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어린아가 핑계대며 조선일보 아직도 보고 있다고 해결방안 알려달라고 글 올렸었는데요...
뭐, 한푼도 안내고 내용증명에... 이런 방법도 있었지만
그냥 상품권 삼만원에 두달치 신문요금 해서 오만원 내고 영수증 받고 끝냈어요^^
내일부터 보내지 말라고 다짐을 받아놓으니 속이 후련합니다.
바로 경향신문 구독신청했으니 내일부터는 이웃에 얼굴이 좀 서겠네요(사실, 얼굴도 모르는 이웃이지만 그 동안 굉장히 창피했답니다...)
여러분들께서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저도 짬짬히 숙제할게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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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해요
조선에서 해방 조회수 : 567
작성일 : 2008-06-27 17:09:27
IP : 58.230.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08.6.27 5:10 PM (211.216.xxx.143)맘고생 하셨네요~~~ 잘하셨어요^^
2. 참신한 ~
'08.6.27 5:13 PM (121.170.xxx.83)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생돈 들어가는 기분 이셨을텐데 대단 하십니다 님도 진정 배운녀자
이십니다 ...3. 정말...
'08.6.27 5:14 PM (124.51.xxx.57)알흠다운 일을 성취하셨네여..집으로 매일 배달되던 dung 무더기를 물리치셨네여...추카합니다...^^
4. ^^
'08.6.27 8:26 PM (122.36.xxx.221)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 우리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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