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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이마트 사고 후
집이 그 근처라 차를 몰고 가는 길에 신문 사진에 나온 그 벽체를 보니??????????????
아 글쎄 거기에 광고판같은것(천인가? 하여간)을 걸어 놓고 버젓히 영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잘못된 사람인지 모르지만
제 상식으로는 그런 사고가 났으면 우선 오늘 하루라고 영업을 중지하고
주차장에 차를 들이지 않고 우선 사고원인이 된 벽체를 튼튼하게 보수하며
건물외벽에 광고 대신 고객들에게 죄송하다고 현수막이라도 걸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과문구 올릴 정신이 없으면 영업이라도 하지 말든지.....
원래 이마트 싫어해서 잘 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까워 남편은 가끔 갔는데
앞으로는 더더욱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허술하게 건물 지어 놓고 사고 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영업하는 이마트를 보니
역시 조손일보 사랑이 넘치는 기업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소식을 알고도 가는 분이 몇명이나 될까하는 생각과 함께
알고도 가는 분들도 있을 거란 생각도 들어 착잡했습니다.
점점 대기업은 소비자를 우습게 보고 결국은 주객이 전도된 현상이 여기 저기 보입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분당맘들은 계속 이마트 가실건가요?
1. caffreys
'08.6.27 9:03 PM (203.237.xxx.223)말도 안되는군요.
당장 문닫구 안전점검부터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2. 은석형맘
'08.6.27 9:06 PM (210.97.xxx.45)이해가 안되는군요..
지금 그 주차장을 사용하고 있다는 건가요?
분당 이마트 7~8년째 이용하고 있었는데..
넘 간담이 서늘합니다..
안전점검이 아니라..건물폐쇄가 우선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3. 황새
'08.6.27 9:09 PM (121.145.xxx.187)장삿군들의 속성입니다.
누가 죽든 말든 .. 돈만 벌면 된다는 사고방식
그 지점의 점장 짤리지 않을려면 할수없을 겁니다. 윗선에서 별다른 지시가 없는 상황에서 독단적으로 영업을 쉴 수도 없고..
그 지역 주민들이 강력하게 요구하셔야 될겁니다.
불안하고 위험해서 이마트 이용못하겠다. 사람이 둘이나 죽었는데 이럴수있나
집단 항의방문 항의전화 하셔야 합니다.4. 허,,
'08.6.27 9:10 PM (58.229.xxx.26)사고가 생겨 고객이 두 명이나, 그것도 사망에 이르렀는데, 사후에 대책이란게 고작 그렇답니까? 무엇보다 이마트라는 기업 가치관이 보이네요.
물건이 두개 떨어진 것도 아니고, 사람이..귀한 목숨을 잃었는데..거기는 사람 사는데가 아니랍니까. 정 떨어지네요. 이마트..상종하고 싶지 않네요.5. 저도 보고왔어요.
'08.6.27 9:29 PM (125.132.xxx.54)그냥 천으로 외벽은 가리고 안쪽은 판자같은 것으로 막고 그냥
영업하고있고 이마트에서는 건물상 하자는 없다고 합니다..
운전미숙이라도 그냥 벽을 뚫고 나갈수 없는 위치던데...
벽이 확실히 약했던 것 같은데 이마트측에서는 죽은 사람의 책임으로만
몰려는 것 같아요.6. ㅎ헉
'08.6.27 9:33 PM (211.212.xxx.2)사람이 죽었는데 무슨 짓인지 언제부터 이런 인명 경시풍조가 생겼답니까...이마트 망할라고 용을 쓰네요...
7. 장삿꾼들이
'08.6.27 9:36 PM (121.183.xxx.1)다 그렇지요.
삼성도 놀이공원에서 사고나서 죽어도 입다물고,
사고나서 피흘리고 119가 데려가면 살릴수 있는것도 숨기느라 119도 못부르게 해서
죽게 만들고,,,,,다 그렇더라구요.8. ...
'08.6.27 9:43 PM (116.39.xxx.81)대한민국의 축소판이군요....
9. 허걱
'08.6.27 9:44 PM (222.101.xxx.90)아무리 돈벌이도 좋지만 사람이 죽어나간곳에 버젓이 영업을 하다니...
뉴스보니 어디나 다 외벽이 그렇다 자기들이 특별히 법을 어긴것이 없다 라고 하네요..
보통 사람들은 벽은 단단해서 밖으로 저렇게 튕겨나갈것이라고 상상도 못하는데...
레고로 쌓았나? 레고마트... 건들면 부숴져............10. 허...
'08.6.27 9:46 PM (122.36.xxx.221)주차장 통로에서 속도를 얼마나 낼 수 있다고,
건물에 하자가 없다니, 정말 기도 안막힙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은 이렇게 국민무시 생활화군요.11. 분당맘
'08.6.27 9:49 PM (121.190.xxx.92)이마트에 전화했더니 사무실 바꿔준다고 하고 연결은 안되거나 협력업체 직원이 전화받습니다. 분당맘들 시간되시면 전화라도 한번 하여 고객의 소리를 들려주세요. 두번째 전화했더니 아까 그분이냐고 하면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라고 해서 너희들은 전화도 안받으며 왜 나보고만 개인정보 알려달라고 하냐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사실 그 직원에게 뭐하고 해서 뭐합니까? 어떤 사고가 났을 때 소송가게 하고 자기들은 비싼 변호사 써서 결국은 이기고 뻔뻔히 영업하고 우리들은 또 다 잊어버리고 이런 잘못을 지적하면 '삼성이라는 국민기업'을 욕하는 매국노 취급받는 것 같아요. 아 오늘 광화문에 가야하는데 둘째때문에 못가고 괜히 이마트때문에 화만 나네요.
12. 정말
'08.6.27 9:52 PM (58.230.xxx.141)돈밖에 모르는군요. 그 주차장에 차 댑니까? 사람들도 참...
13. 쫌
'08.6.27 9:54 PM (116.33.xxx.6)고만들 하세요
"주차장이냐? 살인자 집단이지////" 라는 말까지 해야하나요?
아직 사건이 어떻게 된것인지도 모르잖아요
다들 말좀 조심하면 안돼나요?14. Ashley
'08.6.27 10:05 PM (124.50.xxx.137)쫌님..고만들 하라는 말은 이럴때 쓰기엔 그야말로 쫌 아닌것 같은데요..
어쨋거나 사망사건이 일어난 현장입니다.
드라마만 봐도 사람 죽으면 현장차단하는게 기본인데..
그냥도 아니고 영업을 한다는게 당연히 잘못된일이죠..
말좀조심하라니 어떤말이 님의 기분을 그리 상하게 했는지 모르지만 지금 이마트 뿐 아니라 사망사건이 났음에도 알면서도 오늘 영업한 이마트나 그 이마트에 장보러 가신 분들도 전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게다 생명경시때문에 생기는 일 아닌가요..사고는 나한테 났을수도 있는거고..그 아래 지나던 사람이 있었다면..또 더큰 사고가 일어났을거예요..
안전조치를 완벽하게 하고 사고이유를 확실히 밝힌후에 영업을 재개하는게 당연하고 또 당연한 일입니다.
님 말씀대로 왜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아직 알 수 없으니 현장을 오픈하면 안되는거죠..수사를 해야하는 곳 아닙니까..이런 오해를 부르지 않으려면..이마트가 정확한 사고조사를 끝낸후에 사후조치확실히 한후에 영업을 재개해야죠..사람 죽은곳에서 버젓이 다시 영업하는건 말도 안됩니다.15. mimi
'08.6.27 10:09 PM (116.126.xxx.195)쫌님 지금 저게 운전자 과실로 보이시나요~? 급발진이나 오작동이나 결국은 또 죽은사람들의 과실로 나오겠죠......아닐까요? 저 주차장이 사람안전하라고 만들어진 주차장으론 절대 안보이는대요~~
16. 쫌님
'08.6.27 10:09 PM (222.109.xxx.249)님미야 말로 말조심좀 하시면 안될까요? 뭘 고만하라는 말인가요?
사건이 어찌된 줄 모르다니요. 사건 경위가 어찌되었던 간에 사람이 차 추락 사고로 죽었는데, 사고 현장의 보수도 없이 그대로 영업을 강행하는 이마트가 제정신입니까?
님 자식이 죽었어도 그리 관대하게 나오실 수 있을까요?
저는 생판 모르는 남일이지만 부르르 떨리는데요. 제가 언제 당할 지 모르는 일 아닙니까.17. 이마트
'08.6.27 10:10 PM (218.39.xxx.243)저도 거기 많이 이용했었는데 늘 주차장 올라가는 길에 위험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사고가 났네요...
그런데 어떻게 버젓이 계속 영업을 합니까?
분당맘님 거기 말고도 쇼핑할 곳 천지인데 가지 마세요..
기본적인 기업양심도 없네요18. 미친명박
'08.6.27 10:57 PM (211.236.xxx.50)저는 경찰측조치도 이상하네요
일단 사망사고가 생겼으면 영업을 중단시키고 조사해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영업재개를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사실,
이마트는 수만명의 인원이 들락거리는곳인데,
안전조치 제대로 않고 영업을 계속시킨다는게 납득이안가네요19. ..
'08.6.27 11:03 PM (222.235.xxx.186)분당 이마트 주차장 아주 좁고 커브가 심해요. 운전이 좀 미숙한 분들에겐 상당히 난코스입니다. 차량이 커도 커브 돌때마다 살짝 불안하고요.
커브를 돌다가 순간 중심이 흔들리고나면 핸들 조작에 문제가 생길 수 충분히 있는 구조입니다. 저도 처음 건물 주차장 올라가면서 고리짝 주차장처럼 지어났다고 생각했었거든요.20. 분당 이마트는
'08.6.27 11:14 PM (59.11.xxx.134)여러모로 불편하기 짝이없는 마트입니다.
그렇게 불편하게 하라고해도 못하겠더만요...
주차 ,계산 ,동선 ,게다가 불친절....
돈을 얼마나 잘버는지, 고객센터에 항의전화해도 도대체가 바뀌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짜증 지대로라 이마트 안간지 오래됬는데,
사거리 모퉁이라 주차하는거와 주차장에서 빠져 나오는거하며 정말 불편하고,
주차장 입구에 불법주차한 차들땜에 차들이 부딪힐것 같아도 구청에서는 불법주차 단속도 안합니다....
그렇게 사람이 죽었는데도 영업을한다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적어도 실내주차장은 출입을 통제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상식적으로도....
절대 가지말아야겠네요...21. 쫌님
'08.6.27 11:14 PM (118.32.xxx.73)사람이 죽었어요. 사람이 죽었다구요.
운전자가 운전미숙이던 아니던 건물에 하자가 있던 없던 사람이 죽었다구요.
아무일 없는 듯이 영업하는건 상도에 어긋난 일입니다.
그러면 안되는거죠.
더우기 그런 기업을 감싸는건 명분이 없어 보입니다.22. 정말
'08.6.27 11:39 PM (220.117.xxx.59)그 얄팍한 벽을 보고 다시한번 이마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당장은 어렵고 차차 끊으렵니다.
23. 메이트리
'08.6.28 12:03 AM (219.251.xxx.227)저도 분당이마트 다니는데, 사실 그건물이 생긴지도 10년이 넘고 해서 오르는길이 좀 좁고 가파르지...옆으로는 산이 보이고... 저도 야외주차장보다는 지상주차장이 편해서 그걸주로 이용했는데, 당장 낼 또 가야하는데.... 다니던 곳이 버릇이 되서....
낼은 농협하나로마트나 홈에버오리역을 가야겠어요... 왜 이렇게 안좋은 소식들만 있는지24. 공무원의 직무유기
'08.6.28 12:12 AM (211.44.xxx.187)엄연한 공무원 직무유기입니다.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사업장이
아무런 후속 안전조치 없이 버젓이 영업하는 걸
그냥 두는 건 있을 수 없습니다.
당장 영업정지 명령 내려야 하는 거죠.
현재 대한민국엔 정부도 공무원도 없나 봅니다.25. with
'08.6.28 12:30 AM (58.230.xxx.21)공무원도 필요없고 그 당시 장보던 시민들이라도 뭉쳐서 영업못하게 하시고
취하실 모든일 하셨으면 이 기회에 인명을 경시하는 기업 사업들 함 조지는건데 말이죠..
아우 살떨립니다.
징그럽습니다....차가 부서진게 아니라 사람이 죽엇다는데 말이죠..26. 쩝~
'08.6.28 1:19 AM (59.27.xxx.133)워쨋거나 부실한 이마트는 가고 싶지 않네요...
마트 안가니 생활비도 굳고... 가공식품 덜 사니 건강도 좋아지고...
1석 2조..27. 나난
'08.6.28 1:20 AM (121.131.xxx.171)휴,,,저 다시는 이마트 이용 안하렵니다.
그리고 삼성이 계속 조선일보에 광고를 실으면, 삼성카드 안쓰는 수밖에 없죠 뭐
이걸..제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카드 안쓰는 거..28. ,,
'08.6.28 3:07 AM (121.131.xxx.43)저것들이 돈에 눈이 멀어 부실공사를 했군요..
전 생협다니면서 이마트는 가물에 콩나듯 하는데
제가 다니는 은평이마트는 젤 오래된 데라 좁다란 지하주차장이 7층까지 있어서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해야하나요 ;;;
아 뭔가 좋은 소식좀 듣고싶어요 요즘...29. 어처구니 없는
'08.6.28 9:05 AM (221.150.xxx.66)사고가 난 후에 그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뭡니까?
사고가 난지 모르는 사람이나 안전불감증인 사람인가요.
그 구멍난 주차장을 내가 수도 없이 운전했던 곳인데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습니다.
그 주차장은 참으로 머리 안 좋은 인간들이 만든겁니다.
가파르게 5층까지 올라가게 하거나 빈자리가 있는데도 꼭대기까지 올려보낸 후에 알아서 한 층 한 층 빈자리 찾아 내려오도록 하게 시키는건 완전한 돌머리나 할 짓이죠.
복잡한 날 오토 차가 아니고 매뉴얼 차라면 주차장 올라가는 비탈진 경사조차 멈췄다 올라갔다를 반복하게 만드니 뒤로 밀릴 수도 있어요.
안전거리 유지도 없이 차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이마트 분당점 내부도 돌머리가 만든거예요.
내부 동선이 이어져있지 않아 한 곳에서 한 번에 계산할 수가 없고, 층마다 계산하고 다른 층으로 가야해요.
롯데 분당점도 주차장 통로보면 정말 머리 안 좋은 사람이 만들었어요.
우리 아파트 설계한 인간도 돌머리고.30. ..
'08.6.28 10:45 AM (218.52.xxx.18)대한민국의 축소판이군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31. 읽다보니 쫌님
'08.6.28 10:48 AM (218.52.xxx.18)그 죽은사람이 쫌님이라면 그런말이 나오실까요?
아니 당사자가 아니면 내가족이라고 칩시다! 그래도 말조심하란
말이 나오실까요?
이해가 안되시면 입장이라도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제발!!!32. 가까운
'08.6.28 12:35 PM (165.186.xxx.188)재래시장같은게 없는 분당에서는 다들 욕하면서도 이마트 다 갈수밖에 없을껄요.
가까운 이마트 두고 다른데 갈까 모르겠어요.33. ....
'08.6.28 3:39 PM (116.40.xxx.195)저 같이 서울에서 퇴근하고 장이라도 볼라치면 동네슈퍼는 9시면 모두 문을 닫고 뭘 사고 싶어도 살수가 없어요,,,,, 쇼핑하다보면 생각지도 않게 이것저것 더 사게되는 이마트가 안 가려고 하지만 정말 어쩔수 없이 가는 것이 저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누무 주차장,,,,,,,갈 때마다 꼭 욕지거리 나올정도로 아주 끔찍했는데....결국 이런 사고가 났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4. ^^
'08.6.28 3:55 PM (222.237.xxx.12)저도 주차장 문제도 그렇고 특히나 개념없는 층별 계산대가 너무 싫어서 이마트 안가고 조금 멀어도 하나로클럽 가가든요.
오늘 지난번 살돋에 한방화장품 샘플 받기 올라온 거 보고 응모해서 당첨된 거 받을겸 현장 구경도 갈겸 해서 가봤는데
유족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관 2개를 정문 앞에 내려놓고 살인주차장 플랜카드 들고 계시던데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교장선생님 어머님 같던데 나이 많으신 할머니가 아들 관을 붙들고 엉엉 우는 걸 보니 제가 다 눈물이 찍 날라고 하더라구요.
두분 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마음속으로 기도했어요....
암튼...샘플 받으러 대기하는 동안 이마트 간부들이 나와서 "협력들 다 내려오라 그래! 얼른 죄다 끌어내!" 이러고 신경질적으로 통화하는 걸 보니 좀 화가 나더군요.
애꿎은 협력업체 직원들만 고생하겠다 싶고...
솔직히 현장에서 보니 운전하신 분도 출구쪽으로 내려가야하는데 엉뚱한 방향으로 직진하다 사고가 나신거라 이마트 입장에서도 조금 난감하겠다 싶기도 하지만 공식적으로 행정적으로는 이마트가 잘못이 없더래도 도의적 책임이나 유가족을 진심으로 위로를 하는 모습은 보여야 하지 않을까 싶더군요.35. ....
'08.6.28 4:36 PM (121.165.xxx.20)오늘 오전에 이마트 다녀왔는데.. (급하게 살게 있는데.. 가까운데는 이마트뿐이라서..)
사람 별로 없겠구나.. 했는데...사람을 무지하게 많던데요...
계산줄 한참서서 기다렸습니다...--;;36. 다음아고라
'08.6.28 4:41 PM (123.248.xxx.138)가보니 이마트 기사들이 속속 사라졌다고 하네요.
삼성의 언론장악이 이메가보다 더한 수준이라고 놀라는 글들 있고...
참 서글픕니다. 그렇게 저렇게 쉬쉬하면서 잊혀지는가봐요.
제가 어제 뉴스 안봐서 모르는데, 9시뉴스에도 설마 안나온것 아닌지요?
저따위 자세와 대처로는 앞으로 또다른 희생자가 안나올리 없겠네요.37. ....
'08.6.28 8:02 PM (210.217.xxx.121)다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이마트는 신세계인데요...
38. 무서운이마트
'08.6.28 8:06 PM (116.36.xxx.2)오늘 그 앞을 지나가는데
경찰차가 몇 대 와있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돌아가신 분이 교장선생님이셨나봅니다..
학생들이나 유족들로 보이는 분들 스무명정도가
정문 앞에 작은 천막을 쳐놓고
침묵시위를 하고 계셨습니다
종이장같은 주차장벽이란 글도 들고 계셨구요...
이마트측의 애도의 표현은 어디에도 없구요...
이마트 게시판에라도 글 남겨야겠어요..39. 꿈틀
'08.6.28 8:27 PM (220.91.xxx.138)마트 예의없는거 예전부터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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