자격증이 없습니다.
근데 전 남편이 부동산일 하는걸 싫어합니다. 돈이 안되기때문예요.

님들은 미래를 위해 뭘준비하고 계신가요?
뭘해야하는 지금 시점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어떤길이 노후를 생각해서 나을지 좀 가르쳐주세요

IP : 58.236.xxx.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음
    '10.1.4 6:02 PM (112.164.xxx.48)

    답이 나왔네요
    남편이 중개사로 하고 잇는데 돈이 안된다.
    그런데 그 남편은 다른거 못할겁니다. 그거 외엔
    일단 님이 자격증을 따서 남편을 중개사로 본격적으로 하게 만들고
    그리고 님은 식당을 하시던지 뭐를 하시는거요
    그러자니 참 힘들겠지만요

    남편이 먼저 변하지 않는한은 혼자 이러니 저러니 그래도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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