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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와 친했던 그룹과
이 경실씨가 자기도 어려움을 겪어서
어려운 후배 감싸고 돕고 하는거 참 보기 좋고
정선희도 고마워하고 든든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정선희 전에 최진실, 이영자 이쪽 그룹들과
엄청 친하게 지내고 왕래 많았던것 같은데
그쪽과 연결된 소식들은 잘 못듣겠어서요
최진실 죽고 나서 사이가 안 좋아 진건가요.
아니면 그 그룹이 완전 와해가 된건지.
그래도 홍진경이 최진실 아이들 챙기고 이런건
뉴스에 나왔던것 같던데요
정선희 주변에 전에 그룹 친구들 안보이는것 같아서요.
서로 도와주고 왕래하고 유난히 서로 챙기던 그룹이였잖아요..
누구누구 사단이네 어쩌네 하면서요
주변에서 말 많이 들으면서도 철옹성 같아 보이더니.
요즘은 자기들끼리 뜸한가요
1. 방송
'09.12.24 4:56 PM (211.209.xxx.26)안보셨나 보네요
다들 만나구 연락하구 지낸다구 하던데요 구체적으로 말했는데
최화정씨랑은 라디오를 하니깐 매일 본다구...2. 궁금한게요
'09.12.24 5:01 PM (222.234.xxx.40)아까 그 댓글 제가 달았었는데요
최화정씨와는 같은 시간대에 같은 방송국에서 라디오를 하니 당연히 매일 볼수밖에 없는거구요
그외에 어제 오늘 프로그램같은건 그 그룹친구들이 함께 여행가주고 밥먹고 그렇게 나왔어야했을텐데 그 그룹들이 전혀 안보이더라구요.
말로는 뭐라고 못하겠습니까만.....3. 그러진
'09.12.24 5:09 PM (116.41.xxx.185)않을걸요..
이경실씨하고 이영자하구도 꽤 친하던데..
아마..이상황에 이영자니 뭐 그쪽 나오면
괞히 씹히기나 하니 빠진거 아닐까요..
흐름이라는게 있으니..4. ......
'09.12.24 5:12 PM (125.208.xxx.13)이영자씨랑은 사건 전부터 사이가 틀어졌었다던데요??
저번에 이영자씨가 방송에 나와서 "정선희랑 안본다" 라고 말하니까 옆에서 홍진경씨가 툭 치면서 말조심하라고 눈치주더라구요.5. 흠
'09.12.24 5:18 PM (59.7.xxx.56)그 멤버들 중에 누가 그렇게 바쁜가요? 홍진경이 그나마 매일 라디오하고 김치,만두 사업하고 가정 있으니 제일 바쁠 거 같고...이영자는 케이블 프로하고 이소라는 뭐하는지 모르겠고 엄정화는 지금 영화찍으니 바쁘겠네요. 최화정은 라디오 하고...
이경실씨야말로 공중파에 케이블에 제일 바쁠텐데 스케쥴 뺐잖아요. 위에 열거한 멤버들도 맘만 먹으면 스케쥴 조정하는거 가능할텐데...6. 기사나왔네요
'09.12.24 5:20 PM (125.180.xxx.29)7. ㅇ
'09.12.24 5:28 PM (180.69.xxx.227)정선희씨 집이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을때 발벗고 나서서 도움을 준게 이영자씨라고 했었는데
이제 안보는 사이는 아닐거라고 생각됨.
방송에서는 다시 또 그 사람들 얘기가 거론되면
드세다 어쩌다 말들이 많고, 오히려 정선희씨에게 큰 도움이 안되니 안나온것일뿐이라 추측8. 다른기사
'09.12.24 5:46 PM (211.201.xxx.184)9. ...
'09.12.24 5:54 PM (221.147.xxx.77)방송에서 정선희가 이영자, 엄정화, 홍진경, 최화정 전부 도움 많이 준다고 말했는데....
엄정화 자주 힘내게 하는 문자 보내주고
홍진경 밤늦게도 드라이브 시켜주고
최화정은 정선희 라디오 많이 들으라고 자기 라디오에서 홍보해준다는 등...10. ㅇ
'09.12.24 6:00 PM (125.186.xxx.166)방송컨셉에 맞춰서 이경실씨가 나온거 아닐까요? 이경실씨가 여튼 생각보다 더 괜찮은분 같아요
11. 참..
'09.12.24 7:01 PM (121.133.xxx.102)억측들 하지 마세요.
다들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12. 정선희 첫댓글
'09.12.25 12:47 AM (119.215.xxx.223)자기 일 아니라구 넘 말 함부루 말하느걸 보구 정 떨어진 1인.
정선희, 내 살아생전 들은야그중 젤 억세게 운없는 뇨자 1인.
개그맨으로 살아야하는 아이러니..
걍 좀 내둡시다!!!!
내가 정선희라면 벌써 죽었을거같네여13. ...
'09.12.25 2:44 AM (210.218.xxx.156)동료 이전에 그들도 한 인간인데 왜 상식이 없겠어요..
속으로 찜찜하겠죠..14. 그만
'09.12.25 12:04 PM (114.205.xxx.18)제발 그만합시다. 왜 이렇게 남 인생에 관심 백배인가요. 안 그래도 남편 잃고 힘든 사람에게...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해도 너무 하는군요.
15. 흠...
'09.12.25 3:37 PM (59.186.xxx.64)참 호기심 많아서 좋으시겠네요. 남의 사생활 캘 시간에 님의 주변에나 신경쓰심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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