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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금, 찰고등등 세례받기 왜이렇게 힘들죠?
일욜날 세례받거든요...
이번주 내내 저녁떄 집중교리 받느라 아주 피곤해 죽겠어요 ㅠㅠ
오늘은 거의 졸고 왔따는 -0-;;
낼 예행연습 하는데 신부님이 찰고(?) 하신대요;; 대모님이 걱정 안해도 된다는데 저 떨려죽겠어요 ㅠㅠ
아직 삼종기도도 다 못외웠는데;';;;
참 교무금은 왜이렇게 비싼거예요???
교회법으로 정해져있다면서 젤 싼게(?) 33000원이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 쪼달리는데 걱정이 또 느네요;;
마음의 안정 얻으려 다니는건데 이것저것 신경쓸게 넘 많으니;;;
오늘만 구역장님이라는분이랑 레지오 단체에서도 전화오고
전 조용히 다니고 싶어요!
1. 축하드려요
'09.12.11 10:50 PM (114.204.xxx.3)엥?어느 교회법에 교무금이 정해져 있는지;;;;;;;;;
교무금 정해져있단 소리 처음 들었습니다 !!!!!!
20년 넘게 성당 다니고 있는데 좀 충격이네요 ~~
그리고 찰고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신부님마다 다르겠지만 느슨하고 융통성 있게 보는 경우도 많아요
레지오 마리에 가입 권유는 하고 싶지 않다면 단호하게 거절 의사를 밝히세요
안그러면 그분들 레지오 활동 사항에 들어가 열심히 권할겁니다
구역회의는 사실 참석하지 않는분들 많아요
그런데 구역장 입장에서는 새신자가 들어온다고하니 연락을 안할수 없는거지요
[저도 구역장을 했었는데 새신자분께 참 어색해서 연락하기 불편했어요 ;;
그래도 연락을 하는게 의무인것 같아서 축하한다고 전화를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
축하 드리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저도 지금은 주일 미사만 나가고 다른 활동 안하거든요
그리고 교무금 정해졌단건 정말 처음 듣습니다 ..
보통 자신이 낼수 있는 금액을 연말에 신립하는데 얼마로 정해져있다는건..도통 모르겠네요2. 저도
'09.12.11 10:50 PM (119.64.xxx.230)이번 주 일요일에 세례 받아요.
저희는 교무금도 자율이고 레지오 활동도 자율인데....지역이 어디이신지요?
집중교리도 없었구요.
저도 찰고 때문에 무지 긴장하고 몇 주 전부터 준비했었는데 허무하리만큼 간단히 끝났어요.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형식도 중요하겠지만 믿음이 우선 아니겠어요....3. 저는
'09.12.11 11:04 PM (121.144.xxx.37)신앙생활한지 23년인데 교무금은 자율이예요.
그리고 레지오나 구역모임은 부담감도 오지만,
그만큼 얻을 게 많답니다.
미사참례만 통해서 가톨릭 신앙을 공고히 하긴 어려운 점이많아요.
레지오와 여러 봉사단체에 적극 가입해
활동하다보면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해 자신은 물론 가족들한테도
좋은 영향을 미쳐 아름다운 신앙인의 모습으로 거듭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4. 축하드립니다.
'09.12.11 11:07 PM (121.130.xxx.214)저도 20년 넘게 성당 다니고 있는데 교무금 정해져 있다는 기는 첨 듣는데요..
본인 형편에 맞게 교무금 책정하는걸로 알고 있는데..5. 축하
'09.12.12 12:11 AM (210.106.xxx.17)드립니다.
저도 오래 성당다니고 있는데, 교무금은 지금껏 제가 정해서 내고 있어요. 아이가 복사단에 들어가 (아들) 성당 행사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지만 그 안에도 융통성은 있어요.
부담갖지 마시고, 마음 닿은대로 서서히, 변함없이 주님의 은총안에서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6. 메종
'09.12.12 8:18 AM (147.46.xxx.47)본인이 한달 내고싶은 금액 정해서 다달이 내는걸로 아는데..
3만3천원 부담되시는 금액이시면 한번 말씀해보세요
그리 정해놓지는 않는걸로 아는데.. 본인이 정하는걸로 알거든요?
그리고 신자 되신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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