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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전화했더니..이거 뭡니까~ 확인해주세요.
오늘 신문을 보는데 전단지가 하나 왔는데 이마트껀 없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좀 보면 좋겠어서 (전단지 구경 좋아합니다)
전화해야겠다 싶었는데 글을 보고...
전화 때렸습니다.
"전단지때문에 전화드렸는데요~ 한겨레 구독자거든요"
이랬더니...
짜증과 성질이 섞인 목소리로
그건 자기네가 하는게 아니고 한겨레가 전단지를 안 받는거래요.
그래서 오늘 전단 왔다. 이랬더니.. 한겨레로 전화하라고만 하는거에요.
그래서 말이 안된다고 했더니
이마트 본사로 전화하라고 하네요.
저도 같이 성질좀 부려주면서
"이사 온지 일주일인데 궁금해서 전화했는데 왜 성질이냐"고 해줬죠
전화끊고 괘심해서 사실확인후, 책임 소재 물으려고
다시 전화해서 이름 받아놨습니다.
정말 본사소관입니까?
1. 사탕별
'08.6.27 5:01 PM (219.254.xxx.209)이마트 그 상담원도 혼나야 겠는데요,,,왜 짜증을 낸답니까? 상담하기 싫으면 일 그만둬야지,,,전 상담원은 항상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게 자기 직업이잖아요,,,
2. 저는
'08.6.27 5:05 PM (124.50.xxx.177)상담원이 받으면 무조건 처음에 이름부터 물어봅니다.
아무래도 자기 이름을 알고 있으니 함부로 말을 못하더라구요.
다음에는 전화하실 때 전화받으시는 분의 이름이 무엇인지 꼭 물어보세요.3. 아니요
'08.6.27 5:15 PM (219.254.xxx.32)전에 여러분들이 신문을 바꾸니 쓸데없는 전단지가 없는건 좋은데
마트나 백화점 전단지가 없어서... 라고 하시길래
저의 엤 경험을 올린적 있는데 그때 여러분들이 아~그렇구나며 많이 동의해 주셨어요.
저는 이번 사태 말고 그 이전에 신문을 바꾸고 나니 제가 가는 이마트 전단지가 그 신문에는 안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마트 홈피에 글을 올렸어요.
그날 직원이 전화가 왔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보는 신문 위주로 전단지 넣는데 의논해보고 다시 연락 주겠다고.
다음날 다시 전화 걸려 왔더군요.
다음주부터 전단지 들어갈거라고. 아주 친절하시던데.
원글님의 전화 받으신 그 분 그런 전화 많이 받아 신경질이 났나본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전화 받으면 안 돼죠.
전화하지 마시고 홈피에 글 남기세요.
홈피에 글 남기면 답변을 해야 하니 원글님도 답변을 받으실 수 있고
그 분도 자신이 아주 화가났을때는 답변 전화를 안 할테니 그나마 나을것 같네요.4. 이마트
'08.6.27 5:23 PM (222.111.xxx.85)전단지 본사 소관이래요..
각 지점엔 마케팅파트 없답니다
벌써 한참 전에 전화했더니 그러더군요..
글도 한번 올렸었는데..5. 그럴리가...
'08.6.27 8:20 PM (58.140.xxx.109)저 강동구 둔촌동인데 한겨레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전단지 꼭꼭 들어와요
6. 이어서
'08.6.27 8:21 PM (58.140.xxx.109)이마트 편 드는게 아니라 한겨레에서 광고 안 받는다는게 거짓말 이라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