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포에 색소 넣어서 다 잡아 들인다는데...
해도 해도 너무하는 것 같네요.
제 남편 토요일 촛불문화제 참가 하러 간답니다.
현제 거주하는 곳은 전남 목포입니다. 고향은 서울 홍제동출신이고요, 시동생분들은 부산삽니다.
오늘 막차로 올라 간답니다. 저 가라고 했습니다. 조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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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랑이라도
쭈우부 조회수 : 656
작성일 : 2008-06-27 17:14:30
IP : 123.200.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신한 ~
'08.6.27 5:16 PM (121.170.xxx.83)걱정 하지마세요 서로가 서로를 지켜 드립니다 그렇게 먼거리에서 자비 들여가면서
오신다니 너무 감사 하네요 마음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2. 저
'08.6.27 5:17 PM (121.88.xxx.149)먼데서 오신다는 분 글 읽고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3. 쭈우부
'08.6.27 5:23 PM (123.200.xxx.46)제 남편 6/1일도 갔었습니다. 비 많이 왔었죠.
4. 걱정마셔요
'08.6.27 5:37 PM (58.120.xxx.217)다 잡아들이려면 경찰서 유치장이 못 견뎌내겠죠.
수용가능 인원이 3000명이라고 들었습니다.
무더기로 잡아들이면 몇만이 아니 몇십만이 같이 나서서 다 잡아가라 해야지요.
폭력쓰지 말라면서 내 발로 걸어갈테니 내 몸에 손대지 말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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