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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들 시어머니짜증
1. 에효
'09.12.12 4:13 PM (218.149.xxx.24)징글징글 하게습니다.
아프다면서 ㅎㅎㅎ 그거 참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울 시엄니도 아프다고 닝겔 맞고 콩국수 한그릇 다 드시고
그 다음날 가슴 붙잡고 음음 신음소리...
아주 비디오입니다.2. 에고
'09.12.12 4:13 PM (118.220.xxx.165)이래서 홀어머니 시누 많은집 딸 안보내려고 해요
그리고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자꾸 받아주니 더 그러죠
님이나 남편 같이 돈 절대 빌려주지 말고요 시어머니도 왠만큼 아픈건 그냥 넘어가세요
그런 지혜가 있어야 님도 살아요 나이들면 애보다도 못해요 자기밖에 모르고요3. 아이구
'09.12.12 4:29 PM (121.184.xxx.180)그 맘 백번 이해합니다.
위로 시누 둘..아래로 다섯.
시어머님 당뇨발로 9년째 고생중.
병원비 저희가 다~하고...
책 한권 나옵니다.4. ..
'09.12.13 1:13 AM (125.189.xxx.218)원글님하고..아이구님..시댁에 많이 쓰시는 만큼 친정에도 쓰시나요?
만약 못쓰신다면 그 친정에서도 며느리들이 님들 돈안쓰는 시누라고 흉보지 않겠어요?
그 시누들도 다 시댁에 돈쓰느라고 쪼들려서 그런건 아닐까여?
저..시댁 생활비 드리고 빚갚아드려요..그래서 친정에는 시댁에 드리는돈 5분의 1도 못드립니다..가슴아픈데...제가 돈버는게 아니니..강하게 주장 못하겠더라구요...
솔직히 양가에 그렇게 나가면 살림 파탄나기도하고..친정재산이 시댁보나 낫기도 하고요..
자기 부모 아픈데 들여다보지도 않는건..나쁜데..솔직히..여자들이 친정에 돈못쓰는거..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성의없는건 욕해도요..
오빠 결혼할 여자가 며느리 되서 저 욕할까봐 무섭네요..경제력도 없는데..
자기네만 용돈 드린다고 욕헐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