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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부탁입니다 오늘은 나와주십시요
내자신에게 내아이에게 부끄럽지않기위해서
나중에 아이가 커서 엄마 2008년6월에 엄마도 집회 참여했었어
하고 물을때
너가 걱정이되어서 못갔다 하는것보다는
엄마도 너희미래를 위해서 유모차끌고
너손잡고 갓었지
라고 말할수있는 떳떳한 엄마가 되자구요
2시에 참여할수있으면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대책위에서하는 문화제만이라도 참여하시고 돌아가시더라도
오늘만은 모니터와 키보드가 아닌
인터넷동영상이 아닌 현장에서 뵈면좋겠습니다
아이가 어리다
남편이 용납안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아이가 어리지만 남편이 싫어하지만
내가사랑하는 내아이를 위해서 나가자고 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많이들 모이지않으면 우리싸움을 지는겁니다
오늘 많이모이지않으면 촛불이 꺼졌다고 저들은 믿고
더욱 핍박하고 지들하고픈대로 하고 말겁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단 몇시간만이라도 나와주십시요
제발 부탁합니다
1. 나갑시다
'08.6.28 9:30 AM (211.216.xxx.143)전 신랑하고 같이 갑니다~~~~!!!
미친소 먹기 싫어요.......생각만으로도 구역질이 납니다.
주부로써 먹거리 불신하며 평생 살고싶지 않습니다. 그게 다입니다.
장차 태어날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면 이것보다 더한것도 할꺼에요 ㅠ.ㅠ2. 의의 오솔길
'08.6.28 9:30 AM (125.188.xxx.8)아 정말 참담한 현실이군요
정부가 완전히 80년대 경찰과 검찰을 만들어놓구
선량한 시민들을 폭도로 만들고 있군요3. 의의 오솔길
'08.6.28 9:33 AM (125.188.xxx.8)오늘아침에 식탁에 앉아서 우리가족끼리
이제 뭘 먹어야하냐구 이야기 한적있습니다
수입곡물은 유전자변형
미국소고기는 광우병위험
먹을께 없더군요4. 네 꼭 나갑니다!
'08.6.28 9:33 AM (220.75.xxx.244)저도 한게으름하고 엉덩이 무거운 사람인데.
오늘은 꼭 나갑니다.
그동안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남편이 반대해요) 평일집회는 자제할수밖에 없었는데,
오늘은 꼭 나갈께요!!
아직 한번도 안나오신분들 오늘 꼭 나와주세요!!
여러분들 미래가 달린겁니다!5. 햇님이
'08.6.28 9:40 AM (125.177.xxx.100)아침에 일어나서 조기 밑에 544번 juliet님이 쓰신 글에 전단지 인쇄해서 우리 동 엘리베이터 두 군데다가 살짝 붙였구요,
이제 곧 마트 간 김에 거기서 마트 입구에서 몇 장 나누어 줄려구요. 단 몇 명이라도 더 모을 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합니다.
이따가 뵈어요 여러분. 절박합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나갑니다.6. 기도
'08.6.28 9:42 AM (121.151.xxx.143)감사합니다
지방에사시는분들도 난 지방에살아서 하지마시고 가까운 대도시(광역시)나 좋은 큰도시에서는 거의 다하는것으로 압니다 그러니 제발 나가주십시요
그게 우리가 살길입니다
우리가 이기는길은 집회때 많이들 나가서 쪽수채우는것밖에없습니다
몇번 가본전 압니다
위험하지않습니다
아이델고 온 분들은뒤에서 있으면 물대포 맞을일도 곤봉에 얼굴찢힐 것도없습니다
그건 앞에서 하는분들이 다 막아줍니다
제발 나중에 무임승차한 마음의짐을 가지지마시고
오늘 문화제만이라도 나와주십시요
그럼 앞에서 하는사람들은 힘이 될겁니다
전 남편이 지금해외출장중입니다
그래도 두아이델고 나갈겁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오늘은 나와주십시요7. 큰엄마
'08.6.28 9:47 AM (125.187.xxx.16)나갑시다. 오늘은 울 가족 다 출동.
8. 봉봉
'08.6.28 9:50 AM (218.238.xxx.141)우리도 총출동 낮부터 총출동
9. 구름
'08.6.28 9:53 AM (147.46.xxx.168)낮부터... 고...
10. 저도
'08.6.28 9:55 AM (211.111.xxx.8)갑니다.
냄비,, 긴옷, 현수막, 우산, 비옷 다 준비해서 나왔어요.
두시에는 못맞출지 몰라도 일단 갑니다.
비가 퍼부어도 갑니다.11. 면님
'08.6.28 10:11 AM (58.140.xxx.50)네 나갑니다 어제 잠도 잘 못잤어여...
12. 나가요
'08.6.28 10:12 AM (211.200.xxx.70)나갑니다. 이따 봅시다
13. 지방
'08.6.28 10:38 AM (210.219.xxx.150)여기는 지방 지금 비가 오고있네요. 우리 신랑 열라서 지금 누워있지만 여기에서 2시에 한답니다. 저 비가와도 아이들 데리고 나갈랍니다. 역사의 현장에서 아이들과 같이 외쳐볼랍니다.
14. 생각중
'08.6.28 11:30 AM (125.129.xxx.70)남편이 출장가며 부탁합디다.
오늘은 제발 가지말라고...자기도 집에 없는데 무슨일 있으면 안된다고...
그래 대답했어요...안간다고..
어차피 남편은 국내에 없고 무슨일이 있어도 7일안에만 해결되면되니 저는 오늘 가면 내일 올겁니다..애들이 어려서 걱정이 되긴하지만....15. 저도 갑니다.
'08.6.28 11:39 AM (222.233.xxx.120)이따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