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내년 초등 입학하는데...
아침밥 먹이는ㄱ 좀 수월하지않아서요..
워낙 식사준비때마다 늘 우왕좌왕 하는편이라
남편도 아이도 아침을 제대로 챙겨보질 못했어요...
또 저희집은 식탁이 없어 상을 이용하는데요..
반찬이 많을땐 주방에서 거실로 옮기는데도 늘 남편의 도움이 필요해요..
이런 ㅇ요인들로 인해 아침상 차릴때 좀 애로사항이 많은편인데요..
이번에 초등입학하는 아이 땜에 큰맘먹고 책상을 구입하려고하는데 이참에
상 차리는것도 번거롭고 식탁도 함께 마련하면 어떨까해서 여기에 한번 여쭤보려구요..
식탁이 있으면 아무래도 아이 아침 먹일때나 식사 준비할때 많이 유용하겠죠?
몇일전에 취학통지서 받고 괜히 발등에 불떨어진것처럼 마음이 급해져서 이참에
식탁도 함께 구입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언 절실히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p.s.
혹시 한솥이라는 도시락 체인에서 판매하는 미역국 맛을 내려면 어떻해야할까요?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아이도 남편도 그 미역국 맛을 너무 좋아해서요...
아침에 직접 만들어 주면 너무 좋아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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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문의드림
봐주셈 조회수 : 477
작성일 : 2009-12-10 14:11:40
IP : 147.46.xxx.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10 3:09 PM (211.114.xxx.177)식탁 정말 필요해요.
정사각보다는 직사각 4인용 식탁이 공간배치도 좋고요.
구입하기 전에 전시해 놓은 곳을 직접 보러 다니세요.
백화점이나 모던하우스 등.
그리고, 한솥 미역국은 안 먹어 보아서 맛을 모르겠는데요.
저녁에 미리 끓여 놓았다가 아침에 다시 끓여 먹는 것이
맛도 있고 편해요.
전자렌지에 데우지 말고 직화로 끓여서.
미역국은 여러번 끓이는게 더 맛있던데요.
예쁜 식탁 사세용.^^2. 답글
'09.12.10 3:59 PM (147.46.xxx.47)감사해요..
역시 그렇죠?아이가 커지니.. 가구가 느는거 어쩔수없나봐요~~
/?왜이리 주변에 물어볼때가 없는건지..
답글 너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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