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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우리딸 외대 합격했어요.

합격 조회수 : 2,902
작성일 : 2009-12-11 17:33:08
입시에서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우리아이와 저 그리고 가족들 힘들었어요.
작년에 안정으로 쓴 대학 다 떨어지고 너무 속상해서 일년을 참담한 심정으로 보내고
올해 수능후 보는 수시 논술전형으로 외대합격했어요.
가고 싶었던 대학이고 정시까지 마음 안졸이고 미리 합격까지하고 너무 좋으네요.
매일 들르는 82에 당연히 자랑해야겠죠?
축하해주세요~!
IP : 116.123.xxx.9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1 5:35 PM (222.121.xxx.88)

    1등으로 축하드려요..~~

  • 2. 추카해요
    '09.12.11 5:35 PM (222.108.xxx.24)

    추카추카 진심으로 추카드려요 ^^
    울 딸도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좋으시겠어요 ㅎㅎ

  • 3. ..
    '09.12.11 5:35 PM (180.70.xxx.187)

    축하드립니다 ^^*

  • 4. ^^
    '09.12.11 5:35 PM (112.155.xxx.9)

    축하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넘 좋으시겠어요.^^

  • 5. 정말정말
    '09.12.11 5:36 PM (211.207.xxx.158)

    축하드려요~
    지난 1년간 가족분들 모두 애쓰셨어요
    대학 가서도 열심히 지내는 멋진 대학생이 되길 바래요^^;;

  • 6. 축하드리고
    '09.12.11 5:36 PM (222.236.xxx.234)

    부럽고 그러네요 울아들고 고3이라...우리아이도 원하는 대학 들어갔음 좋겠어요

  • 7. 세우실
    '09.12.11 5:36 PM (125.131.xxx.175)

    오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고생 많으셨어요.

  • 8. 축하드리고
    '09.12.11 5:36 PM (222.236.xxx.234)

    부럽고 그러네요 울아들고 고3이라...우리아이도 원하는 대학 들어갔음 좋겠어요

  • 9. 축하해요
    '09.12.11 5:38 PM (211.41.xxx.187)

    지역이 어디신지
    여긴 서울인데 나름 좀 한다했는데 아이가 수능을 너무 망쳤어요
    반에서 세번째로 잘나온 점수인데 숙대도 불안하단 소리듣고 재수를 시켜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아이는 며칠째 두문불출하고.............
    재수도 다 성공하는게 아니라는데
    요즘은 대학보낸 엄마들이 다 위대해보여요

  • 10. **
    '09.12.11 5:38 PM (118.47.xxx.116)

    너무 좋으시겠어요..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1. 외대목표
    '09.12.11 5:38 PM (121.177.xxx.50)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딸 이제 고3되는데 외대가 목표랍니다

    지방이라 인서울 하기 어려운데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하는데
    좋은 결과 있었음 하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12. 不자유
    '09.12.11 5:40 PM (110.47.xxx.73)

    축하드립니다.
    외대 경쟁률이 높고, 논술도 은근히 까다로운 학교인데
    학생이 논술을 잘 치렀나 봅니다. 보는 사람이 다 기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13. 축하...
    '09.12.11 5:43 PM (59.3.xxx.222)

    정말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우리 조카딸 상산고 나왔는데 1년을 재수 하더니
    힘들어서 더는 못하겠다고 했는데...
    올해 어떻게 되는지 스트레스 받을 까봐 물어 보지 못합니다.
    멋도 내고 할 나이에 공부만 하는거 보면 안쓰러웠는데
    이번에 잘 됐으면 좋겠어요.

  • 14. ,,,
    '09.12.11 5:45 PM (211.187.xxx.71)

    재수가 보기보다 엄청 힘든 건데
    잘 이겨냈네요. 축하축하축하~~~~~~~~~드려요.^^

  • 15. ㅎㅎ
    '09.12.11 5:47 PM (221.138.xxx.199)

    축하 축하해요~~~
    밤새도록 댓글 달아드릴테니 많이들 합격 소식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16. 추카추카
    '09.12.11 5:53 PM (203.249.xxx.21)

    축하드려요!^^ 어머니도, 따님도 고생많으셨어요..!

  • 17. 정말
    '09.12.11 5:56 PM (121.138.xxx.81)

    축하드려요^^*
    또 축하드려요~ㅎㅎ

  • 18. 외대선배
    '09.12.11 5:57 PM (122.199.xxx.27)

    축하드려요~ 저 외대 졸업생인데!! 저희 학교 후배가 된다니깐 더 반갑네요!!
    학교가 비록 작아도 건물들 새로 지어서 제가 다닐 때보다는 훨씬 좋을 거예요.
    사실 다니다보면 강의실 옮겨다니는 시간도 적게 들고 좋더라구요~~

  • 19. 질문해도될까요?
    '09.12.11 6:06 PM (211.41.xxx.187)

    재수는 어디서 했나요?
    제주변 친구들이나 친척아이들 거의 재수 실패했어요
    반수시키는게 나을까요
    전 딸아이라 인 서울이면 무조건 감지덕지에요
    요즘 제정신이 아니에요 ㅠㅠㅠㅠㅠ

  • 20. 진짜
    '09.12.11 6:32 PM (118.35.xxx.28)

    인서울만 되도 성공인듯 해요.
    더군다나 외대라니 축하해요.

  • 21. 추카추카
    '09.12.11 6:35 PM (121.180.xxx.10)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중1인 저희 아이도 모쪼록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
    갔음 좋겠어요.

  • 22. 겨울이구나
    '09.12.11 6:46 PM (211.178.xxx.45)

    축하드려요. 외대 참 좋은 학교에요 ^^

  • 23. 부러움
    '09.12.11 7:01 PM (114.199.xxx.241)

    아~축하드립니다.
    모두 고생하셨어요.
    얼마나 기쁘실까~*^^*

  • 24. 웃음조각*^^*
    '09.12.11 7:06 PM (125.252.xxx.28)

    축하합니다~^^
    기분 좋으시겠어요^^

  • 25. 우선
    '09.12.11 7:16 PM (218.52.xxx.39)

    축하드리고요........
    내일 발표나는 수시 걍 안됐다 생각하고 맘편하게 기다리는 와중에~~
    무슨 과 인지요?
    우리도 나군에 외대 쓰려고 하는 중인데...

  • 26. .
    '09.12.11 7:28 PM (222.110.xxx.21)

    저도 축하드려요. 82에서 보면 인서울하기도 정말 힘든 세상이던데... 행복하시겠어요^^

  • 27. ....
    '09.12.11 7:35 PM (118.32.xxx.198)

    후후... 축하드려요^^
    영어과 90년대 초반 학번인데, 제 후배네용^^

    외대 인지도가 저희때보다 지금이 더 좋아진듯한 느낌이 들어요.
    실재로도, 내실있는 학교 예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

  • 28. 좋으시겠어요
    '09.12.11 7:40 PM (125.135.xxx.227)

    얼마나 행복할까요~
    축하드려요..

  • 29. 축하드려요!
    '09.12.11 9:00 PM (13.13.xxx.2)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

  • 30. 원글
    '09.12.11 10:37 PM (116.123.xxx.50)

    다들 정말 정말 감사 합니다.너무 좋으네요~.
    달아주신 댓글들 읽으면서 계속 웃고 있어요.
    내일 아침 눈뜨면서 꿈인가 생시인가 할거 같아요.

  • 31. 야호!
    '09.12.12 4:10 PM (110.9.xxx.223)

    제 조카도 재수했는데 외대 경영학부 합격했어요!!!
    축하드려요~~

  • 32. 축하^^
    '09.12.14 12:49 PM (211.212.xxx.123)

    축하드려요..
    저도 몇년후에 고3맘이 될텐데 아이가 원하는 대학가고
    이곳 82에 축하받고 싶다는 글 올리고 싶네요
    그날을 위해 화이팅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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