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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 전화가 왔어요.
허거걱...저 핸폰 적은적 없습니다. 집 전화로 사용했는데....
날더러 무슨 불만이 있어서 조선일보 끊었냐고 묻데요... 저 떨리는 목소리로...찌라시는 안보려고 끊었습니다. 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네...하면서 알겟습니다 하고 끊데요.
참내....조선일보 웃기는 짬뽕들 입니다. 지들이 아줌마들 우습게 알아서 이지경 된걸 여태 모르나...조선일보나 다른 신문 일체 끊거나 보는거 아줌마들 손아귀에 있지 않나요.
지금에 와서 왜 맨투맨으로 들러붙냐구요.
아휴...한마디 더 할걸. 나 팔리쿡 회원 입니다. 할걸. 으....
1. 푸하하하
'08.6.27 7:49 PM (125.187.xxx.16)떨리는 목소리로.... 찌라시 안보려고..... 하하하하ㅏㅏ
2. 깃발을 높이 들자
'08.6.27 7:50 PM (211.206.xxx.197)조선일보가 신문이면 화장지는 팔만대장경이다. 조선일보가 신문이면 똥파리는 봉황이다.
3. 쥐기네염..
'08.6.27 7:52 PM (124.51.xxx.57)"떨리는 목소리로...찌라시는 안보려고 끊었습니다 "
찌라시란 표현을 안 쓰던지 ...떨지를 말던지 둘중 하나만 하시지...떨면서...찌라시 안 본다고...ㅋㅋ
그래도 엄청 잘 하셨어여...우리나라 조금 더 맑아졌네여...ㅎㅎ4. ..
'08.6.27 7:53 PM (58.233.xxx.209)아까 아고라에 댓글이 달려 있는데
조선일보가 신문이면 썬데이 서울이 성서다!ㅋ.5. 굳세어라
'08.6.27 7:54 PM (222.112.xxx.103)아까는 찌라시보라고 아저씨가 왔었어요.. 인상 좋게 생긴 늙은 아저씨던데.. 차마 나쁘게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요즘 조중동 안보는거 몰라요... 하는데... 뒤 돌아가는 모습이 참... 안쓰럽더라고요.. 저들은 저게 다 돈일텐데... 으이구... 덴장... 신문같지도 않는걸 신문이라고 이런덴장.. 조갑제인지 뭔지가 좀 보라고 구걸하고 다니면 욕이라도 시원하게 해줄텐데.. 덴장.
6. jenny
'08.6.27 7:57 PM (222.235.xxx.75)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웃기는 넘들이네..ㅋ
7. 그니까요.
'08.6.27 7:57 PM (124.111.xxx.234)저도 떨리는 못소리로 신문 끊었었어요.
솔직히 조선일보 권하는 아저씨, 신고하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은데
그 아저씨만 피해볼까봐 참고 또 참아요.
조선일보에서 내는 벌금이면 세 번도 넘게 신고했습니다. -_-8. caffreys
'08.6.27 8:02 PM (203.237.xxx.223)춘천사는 친구가
"조선일보가 신문이면 화장지는 찌라시다" 라고 쓰여진 현수막 걸려있더라구...
님들 센스쟁이9. 감사..
'08.6.27 8:05 PM (218.233.xxx.119)떨리는 목소리로...찌라시...ㅠ.ㅠ
제가 님같은 상황이면 딱 제모습일 것 같아요^^;;
조선일보 끊으신 님 멋쟁이~~!!10. 허저비
'08.6.27 8:08 PM (121.159.xxx.101)몇달 전 것을 한다믄 이상하지 않아요.? 왜냐구요? 현 정부가 고단수를 치는 것 같습니다. 순수한 촛불문화제를 지금 자그네들 뜻데로 몰고 가잔아여? 비폭력을 원하는데 오히려 저들이 폭력으로 유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는 지금 심장 쿵쾅쿵쾅해요. 명박정부가 오히려 촛불이 과력하게 나오도록 유도를 하지안나 하는 생각에 몇짜 적었습니다..
11. 아직도 뭘 몰라
'08.6.27 8:09 PM (121.140.xxx.200)회장부터 사장을 비롯한 광고본부장...
직접 나가서 구독권유 해 보시지요.
여론을 직빵으로 알게 될거요.12. 며칠전
'08.6.27 8:11 PM (125.177.xxx.47)동아가 왔는데
상품권 세장을 부채처럼 좍 펴서
조금 열린 문틈(아파트 현관문)으로 손을 막 집어넣어서
부채를 흔드는거예요...
소리 꽥 지르면서 안본다고 했는데
아주 매너도 없고 무섭더라구요..13. 하고나서
'08.6.27 8:25 PM (58.142.xxx.201)조선일보가 신문이면 화장지는 찌라시다 이거 아니구요,,
조선일보가 신문이면 화장지는 팔만 대장경이다 이거라라구요..ㅎㅎ...14. 남편 회사에서
'08.6.27 8:28 PM (121.160.xxx.251)조선일보를 보는데 끊겠다고 전화했더니
왜 그러시냐고..
우리남편 왈
기사가 토할 것 같애요
잠시 침묵..
예 알겠습니다15. 이슬기둥
'08.6.27 8:34 PM (222.235.xxx.142)개인성향조사,사람뒷조사등등 아주 추잡한짓..이 나라에는 그런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핸드폰 어떻게 알았는지 끝까지 따지셔서 공개하세요
16. ㅋㅋㅋ
'08.6.27 8:51 PM (211.243.xxx.29)기사가 토할 것 같애요.우히히
님 남편 좀 짱이세요.17. 2년 전에요
'08.6.27 9:01 PM (58.230.xxx.141)현관벨이 울리면서
앞동에 &^#$^&*라면서
어떤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앞동이란 말은 잘 들리는데 뒤가 무슨 소린지 몰라서
네?네?그랬거든요.
몇 번 똑같이 그러더라구요.
앞 동 어쩌구 하는데 문을 열까...하다가 약간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앞 동 누구신데요? 자꾸 물으니까
갑자기 조선일본데요 신문 좀 보시라구요..이러는 거예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저녁 때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남편이 화내면서 본사로 전화를 하더라구요.
하여간..그런 일이 있었는데.
무서웠더랬죠.
근데 본사에다 항의까지 했는데
그 뒤로도 두 번이나 똑같은 수법으로 찾아왔어요.
왜 그런 짓을 하는지...어휴18. 짝짝짝
'08.6.27 9:25 PM (211.199.xxx.19)잘 하셨어요...ㅎㅎㅎ
19. mimi
'08.6.27 9:46 PM (116.126.xxx.195)그걸 확인전화하는 조선삐리리는 뭔대~???? 그걸 몰라서 꼭 욕먹고싶어서 전화질~? 그런것도 신문이고 신문사니...?
20. Ashley
'08.6.27 10:08 PM (124.50.xxx.137)저도 전화받았어요..^^
그 여직원이 오랫동안 조선일보 구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하길래..저 오래 안봤는데요..잠깐 봤어요..했더니 왕 황당해하더라구요..ㅋ
다시 이용해주시면 사은품드려고 합니다 하길래..
아주 가볍게 웃어주면서..
요즘 누가 조선일보를 봐요..호호호호..했더니 완전 당황해서
안녕히 계세요..하고 끊던걸요..ㅋ21. 아
'08.6.27 10:52 PM (211.204.xxx.5)이제는 전화까지... 급하긴 했나 봅니다.
22. 마눌아
'08.6.27 11:59 PM (118.176.xxx.158)조선일보는 더러워서 똥도못닦는답니다
23. 화아니
'08.6.28 10:42 AM (210.109.xxx.37)저희집에도 얼마전 조선일보구독권유왔던데 앞에 상가에서 상품권 드리려왔다면서.. 상가에서쌩뚱맞게ㅡ왠 상품권? 글고 어제는 한참 아고라 보니라 엄청 바쁜데 띵똥 해서 깜짝놀라인터폰 드니까 중앙구독 .. 아저씨 요새도 중앙 새로보는사람 있나요? 하니까 뭐라고 중얼...
24. -_-""
'08.6.28 11:20 AM (125.178.xxx.24)조선일보는 생각만 해도 구역질이 나는게 tv에서 미국소들 도축하거나
매달려 혀빼물고 있는 장면 나올때랑 똑같은 증상이 몸에서 일어납니다.
소비자들의 지탄과 외면을 받고도 반성없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탓을 다른곳으로
돌리고 거기에 공권력까지 들이대는 조선,동아,중앙에 환멸을 느낌니다.
전 한겨례신청해서 보고 있는데 정말 잘 판단했다 생각되네요.25. 종소리99
'08.6.28 11:27 AM (116.125.xxx.247)조선찌라시는 구독권유 할 때 장애인을 활용해요. 아주 치사한 넘들입니다. 본사나 지국이나 한 통속입니다.
26. 호야맘
'08.6.28 1:01 PM (61.98.xxx.148)상품권과 현금으로 유혹해요 누굴 거지로 아는지... 한겨레 창간독자라고 하면 표정이 좀 떨떠름해져요
27. ...
'08.6.28 1:43 PM (203.229.xxx.115)신문 보고 있다고 하면 바꿔보라고 하더라구요.
한겨레 주주 라고 하면 암말도 안합니다.28. 캐시
'08.6.28 1:45 PM (121.166.xxx.59)우리나라 지적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새삼 느낄거예요. ~
29. -.-
'08.6.28 2:22 PM (125.176.xxx.60)작년인가 벨이 울리는데 뭐라 하는지 잘 안들려서 문을 열었더니
(이거 실수였지요 ㅠㅠ)
중년 아저씨였는데 동아일보 보시라는 거예요.
그래서 안본다 하고 문 닫으려 했더니만... 발을 문틈 사이에 찔러넣어 못 닫게 막더군요.
순간 정말 덜컹했어요. 집에 혼자였으면 진짜 무서웠을 거... ㅠㅠ30. 사필귀정
'08.6.28 3:52 PM (211.176.xxx.20)전 대통령 노무현 봉하마을 479억인가 뭔가로 시끄러운적 있었죠..알고보니 아주 조중동이 소설을 쓰셨더라구요..하도 기가 막혀서..놈현 5년내내 소설책보다 더 그럴싸한게 이렇게 허구적인 소설을 써서 국민을 우롱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정말 쥑일놈들입니다..
31. 매경
'08.6.28 4:57 PM (61.106.xxx.141)매일경제를 보는데 오늘 기사에 매경 장머시기 회장이 신문협회장이라며 광고를 막는건 불법행위고 특정언론사의 문제가 아니라며 모두의 문제라며 어쩌구 지껄이던데
밥맛 떨어지면서 힘 합쳐서 잘 해봐라 싶고
매경을 끊을까 생각중입니다
처음엔 조선처럼 그런 논조로 가다 전화 몇통하고 나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촛불 편을 들고
재협상 해야한다는 논조로 가더니 이제 또 분위기가 호통쪽으로 가고 아주 가관
경제면도 부실하니 신문이 볼게 없는데 웬 보지도않는 부록면은 책이더만
분리수거만 힘들게스리
남편이 반대해서 경향 한겨레 생각도 안했는데
뭐라 하던 말던 신문다운 신문 읽으며 암암 공감백배야 .... 이런 동조를 할 수 있는 내맘같은 그런 종이 좀 매일 받아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석간으루 기다 조간으루 옮겨 수완 좋아 점유율 높은건 알겠는데 아무데나 붙어먹으면
알아서 해라
알맹이두 없는 기사에 헛돈쓰고 싶지 않다
요건 제 맘에서 매일아침 울리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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